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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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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개똥이네 놀이터 : 어린이 잡지 (210*284mm/80쪽 안팎/원색) 개똥이네 집 : 부모님 잡지 (210*284mm/30쪽 안팎/단색)
1년 구독: 102,000원. 한 달치 : 8,500원 (어린이 잡지와 부모님 잡지를 더한 값입니다.)
☞ 정기 구독 신청하러 가기(11월 30일까지)/ 팜플렛 보기
<개똥이네 놀이터>가 2005년 1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다달이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어린이에게는 가장 좋은 것을 주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어른 잡지들이 있습니다. 알고 싶고 즐기고 싶은 어른들의 욕구를 채워 주는 잡지들입니다. 이제 막 세상과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어린이들도 어른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나를 인식하고, 나를 둘러싼 주변과 세계로 확장되어 가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은 어른하고 견줄 바가 아니지요. 이 아이들에게 학습지가 아닌 즐거운 잡지를 안겨 주고 싶습니다. 어린이에게는 가장 좋은 것을 주어야 한다는 마음과 정성으로 새로운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를 펴냅니다.
놀면서 배우는 개똥이네 놀이터 모든 아이들은 본디 자연의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가장 아이다워집니다. 개똥이네 놀이터는 아이들의 본성과 감각을 일깨우고 되살려 주는 자연과 놀이와 이야기의 세계를 담는 잡지입니다. 다달이 한 번씩 월간으로 펴내, 아이들이 일 년 열두 달 철 따라 달라지는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자연과 일과 놀이가 하나되는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은 건강한 창의력과 상상력, 감수성을 키워갈 것입니다.
다채롭고 풍부한 시각 정보가 있는 개똥이네 놀이터 개똥이네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동화, 그림책, 만화, 도감, 놀이 책 같은 다양한 그릇과 형태에 담아 전달합니다. 아직 문자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맞게 문자보다는 시각 중심으로 정보를 표현합니다. 한국화, 서양화, 세밀화, 입체 그리고 어린이가 그린 그림까지 아이들이 다채롭고 풍부한 시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우리말의 곳간 개똥이네 놀이터 개똥이네 놀이터는 이제 막 글자를 깨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우리말과 글을 제대로 익히고 넉넉하게 쓸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쉽고 깨끗한 우리말을 살려 써서 어린이들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잡지와 부모님 잡지가 한 묶음 개똥이네 놀이터(어린이 잡지)를 구독하시면 개똥이네 집(부모님 잡지)을 다달이 덤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개똥이네 집에는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나 초등 교사, 예비 교사인 교대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정보를 알뜰하게 싣습니다. 집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공부방에서 아이와 어른이 마주앉아 건강한 놀이 문화와 이야기 문화를 꽃피우고 교육에 대한 전망을 세워나갈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와글와글 재미있는 개똥이네 놀이터♣
☞ 자연이랑 놀자 열두 달 자연 놀이 자연 놀이 박사 붉나무랑 자연에서 찾은 재미난 놀잇감으로 놀아 봐요. 나뭇잎도 솔방울도 모두 신나는 놀잇감! (붉나무 글 그림)
열두 달 자연 달력 팥죽은 언제 쑤어 먹어요? 제비는 언제 날아오나요? 열두 달 자연 달력만 보면 다 알 수 있어요. (장영란 글 정지윤 그림)
흔적으로 찾아보자 신기한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털 한 올 한 올을 살려 그린 세밀화와 발로 뛰는 취재로 얻은 생생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개똥이 글 구성)
할머니 어디 가요? 겨울에는 굴 캐고, 봄에는 고사리 꺾고, 여름에는 망둥어 잡으러 가요. 할머니랑 옥이랑 알콩달콩 맛나게 사는 이야기. 2006년 3월부터 연재합니다. (조혜란 글 그림)
우리가 사는 자연 우리가 사는 데 꼭 필요한 땅, 하늘, 공기, 바람, 물, 불. 세상을 이루는 가장 기본 원리들을 꼬물꼬물한 그림으로 쉽게 풀어서 보여 줍니다. (신혜원 글 그림)
☞ 이야기는 이야기 랑랑별 때때롱 (강아지똥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머나먼 별나라 랑랑별에 사는 때때롱은 지구에 사는 새달이를 왜 찾아온 걸까요? ‘강아지 똥’의 작가 권정생이 쓰는 새로운 장편 연재 동화. (권정생 글 정승희 그림)
마음대로 말하고 쓰고 그리고 내 동무들이 쓴 글에는 나랑 똑같은 고민, 마음이 담겨 있어요. 작은 손으로 삐뚤빼뚤 그린 우리들 그림은 어른들이 그린 그림보다 훨씬 재미있지요.
오늘이 (옛 이야기 만화) 옛날 이야기 속에는 도깨비도 있고, 담배 피우는 호랑이도 있고, 말하는 남생이도 있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를 찾아 떠나는 용감한 아이 오늘이도 있지요. (유승하 글 그림)
아이코 악동이 (이희재 연재 만화) 악동이가 다시 돌아왔어요. 말썽꾸러기 어린이들의 영원한 동무 악동이! 거울나라에서 온 신기한 아이 ‘아이코’와 악동이가 함께 새로운 모험을 펼칩니다. (이희재 글 그림)
☞ 놀고 먹고 만들고 수수께끼 열 고개 알쏭달쏭 수수께끼. 그림이랑 함께 풀다 보면 더 쉽고 재미있어요. (편해문 글 홍수진 그림)
이 달의 노래 백창우 아저씨가 만든 노래에는 아이들의 삶과 꿈이 담겨 있어요. 우리 같이 마음껏 불러요. (백창우 곡)
가로 세로 말놀이 오물조물 인형들과 함께 가로 세로 말놀이 풀어 보아요. 말놀이 하면서 우리말도 배워요. (인강 만들고 그림)
종이 한 장으로 놀자 요렇게 조렇게 접고 쓱싹쓱싹 몇 번 자르면 못 만드는 게 없어요. 우와, 신기한 종이 접기! (홍수진 글 그림)
토끼 밥상 우리도 요리를 할 수 있어요. 햄버거, 피자보다 훨씬 맛있고 재미있는 요리, 나도 해 보자. (맹물 글 명 그림)
옛날 옛적 어린이 잡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어릴 적 보았던 어린이 잡지에는 어떤 놀이가 실려 있을까? 재미있는 놀이 우리도 해 보아요.
개똥이네 집 : 부모님이 보는 잡지 아이는 <개똥이네 놀이터>를 엄마 아빠는 <개똥이네 집>을 보아요. 박문희의 마주 이야기, 윤태규의 일기쓰기, 백창우의 노래편지, 유승하의 육아 만화, 붉나무의 자연 놀이 취지 일기……. 그밖에도 오랫동안 어린이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 온 분들이 부모님에게 들려주는 깊이 있는 교육 정보가 알뜰하게 실립니다.
☆책 속 부록☆ 손바닥 그림책 : 접고 오려서 만들어요 내 손으로 손바닥만 한 그림책을 만들어 봐요.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을 달마다 한 권씩 만들고 모으는 재미.
☆책 바깥 부록☆ 말판 놀이 : 조선 팔도 맛기행 부산에 가서 오뎅을 먹을까, 매콤한 춘천 닭갈비랑 고소한 천안 호두과자도 먹고 싶다. 누가 먼저 조선 팔도 소문난 별미를 다 맛볼 수 있을까요? 달마다 흥미진진 주사위놀이판이랑 재미난 별딱지를 선물로 드려요. (조경규 글 그림 구성)
☞ 왼쪽 그림은 추억의 별딱지랍니다.
"살아서 춤추며 흘러가는 개울물, 살아서 살랑이는 바람결, 살아서 빛을 뿌리는 햇볕. 아이들도 본래 대자연이 피워 낸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 도시의 삶 속에서 나날이 죽어가는 아이들의 본성을 깨워, 자연 속에서 조그만 것들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눈을 뜨게 하는 것,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해 주어야 하는 일입니다. 나아가 자연과 관계 속에서 인간 관계의 본보기를 배우고 놀이를 통해 일을 배울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개똥이네 놀이터가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을 열어 주리라 믿습니다." - 윤구병(어린이 책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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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품앗이나 육아 모임을 할 때 활용할 만한 정보가 많은 것 같아 올려봅니다. 사실 잡지보다 선물이 더 욕심나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은 선물...선물 목록엔 사진에 안보이지만 백창우 어린이 노래 시디도 들어있어요..30일 까진데 고민되네...
좋은정보 감사해요. 뭘 받아야할까나... 정말 고민되네요. 식물도감도 갖고 싶긴한데... 옛이야기보따리는 어떨까나. 백창우노래 시디도 받고 싶고 ...
윤정이는 조만간 받아볼 것 같네요..지난번 파주책잔치때 신청했거든요..전 부모를 위한 <개똥이네집>이 탐나서 신청했어요..잡지 만드시는 분이 <자연육아>에 호의적이었고..엄마들 10여명이 원한다면 파견강의도 가능할 것 같다고 했구요..<반디교실>에 책후원도 가능할 것 같다고 저를 꼬드겼지요...
진짜로 하게 할려면...우리들의 적극 나서야겠지요? 만약에 개똥이잡지 받아보실꺼면...신청하시면서 <자연육아>소모임에서 구독신청하는 거라고...지난번 파주 책잔치때 약속한 것 있다고...협박아닌 협박을 해보면 어떨런지...^^*
저두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개인적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잡지가 제 생각대로 나올지 의문스러워서 지난번 파주 책잔치에서는 신청을 안했네요, 고민해 봐야 겠어요
저도 이미 신청했지요. 나머지 선물들은 전부 있어서 옛이야기 보따리를 신청했는데, 준혁이가 학교에 매일 두권씩 가져가서 봅니다. 맘들은 아무래도 집에 없다면 백창우 시디가 가장 효과적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