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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여행♡레저 스크랩 여행 법수치에서 오대산 테마여행(방아다리 약수터와 삼양대관령 목장)
김능자 추천 0 조회 141 10.10.31 02: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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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31 08:55

    첫댓글 테마가 느껴지는 여행 좋군요.

  • 작성자 10.10.31 18:00

    짦은 시간속에 보고 싶은 곳은 많으니 도보가 아닌 자동차여행이랍니다.^^*

  • 10.10.31 10:11

    바람처럼 좋은 곳만 찾아 다니는 군요 . 행여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아 되에리라

  • 작성자 10.10.31 18:02

    즐건 여행하면서 외로움을 타고 있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항. 백발도사였지요?!ㅍㅍㅍ

  • 10.10.31 20:02

    한가로이 노니는 양들을 보니 요들송이 저절로 나오니..~~
    분위기 있는 배경음악 다 망치고 갑니다요...glgl...*^^*

  • 작성자 10.11.01 01:37

    망쳐도 좋아요.
    리디아 발목을 잡을 수만 있다면.^^*

  • 10.11.01 10:30

    즐거운 여행을 하시는 건강하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0.11.01 21:14

    오래 걷는 여행은 못합니다.
    차에서 내려 후딱 둘러 보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고......ㅋㄷㅋㄷ

  • 10.11.01 13:48

    일이 바빠 월정사를 겨울에 들린적도 있었는데-. 지금도 겨울이네요.

  • 작성자 10.11.01 21:15

    산사의 겨울은 넘 쓸쓸하답니다.
    사람은 사람과 어울려 득실거리면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 10.11.09 00:40

    <오대산> <설악산>을 발치에 두고 살면서도 만추의 바람소리를 들으려고 떠나셨나요? 아름다움에 늘 젖어 있는 사람에게도 가을은 와서 무슨 말을 남기고 가나요? 언젠가 눈이 와 길이 끊기면, 형님은 먹물을 뒤집어 쓴 부엉이가 되고 <바람새>님은 그 곁에서 꽁지 빨간 하얀새가 되어 종일 속삭이며 예쁜 사연을 풀어내겠지요? 겨울이 막 능선을 넘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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