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아파트 가는 길, 대전천 지납니다.
계족산 향해 출발~
굴다리 들어섭니다.
동춘당생애길 지나,
동춘당 후손들이 세운 누각이군요.
옥류각 뒤에 비래사,
비래사 3층 석탑.
약수터 올라와 잠시 한숨 돌리고,
절고개 당도,
때마침 다른이 없어 죽산 커피 타임
따끈한 커피로 몸녹이고 이제 성재산 향해,
등산로 걷습니다.
성재산 향해 우틀~
성재산 전망대,
성재산에서 달려와 5형제나무,
8산5형제가 닭다리5형제랑 함께,
저 뒤 대청호도 좋고,
잣나무숲속
8각정 도착
여기서, "백두산~~~~~, 계족산~~~~~."
산성 향해,
무지 오랜만에 산성길 숨차게...
아~, 산성이 보이네요
산성에 올라섭니다.
산성 남문 들어섰습니다.
저 멀리서 봐도 계족산성임을 알려주는...
여기 올라오니 어찌 이리 멋져요?,
산성 저 아래는 대청호,
이때 어느 젊은이가 올라오더니 찍어주겠다고,
이제 성문을 나서려고요,
아쉬움에 한방,
계족산성 수호목 지나 하산,
임도 향해 우틀,
한참을 내려와 황톳길 당도
겨울 황톳길 걷습니다.
눈 쌓인 황톳길
임도삼거리 도착
봉황정 향해,
착한 길 편안하게 갑니다
계족산 가자구요~
다른 길 없어요. 힘들어도 계족산~
힘든 봉우리 넘어서 계족산 턱밑 쉼터 도착, 잠시 한숨 돌리고,
그 빡쎈 계족산 돌계단...
먼저 봉황정으로,
강원이 준비한 정관장 홍삼액으로 피로를 다 털어내고,
솔뫼 꿀사과까지,
봉황정에서 내려다본 시내 모습, 외국 여행 조망?
또 다른 그림으로 봉황정~
오늘 주타겟, 각자각자 엄청 멋져요.
건너편 산성도 또렷하고,
진짜 조심조심,
봉황마당으로~
봉황마당~
소류지 향해 하산,
계족산 나서서...
8산 마음의 고향,
먼저 목마름 위하여~~~~~,
언제 와서 먹어도 맛있는 쫄대기랑 두부오징어제육 맛있게 먹고 해산, 각자 귀가~~~~~
첫댓글 쌀쌀한 날씨^^
팔산 오형제 계족산행 나섰다.
모처럼 잔설이 남은 산성길도 걷고, 봉황정 계족산도 올랐다. 나는 호흡을 조절하며...
늦은 점심을 먹으며 새해 보문산(시루봉) 해맞이 계획도 나눈뒤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