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홍체염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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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에 가서 치료도 하고 했는데 갑자기 관절염처럼 손의 관절이 콕콕 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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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류마티스내과 가서 검사를받으니 8월 23일 강척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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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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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의 맘을 편하게 가지면 된다고 하는데...소화도 안되고 잠도 안와서 수면제먹고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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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어제 부터 포리부틴, 프로닥정, 사라조피린, 스티렌정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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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서 미치겟는데....당연한 증상일까요...저만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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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이 악몽과 같은 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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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열은~ 당연한 증상입니다. 기본적인 약물 투여중이시군요~! 한 3~4개월 일상생활 하시다 보믄~ 언제인 듯 벗어납니다. 약도 도움 받고 운동도 살살해가면 ~ 말입니다. 다른 일에 조금 신경써가길 권합니다. 만화~ 조금 야한 잡지 등~~ 평소 관심 사 자료 찾기 등 요령이 필요한 시기 랍니다.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강척 환우의 당연한 증상입니다. 관절부위에서 염증으로 인한 발열이 있구요. 때론 물이 차 주사기로 빼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 많은 양의 약을 투여하지 않으신 것 같으니 화이팅하시구 열심히 유연성 운동과 수영을 같이 꾸준히 하세요.!!
점점 강척 환자가 나빠질 경우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해줍니다. 그 때 부터가 스테로이드제를 먹음으로 부작용이 있으니 염두하시구 꾸준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증상은 환우분들에 따라 다르게도 나타납니다 좌우지간 통증이 온다는것은 안좋은현상입니다 맞는약 의사선생님과 잘상의해서 찾아보시고 스테로이드는 되도록 장기복용하지 않으시는게 좋읍니다 그리고 운동또한필수 입니다 아파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
류마티스 열은~ 당연한 증상입니다. 기본적인 약물 투여중이시군요~! 한 3~4개월 일상생활 하시다 보믄~ 언제인 듯 벗어납니다. 약도 도움 받고 운동도 살살해가면 ~ 말입니다. 다른 일에 조금 신경써가길 권합니다. 만화~ 조금 야한 잡지 등~~ 평소 관심 사 자료 찾기 등 요령이 필요한 시기 랍니다.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