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 5일 찜통같은 더위도 물가에서는 힘없이 사그러듭니다.
회원님들과 함께한 피서지 문고는 보람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피서를 온 아이들과 학부모님들도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책과 더불어 더위를 피하십니다.
동화책을 읽으며 깔깔대는 어린이들, 아이에게 책을 권하며 여유를 가지는 부모님,
무더위 문고 회원들 고생한다고 격려차 들려주신 김윤호 동장님, 두 분 계장님, 문고 담당님, 조주임님.
관내순찰 중 들려주신 김기동 동장님.
불철주야 문고를 후원 격려해주시는 정종근 팀장님, 전종대 주임님.
무더위를 잊었습니다.
보람과 뿌듯한 마음이 8월의 휴가를 충만케 해줍니다.
살곶이에서 즐거운 비명과 추억을 만드는 어린아이들에게 새마을문고는 절대적 영혼의 비타민입니다. 이제 얼마남지않은 피서지문고에서의 행복한 여행을 여운으로 남기는 성수1가2동아름이문고의 하루일지입니다.
바닥에서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물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조순이 회원님의 여름 피서- 시원하셨나요?
용산구에서 오신 피서객님- 새마을문고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해드렸는데 돌아가서 동네 문고에 대해 알아보시고 회원 활동을 하시겠노라고 감동하셨습니다.
첫댓글 책읽는 것도 좋지만 인기는 역시 책갈피 만들기 인가봐요 성수 1가 2동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힘들어도 항상 웃는모습이 멋져요
아름이 문고는 ...격려차 들려주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내요 ...인기가 하늘을 찌르겠어요
우리 아름이최고 더운날씨에 고생도 했겠지만 보람도 만킥 문고 회원님 화이팅 넘넘 좋아보여요 성수1가2동 부녀회장
역시 최고십니다..... 다들 넘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