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료
[속보] 정부 “거점국립대 의대교수 1000명 늘려 의학교육 질 높일 것”
조선일보
정해민 기자
입력 2024.02.29. 09:27업데이트 2024.02.29. 09:49
정부가 밝힌 전공의 복귀 시한인 29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기한 마지막 날인 29일 의학교육 질 제고 확대를 위해 거점 국립대 의대교수를 2027년까지 1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해민 기자
ggg7
2024.02.29 09:36:24
증원이후 후속대책 계속 발표해 국민들에게 알려주길 바란다.정부 잘 하고있다.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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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눈
2024.02.29 09:34:00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국가정책은 옳다~!! 나라 전체에 "의사부족"으로 국민들의 생명이 위태로운데.......현재 의대 정원 3058명, "18년간 꽁꽁" 묶여있었다. 국민들은 의사 부족으로 얼마나 힘들었겠냐? 지방에 의사 부족으로 연봉 3억, 4억 주도 못구한다는 귀족 직업이다. 충북의 대학병원에 산부인과에 의사가 1명도 없다는데......"의사협회"와 "일부의 못된 의사들"의 이기적이 밥그릇에 무단이탈 한다고, 국민들의 생명이 협박에 인질이 될수 없다.!! 묵묵히 일선에서 국민생명 보호에 사명감으로 진료하는 義로운 의사들도 너무나 많다. 이번에 전국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의사들 강경하게 전부 의사면허를 취소시키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의사부족, 국민 생명보호의 의료개혁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고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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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1
2024.02.29 09:39:42
1000명을 뽑으면 지금 하던 일 그만 두고 갑자기 교수로 갈 인력이 생기는가 교수가 되려면 양성 과정이 필요하다. 학원 선생님 뽑는것도 아닌데 정부의 100년지 계획이 왜 이렇게 급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럼 그 1000명의 월급은 갑자기 어디에서 나오나 정부가 보조는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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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총살
2024.02.29 09:46:35
당연한 조치임. 정부의 의료개혁을 적극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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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무
2024.02.29 09:40:10
옳커니! 이그쥐! 잘한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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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2024.02.29 09:49:47
국립이나 공공부분의 기간시설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민간분야라는 것이 항상 노조나 정치세력들에 의해 서비스중단등이 일어 날 수 있으니 공공부문이 30%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면 사회시스템 마비를 방지할 수가 있다.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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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2024.02.29 09:44:35
용 쓴다.ㅎㅎㅎ 진작하지.ㅋㅋㅋ 선심쓰듯 이 판국에 무슨 의미 있나? 정책이나 철회하고 현장을 안정시켜라. 먼저 때린 넘이 때리는 걸 멈춰야 해결되지 맞는 넘 보고 빨리 손들어라 하면 맞는 넘은"그래 죽여 봐라"이런다. ㅎㅎㅎ 다 죽이기 전에는 해결 안나지 싶다.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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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ond
2024.02.29 09:41:28
의사도 10년 걸린다는데 교수는 시간이 더 걸린다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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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82356591
2024.02.29 09:51:43
이래도 쿠사리 저래도 쿠사리~ 의사에 빙의한 O들 이야기 들어주고 있으면 참으로 피곤하기 그지없다. 정부의 대처를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적극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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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hang
2024.02.29 09:46:42
막 지르네. 자판기에서 뽑듯이 막나오나? 임상교수도 낙수효과로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나? 의사부족하다면서 의과학자양성은 어떻게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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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독
2024.02.29 09:41:02
의대의 정원, 대학의 정원은 누가 정해야 하는 것인가? 벼슬아치들만이 정할 수 있다고 믿는 우리 사회. 고시합격생만이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사회.. ㅋ 이제 좀 벗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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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4.02.29 09:51:34
직장 떠난 전공의들 그동안 존나게 공부하고 백수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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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푸른하늘
2024.02.29 09:49:13
교수 천명을 늘린다ㅋ 개가 다 웃을일이다 현재도 기초학교수 모자란곳이 한두곳이 아닌데 갑자기 1000명을 늘린다 ㅋㅋㅋ 이러니 전공이들이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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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ond
2024.02.29 09:48:48
이게 대책이 아니잖나? 필수의료, 지방병원시설을 보강해야한다는데 왜 이런 발상이 나오니? 지방의대 필수과 교수도 뛰쳐나온다는데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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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독
2024.02.29 09:40:10
환자는 충분한가 모르겠다. ㅋㅋ 의사가 늘면 환자도 늘어난다기 하더라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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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4.02.29 09:49:37
당분간 제3국에서 의사 수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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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4.02.29 09:47:56
의대교수는 교수질만, 의대병원엔 전담 의사만 진료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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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i69
2024.02.29 09:55:04
ㅋㅋㅋ 급하니깐 막 찌르네. 돈이 어딨노? 돈이 없어서 선진국 의료 환경과 달리 거지 나라처럼 싼 의료수가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수익 보전을 위해 싼 전공의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뭐 교수 1000명? 돈이 어딨노? 재원 마련에 대한 대책도 없고. 아주 그냥 급하다고 막 찌른다, 찔려. 이렇게라도 명분을 만들겠다고. 검사 출신이라고 막 찌른다. 총선이라고, 박근혜 탄핵에 앞장 선 사람이 반성도 사과도 없이, 육영수 여사께 가서 쇼를 하지 않나. 참 뻔뻔한 기회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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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
2024.02.29 09:57:36
무능한 인간 1000명 늘리면 교육질 저하되겠지. 갑자기 1000명??? 유능한 인간만 선별할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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