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본 "차스키 차스키"는 정말 귀여운 영화였어.
씨네 21에서 뽑힌 독자시사회--
특이하게 아침식사를 주더라.
"바게트와 샐러드, 그리고 커피"
샐러드는 그리스식 샐러드로 "차스키"라고 부른대.
맛있더라---나도 집에가서 해먹어봐야지^^
영화.... 귀여워!
'천국의 아이들'이나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랑 비슷해.
근데 그것들보다 감동적이진 않구, 그냥 밝고 유쾌한 영화!
내용얘기해 주면 니네들 볼때 잼없을것같고....
sbs에서 영화소개해주는 것처럼 하면... 볼맛 떨어지잖어.
한번 보세요!!
간단히 어린아이가 아빠 찾는 과정인데 심파극이 아니야.
뻔한 결말도 아니구... 모두 상상의 나래를 펴세요^^
토요일에 "달마야 놀자" 개봉한다더군.
종로 "서울극장"에 출연배우들 온다고 하던데...
친구가 박신양을 엄청 좋아해서 아무래도 따라가줘야 될듯!!
조폭내용 더이상 보기 싫은데...
딱 이것만 봐야지.......^^
친구들-----
우리 담번엔 동창회 영화보믄서 할까??????
카페 게시글
┏맷똘 낙써짱┓
차스키 차스키~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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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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