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를 맞이한지도 벌써 2달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맹위를 떨쳐 우리의 몸을 얼어붙게 만들었지만 오는 봄은 막을 수 없기에
이제는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군요.
이번의 정기사찰순례는 연기조사에 의해 창건되어진 진주 응석사(凝石寺)와 그 일대를 참례하고자 하오니
많은 법우님들이 참여하셔서 훈훈한 법향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1, 순례일시 : 2010년 3월 13일(토) ~ 3월 14일(일) 1박 2일
2, 순례대상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사와 주변의 청곡사, 성전암,두방암. 사천의 다솔사.
3, 출발시간 및 장소
서울, 경기지역 : 3월 13일 (토요일) 서초구 교대역 5번 출구 앞에서 9시 정각 출발.
차량은 참석인원에 따라 준비할 예정이고 점심은 각자해결 또는 지역별로 해결요망.
서울,경기지역의 문의사항은 지역장님이신 정만 법우님( 011-711-2271) 과 명진 법우님(016-710-4439)
께 연락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기타지역 : 각자 출발하는 것으로 합니다(가능한 한 지역의 법우님들과 상의하여 카풀하시면 좋습니다)
처음 참여하시거나 교통편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방법을 찾아드리니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주시기 바라며
개별 출발자는 출발 및 도착 예정시간을 운영자에게 미리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도착시간 및 장소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리 산 31번지 성전암 주차장 오후 2시
오후 2시까지 시간이 여의치 않으신 분은 오후 5시까지 응석사로 오시면됩니다.
5, 회비 : 성인 30,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
교통비는 각자부담(카풀 동승자는 서로 상의하여 운전자에게 보조하시면 좋겠습니다)
6, 회비 입금할 곳 : 농협 804-12-102693 예금주 : 이선희
(은행마감 및 먹거리등의 행사준비를 고려하여 3월 11일까지 입금해주시기 바라며 입금후 전화나 참가 신청란에
꼬리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참가 신청방법 및 마감
게시판의 "모임 참가 신청"방에 들어가셔서 공지글 아래에 리플을 달아 참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반자가 있을 경우에는 이름과 인원 수를 확인해 주시고 차량을 가져오는지 여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오시는 분들은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를 운영자에게 전화나 쪽지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가신청 마감은 3월 11일(목)까지입니다.
8, 행사 일정표
<3월 13일 토요일>
14:00 ~ 16:30 : 성전암, 두방암, 청곡사 참례
16:30 ~ 17:00 : 응석사 도착( 방사 배정및 공지사항 안내)
17:00 ~ 18:00 : 저녁공양
18:00 ~ 19:30 : 저녁예불 및 입재식, 108배 참회기도
19:30 ~ 20:30 : 스님 법문
21:00 ~ 22:00 : 마음 나누기
22:00 ~ 취침
<3월 14일 일요일>
04:00 ~ 06:00 : 새벽예불 및 개인기도 시간
06:00 ~ 07:30 : 아침 공양 및 숙소정리
07:30 ~ 사천 다솔사로 출발
08:30 ~ 11:30 : 다솔사 산내암자(봉일암,보안암,서봉암) 참례
12:00 ~ 14:00 : 점심 공양 및 회향
9, 준비물 : 암자순례를 하기위해서는 산행이 이루어집니다.
산행하기에 편리한 복장과 각자의 세면도구, 개인 공양물, 법요집 그날의 날씨 사정에 따라 비옷등과
물병 간단한 간식거리등등...
10, 궁금한 것 문의처
보월(총운영자) : 010-5256-6364 천지 : 019-518-0623 대광월 : 010-9695-9999 정만 : 011-711-2271
봄이 오는 길목인 진주지역의 유서깊은 고찰에서 좋은 추억과 행복을 가득담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뜻깊은 순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합니다.
가보지 못한곳이기도 하구 해서 가고싶은 마음 굴뚝이나.....잔금이 잡혔네요...아쉽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하는 일이 잘되면 좋은 일입니다.
법우님~ 오늘에서야 입금했어요^^ 토욜에 뵈요~~
참으로 착하기도 하네요. 그날 봅시다
가족 모두 갈려고 했는데....이런저런 사정으로 저만 참석합니다....단체차량 자리가 남았겠죠....토요일 뵙겠습니다..^^
아무래도 애기들을 데리고 오기는 쉽지 않을테지요. 그래도 마음내어 주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