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의 대대홍 활동을 총 정리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단 대대홍활동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팀리그 활동이네요
저는 히읗히읗 팀의 팀장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히읗히읗이 그동안 어떤 일들을 했는지 한번 보시죠
1. 발대식 히읗히읗은 발대식 때부터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해서
처음부터 상을 받으면서 아주 순조로운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 1차 팀리그를 힘차게 준비하게 됩니다
2. 1차 팀리그 : 대우건설 40주년 UCC
Make you smile!
1차 팀리그의 주제는 대우건설 40주년 UCC 제작이었습니다
히읗히읗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여러분을 웃게 만들어 드리겠다는 의미의 Make you smile! 이라는 UCC를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
다시봐도 재미있는 Make you smile 영상 ㅎㅎㅎ
그래서 팀리그 결과는~?
팀리그 3위! 개인리그와 PT상까지 받게 됐지요 ㅎㅎ
그리하여~ 더 자신감을 갖고 다음 리그를 준비하게됩니다
3. 2차팀리그 : 대대홍 동문회지 제작
Master Chef 대대홍
2차 팀리그는 대대홍 동문회지 제작이었는데요
저희 히읗히읗은 독특하게도 OB들과 요리를 하면서 인터뷰를 하는
Master Chef 대대홍을 진행했습니다
푸르지오밸리 UZ센터에서 요리를 했고
많은 OB분들이 참가해주셔서 성공적으로 팀리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OB들과의 요리와 인터뷰를 담은 훈훈한 UCC와
무료시식 이벤트도 하면서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열심히 홍보활동을 계속했습니다
대망의 결과발표!
히읗히읗은 개인리그 우수 2명, PT우수, 그리고 팀리그 1위 까지모든상을 휩쓸게 됐습니다 ㅠㅠ
지금생각해도 감격
대대홍 매거진도 성공적으로 공개됐습니다
http://brainleague.co.kr/dwencpr/01_intro.html
아직 안보신 분들은 클릭!
3. 3차 팀리그 : 도전자 대대홍!
M&B(Metro & Bike)프로젝트
대대홍 10기의 마지막 팀리그는 바로 도전자 대대홍입니다
팀 전체가 대우건설의 도전과 열정을 홍보할 수 있는 도전을 하는 것 이었는데요
우리 히읗히읗은 자전거를타고 서울 지역 지하철역 노선을 정복하면서 홍보활동을 하는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명의 팀원이 똘똘 뭉쳐
지하철 노선을 하나씩 하나씩 정복해 나갔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에서는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펼쳤습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모아 난로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시립수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수 있도록 난로를 선물했습니다
기부만 하고 돌아갈 수 없겠죠!
어르신들 식사 봉사활동까지 척척 해냈습니다!
모든 노선을 정복하고 UCC를 제작하여 3번째 팀리그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결과는 돌아오는 금요일 12.27 에 공개됩니다!
기대가 많이 되네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를 하면서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보시죠
1. 대우米 추수 및 탈곡
대대홍이 전 과정을 직접 했다는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2.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장소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는
노원구 중계동의 104마을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연탄 나눔 운동을 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3. 당진 현대그린파워 제철화력발전소 견학
건설회사 홍보대사인 만큼 현장견학을 빼놓을 수 없겠죠!
개인적으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인지라 플랜트 현장을 견학해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화력발전플랜트 공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현장에서도 대우건설의 도전과 열정 정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4. 위클리 비즈 클럽 토크콘서트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로 토크 콘서트까지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전부터 꼭 듣고 싶었던 건축가 승효상 씨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대학교를 4년 다니면서도 한번도 해보지 못 했던 재미있고, 보람차고, 다양한 경험들을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를 하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사연이 많은 파트입니다 ㅎㅎ
저는 대대홍을 하면서 개인리그 주제를 어떤 걸로 할까 고민하던 중
제 전공을 살려 대우건설이 지금까지 건설했던 건물들을 두 발로 직접 찾아가 견학하고 소개하는 것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에서 건물들을 찾아다니다가 나중에는 전국을 떠돌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 인천, 광명, 정선, 과천, 광주, 군산, 부산 까지 8개의 도시에서
총 30개의 건축물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먼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는 작업이 힘들때도 있었지만
제가 소개한 건물이 하나하나 늘어갈 때마다 뿌듯했고 열정이 생겨서 더 열심히 뛰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대우건설 홍보와 동시에 제 건축적인 지식도 늘어가서 일거양득의 개인리그 였습니다
4달간의 대대홍을 하면서 얻은 것이 참 많았습니다
팀리그를 하면서는 팀원들간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 을 알게 됐고
대우건설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배풀며 살아가는 봉사정신 을 갖게 됐고
개인리그를 하면서는 목표로 삼은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법 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 해단식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단식때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포스팅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첫댓글 사진이 안보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