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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media.daum.net/special/5/newsview?newsId=20130414202011444&specialI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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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쟤들은 고졸이라도 한국 고졸들 하곤 다르죠.
체계적으로 기술을 가르치고 직업훈련과 연계가 잘 되어 있으니까요.
대우받는 건 당연한 거임. 기술은 뭐 깡통으로 배워지나?? 대졸들 못지 않게 열심히 배우고 땀흘렸으니 대우받는 거지.
사실 고졸, 대졸 나누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봄. 각자 자신의 능력문제지 꼭 대졸이라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거니와, 고졸이라고 해서 특별한 기술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큰 착각.
BEST 아공이 또 아이디 새로 팠냐?
BEST 킁킁 어디서 아공 냄새가 나는데
엄청난 경쟁력.. 미국 일본은 망해도 독일은 안망할 것 같음
독일이 안망하면 일본도 안망하죠.
두나라의 공통점이 내수가 탄탄하고 기술력은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솔직히 경제력에 있어서는 한국이 일본은 깔수 없음...
그리고 미국도 망할리가 없는게 얘들은 망하겠다 싶으면 전쟁함...
미국이 망한다는건 전세계가 망한다는소리 13.04.14 | | 추천 수 : 2
독일은 내수가 탄탄하지 않고요 수출총액이 세계 2위입니다
독일의 인구가 8000만이니 엄청나게 많은 물량을 수출하고 있는 판국이죠
반면 내수가 탄탄한 것은 미국입니다 13.04.14 | | 추천 수 : 0
미쿡 인구가 3억이었나...
미국도 망할 확률 적음....미국이 망하는날은 뭐 세계 질서가 재편되는 날이니.
3차대전 한번 겪을지도? 13.04.14 | | 추천 수 : 0
미국이 괜히 미국인지 아시나... 13.04.14 | | 추천 수 : 1
기술도 기술 나름
진짜 독일은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여러분야에서 롤모델로 삼을만 함... 독일을 롤모델로.. 근데 현실은 시궁창 그리스가 우리의 미래로 더 가까움 ㅅㅂ
당신은 독일이 장기불황을 목전에 두고 있는 걸 알랑가 모르겠네요
모르니까 롤모델 운운하겠죠
그런데 현재 독일은 일본화를 목전에 두고 있는 나라입니다 13.04.14 | | 추천 수 : 0
ㅎㅎ 그리스 보단 멕시코 쪽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같아선 무시무시함. 그리고 저 위에 댓글 다신 분은 예의부터 좀 아시는게 좋겠네요. 13.04.14 | | 추천 수 : 0
유로존이 불황인데 독일이라고 다를까? 하지만 독일은 롤모델로 삼을만하다는 내 생각은 변함이 없음...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에 빠진다면 부동산이 핵심인데 독일이 부동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얘기는 못본거 같은데... 독일 정치사회문화경제 시스템이 가장 건실한걸로 보임.. 사회도 투명하고 부패지수도 낮고... 난 독일이 우리의 롤모델이었음 좋겠음... 13.04.14 | | 추천 수 : 2
그것은 당신이 금융을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유로존에서 독일은 건전하지만 남유럽은 불건전하죠
자 그런데 파산한 남유럽에 돈을 지급해야는 최종 주체가 독일이라는 것은 모르실 겁니다
독일이 지급을 거부하면? 유로존은 해체되고 독일의 수출호황도 유지될 수 없죠
『폭스바겐 "올 이익성장 제자리"..유럽부진 `직격탄` 이데일리 2013.02.23 (토)』
그리고 예의 예의 하는데 이런 종류의 뷰를 교환할 때에는 예의는 필요없습니다
뷰가 틀리면 치명적이기에... 13.04.14 | | 추천 수 : 0
인국 규모도 우리나라 남북 합친것 만큼 비슷하고 제조업 경쟁력이 막강하다는것 또한 본받을만 하고...복지시스템도... 13.04.14 | | 추천 수 : 0
왜 모른다고 만 하나? 인터넷은 괜히있고 언론은 괜히 있나당신이 말한 것들은 검색만 해도 알 수 잇는것들인데.... 13.04.14 | | 추천 수 : 0
그럼 당신은 독일이 유로존 해체를 위해 지원을 거절할 걸로 본다는 거군? 참 예언가 나셨네 13.04.14 | | 추천 수 : 0
아공이 또 아이디 새로 팠냐? 13.04.14 | | 추천 수 : 7
만약 검색을 하고도 독일 롤모델 운운하면 더 딱한 것이죠
한국이 독일과 비슷한 생산성을 갖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과잉생산 국가가 됩니다
당연히 더 큰 시장이 필요하겠죠...
독일은 그 시장을 만들기 위해 유로존을 창조했고 이제 호된 고생을 할 차례입니다 13.04.14 | | 추천 수 : 0
난 경제면에서만 롤메돌로 삼을만하다고 하지 않았는데? 정치사회문화등등 투명한 사회 선순환 되는 시스템등등 여러면에서 본받을만 하다는거였지.. 당신이 먼말 할려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럼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함? 13.04.14 | | 추천 수 : 0
어떻게 해야되냐고? 13.04.14 | | 추천 수 : 0
통일을 해야 됩니다
한국이 통일을 하지 않으면 경제의 모순을 해소할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최근 한국이 시장이라고 간주하는 곳들은 애초 한국의 시장이 아니라
일본의 시장 혹은 미국의 시장인 곳이 대부분인지라. 13.04.14 | | 추천 수 : 0
파먹을게 있어야 세금도 내고 내 애새끼들도 먹여살릴 수 있다는거임? 통일이 내수확대나 한국의 미래경쟁력에 더 좋을 수 있다는거임? 근데 통일은 가까운 시일내에는 안되겄지비? 그럼 대안이 없네... 내수 어떻게 해야함? 13.04.14 | | 추천 수 : 1
내수는 죽여놓고 수출 대기업 세계진출에 올인해서 세계시장에서 코쟁이들과 경쟁하면서 뺏어온 시장인데 해외시장이 죽으면 우리도 죽는건 미국빼고는 독일 한국 다른나라 다 마찬가지 아님? 그럼 어떻게 해야함? 독일은 유로존이 있다지만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함? 13.04.14 | | 추천 수 : 0
그러니 땅을 파는 겁니다 내수경제는 토목과 건설을 제거하면 일단 말이 되지 않거든요
복지로 내수확대하자 하는 주장은
애초 이전지출이라는 것을 무시하는 얼토당토 않은 발상이라서...
그런데 지금 토목과 건설도 버블 위험 때문에 멈추어 있죠 13.04.14 | | 추천 수 : 0
이거 진짜 아공이 세컨인가; 13.04.14 | | 추천 수 : 3
결국은 일본이 우리의 미래네 별수 없네 니말대로라면... ㅋㅋㅋㅋ 독일이 그나마 버티는건 내수면에서 막강한 제조업 경쟁력에 바탕이 선 복지시스템이 핵심이라는건 상식인데... 통일? 좋지 근데 이뤄질일 없어 내수? 인구확대만으로 해결되냐? 안됨 더구나 인구도 줄어든다는 마당인데 별수 없어 니가 어떻게 말하든지 다 허무맹랑한 말뿐이라니까? 다른 별수 없는데? 복지시스템의 선순환 구조라도 이용해먹어봐야지.. 토목건설 좋지... 거기에 종사하는 수많은 서민들 부동산 버블로 성장한 경제 좋지... 근데 니가 말한대로 하다간 일본꼴 나는건 독일보다 우리가 먼저일꺼 같은데? 13.04.14 | | 추천 수 : 0
ㅋㅋ 독일이 다른 국가들에게 지급보증해야 되는 액수는
한국인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 바깥의 일입니다
그런 이ㅠ로 독일의 미래는 장기간 제로성장이지만
한국은 그럭저럭 3% 는 수성할 수 있죠
『독일 경제자문위, 올해 경제성장률 0.4%로 낮춰 연합뉴스 2013.03.26 (화) 오전 2:24』 13.04.14 | | 추천 수 : 0
결국은 니도 대안은 없네? 그지? 13.04.14 | | 추천 수 : 0
유로존 위기에서 독일이 어떻게 하든 말든 그건 우리네 서민들과 일반시민들이 삶의 영역에서 전쟁처럼 살아가면서 생각할 겨를이 없으니 그 얘긴 차치하고 우리네 국민들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가게 할 수 있을까만 생각하면 된다니까? 그런면에서 독일 정치사회경제문화 여려면에서 본받을만한 나라임에는 틀림없음 니가 말햇지 독일의 업이라고 13.04.14 | | 추천 수 : 0
맥킨지는 구체적으로 “한국 중산층은 고가의 주택 구입 대출금을 상환하는데 매월 막대한 돈을 지출하고 있고, 전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많은 사교육비를 내고 있다”며 “그 결과 지난 20년간 한국 중산층 가구의 재무상황이 극도로 악화했다”고 밝혔다.
맥킨지는 이번 보고서에서 △중산층 가구의 재정 건정성 강화 △보건 의료·사회복지·금융·관광 등의 서비스 역량 개선 △중소기업 강화 △여성 노동참여 확대와 출산율 하락 저지 등 네 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최원식 맥킨지 서울사무소 대표는 “한국은 수년째 성장과 정체의 갈림길에 놓여있다”며 “중산층의 주택과 사교육 지출을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도입해 새 판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13.04.14 | | 추천 수 : 0
니가 퍼온건 다 서민지원 선순환경제구조 정착을 위한 내용들 일부중에 하나네... 넌 왜 이랬다 저랬따 하냐? 복지시스템의 선순환시스템은 필요치 않다메? 저출산극복을 위해선 막대한 재정적 복지지출이 필요한데 넌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고? 응? 웃니는 넘일세 13.04.14 | | 추천 수 :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쉐이... 13.04.14 | | 추천 수 : 0
중산층 가구의 재정 건정성 강화 보건 의료·사회복지·금융·관광 등의 서비스 역량 개선 중소기업 강화 여성 노동참여 확대와 출산율 하락 저지 .. 니가 퍼온것들.. 다 독일 복지시스템의 핵심이거늘... 중소기업 기업의 역량이 강하기에 그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것이 독일이거늘.... 왜 넌 이랬다 저랬다 하냐? 독일은 본받을만 하지 않다메? 13.04.14 | | 추천 수 : 0
맥킨지의 언급 중 사회복지 요 한 줄만 보고 눈알이 커지는 모양이다 ^^
아 글쎄 뇌가 안 되면 그냥 말을 말든가 반론을 하지 말든가...
맥킨지가 제시하는 대책은… 기사입력 2013-04-14 17: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932341 13.04.14 | | 추천 수 : 0
이 쉐끼 그냥 어그로 꾼인가 뇌가 안되는게 누군지 모르겠는데 그 출처라는게 니 맹신의 근거냐? 그럼 유로존 위기에도 건재한 독일이라는 말은 왜 있는것인지? ㅅㅂ럼아... 니가 그리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는 현정권에서도 독일시스템을 배워야 한다는 말은 왜 하는데? ㅅㅂ럼아.. 13.04.14 | | 추천 수 : 0
킁킁 어디서 아공 냄새가 나는데 13.04.14 | | 추천 수 : 6
니가 출처라고 밝히는곳에 가면 독일 이야기는 더 많이 나오는데? 독일은 본받을만 하지 않다며? 니가 맹신하는 그 출처라는 곳은 독일 네덜란드 얘기도 많이 나온다? 13.04.14 | | 추천 수 : 0
맥킨지가 대안이네 하는 소리조차도 하나같이 현실성이 없다는 걸 정녕 모르겠나? 13.04.14 | | 추천 수 : 0
부동산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의 뇌관이라는건 아는 넘들은 다 아는데 알면서도 해결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의지의 문제가 더 큰거 아니겠음? 의지라..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네..ㅋㅋㅋ 13.04.14 | | 추천 수 : 0
현실성이 없다면 그럼 먼말 하고 싶은건데? 그건 왜 퍼온건데? 엉? ㅅ ㅣ 발 먼말이 하고 싶은거여? ㅅㅂ 그냥 전쟁해서 북진통일이 대안이라는거여? ㅅㅂ 13.04.14 | | 추천 수 : 0
아놔 ㅅ ㅣ 발 이런 쓰뤠기 하고 댓글놀이 하고 있으니 ㅅㅂ 할것도 못하고 있눼..ㅅㅂ럼.. 13.04.14 | | 추천 수 : 0
20살에 취업해서 차별없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으면 결혼도 일찍할 테고 애도 빨리 낳을 테고...
여러모로 좋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후우...
쟤들은 고졸이라도 한국 고졸들 하곤 다르죠.
체계적으로 기술을 가르치고 직업훈련과 연계가 잘 되어 있으니까요.
대우받는 건 당연한 거임. 기술은 뭐 깡통으로 배워지나?? 대졸들 못지 않게 열심히 배우고 땀흘렸으니 대우받는 거지.
사실 고졸, 대졸 나누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봄. 각자 자신의 능력문제지 꼭 대졸이라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거니와, 고졸이라고 해서 특별한 기술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큰 착각.
ㅇㅇ 13.04.14 | | 추천 수 : 0
국내 고졸자들도 외국 나가면 인정받을만 한데, 기업 구조차원에서 쓸데없는 스펙을 바라고 있음
프로그래머한테 하루 종일 시키는 대로 코딩만 시킬 거면서 토익은 대체 왜 보는데?
하루 종일 회계내역 전산처리 할텐데 토익은 대체 왜 보는데?
얘가 뭐 하나에 진지한가 하는 기준으로 별 쓸데없는 기준을 무슨 공공기준인 것처럼 쓰고 있지 13.04.14 | | 추천 수 : 0
국제기능올림픽에서서 상타도 현실은 시궁창였던 기사도 나옴 ㅡㅡ 13.04.14 | | 추천 수 : 0
상식적으로 물건 만든사람이랑 마케팅한 사람 두사람중에 누가 더 돈을 많이 받아야할까
마케팅이죠
왜냐하면 만드는 것보다 어려운 게 파는 능력이기 때문이죠 13.04.14 | | 추천 수 : 2
경우에 따라 다르죠... ^^
엄청 좋은 물건을 제값에 파는 마케팅을 했다면... 물건 만든 사람이...
별로 좋지 않은 물건을 비싼 값에 파는 마케팅을 했다면... 마케팅한 사람이.... 13.04.14 | | 추천 수 : 3
다연히 제조쪽이지 제대로된 물건 없는 마케팅은 사기나 마찬가지야 13.04.14 | | 추천 수 : 3
당연히 제조 쪽이어야 한다는 것은 도덕의 영역이고...
MoJoJoJo 네 놈이 입는 옷은 한국인이 만들었냐?
그거 월급 15만원짜리 저임금 노동력들이 생산한 것이다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아야 되는데 참 모를 일이다 ^^ 13.04.14 | | 추천 수 : 0
애초에 마케팅이 중요하다는건 그 시장 소비자들 수준이 본질을 볼 수 있을만큼 높지않고 합리적 서비를 하지 않는단 거지 13.04.14 | | 추천 수 : 0
미안 난 광고 보고 옷 산적이 없어서 말이지
마케팅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치는 않는다
다만 그렇다고 제조의 중요성을 모르면 안되지 13.04.14 | | 추천 수 : 0
잠수 100 M 이상의 완벽한 방수 시계를 만드는 제조기술을 소비자가 알아 줄까?
첨단기술의 영역이지만 안타깝게도 소비자는 이런 기술을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 ^^
합리적 소비 운운하기 이전에 엔지니어들은 그냥 내버려두면 꼴통짓만 하다
-즉 아무도 필요하지 않은 물건만 생산하다-
회사를 말아먹는다 13.04.14 | | 추천 수 : 0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것은 니즈, 기획의 문제지 마케팅의 문제가 아닐껀데.
차라리 마케팅은 극단적으론 사람들에게 쓸모없는 물건을 어떻게 필요이상으로 사게 할것인가 문제지. 13.04.14 | | 추천 수 : 0
애초에 100미터 방수 시계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케팅의 중요성을 말하는 녀석이라면 이런 물건도 일반소비자에게 팔게하는것이 마케팅이라 논리는 펴야지 안그래? 오이스터를 예로 들면서 말이야 13.04.14 | | 추천 수 : 0
2천년대 초반에 경제를 배운녀석이라면 당신처럼 말하는거 이해는 간다.
나도 그렇게 배웠거든 그런데 그거다 똥이야 똥.
제조업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 좁게는 상품의 질. 넓게는 경제전반까지 되는게 하나도 없어. 13.04.14 | | 추천 수 : 0
그리고 닉 좀 그만 바꿔대라. 13.04.14 | | 추천 수 : 4
그냥 야매로 배웠다고 해라 ㅋㅋ
제조업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왠 딴소리냐?
ps. 때론 마케터보다 디자이너의 역할이 더 중요할 때도 있다 13.04.14 | | 추천 수 : 0
마케팅이라고 하니까 뭔가 고상한척하는거라고 보는데 근본은 영업입니다. 그리고 제조그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지딴에는 물건을 만드는 노력을 몰라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쪽입장에서는 그냥 장사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으로 보임.
합리적인 소비니 나불 대는 부류는 한번도 장사를 생각해보지 못한 교수 나부랭이들만 그러더군요. 자기손으로 장사하면 물건 만드는것 이상으로 발품팔아 팔아 제끼는게 중요합니다. 13.04.14 | | 추천 수 : 0
우리나라랑 쌓아온 경험치가 틀림........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성리학적 사농공상 서열이 뿌리박혀서
사무직 아니면 무시하는거 못 고침
그건 독일도 별 수 없음.
결국 자본주의 체제에서
돈을 잘 버는 직업은, 돈을 만지는 직업이니까 말임. 13.04.14 | | 추천 수 : 1
독일도 꼭 그렇지는 않다든데.
요즘에는 독일서도 공고 나오면 공부를 못해서라는 인식이 있다고 함
독일이 아무리 나빠도 일본보단 나을듯.
아공이 등장^^
2년이나 더 공부해서 대학으로 진학한 젊은이는 몇 년 뒤 오래되고 찌그러진 차를 타고 다니는데, 기술자의 길을 밟은 젊은이는 비싸고 좋은 포르셰 차를 몰고 다닌다. 독일에서는 기술자의 길을 선택한 젊은이들이 오히려 대학을 나온 젊은이들보다 사회적으로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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