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8개 버스노조 13일부터 총파업..교통대란 현실화(종합)(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8개 버스회사 노동조합이 1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제주연합버스노동조합은 7일 오전 5시부터 8일 낮 12시까지 8개 지부 조합원 1303명을 대상으로 총파업 투표를 실시한 결과 96% 찬성률(찬성 1245표·반대 50표·무효 2표·기권 6표)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연합버스노조는news.v.daum.net
조합원 1303명 총파업 찬반투표 96% 찬성 '가결'
13일 오전 11시 총파업 출정식..道 대책 마련 분주
제주 8개 버스회사 노동조합이 1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제주연합버스노동조합은 7일 오전 5시부터 8일 낮 12시까지 8개 지부 조합원 1303명을 대상으로 총파업 투표를 실시한 결과 96% 찬성률(찬성 1245표·반대 50표·무효 2표·기권 6표)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8일 오후 제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제주연합버스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총파업 돌입에 따른 회의를 하고 있다.
8일 오후 제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조경신 제주연합버스노조 위원장이 총파업에 따른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첫댓글 파업철회, 제주 버스 정상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