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별 ★음악회 2017. 7. 01
Popular song Meets Classic
♪ 1부 음악회 ♪
Soprano 전소담 & Pianist 최유선
"Nel blu di pinto di blu"(Volare) - D. Modugno
"Popular" from Musical, Wicked - S. Schwartz
"The girl in 14G". - J. Tesori
♐ 2부- 별자리 설명
♪ 3부 음악회 ♪
Special Guest -Cla. Aidan M. Puma
[American Jazz]
" La Via En Rose " - Louis Daniel Armstrong
“Autumn Leaves" - Joseph Kosma
Soprano 전소담 & Pianist 최유선
"I Got Rhythm" - G. Gershwin
“I Feel Pretty” from Musical, West Side Story - L. Bernstein
“막걸리송” -안현정
“The Primadonna Song” from Operetta The Enchantress - V. Herbert
☞ 출연진
Sop. 전소담
다소 딱딱하고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성악무대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연출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소프라노 전 소담은 레지에로•콜로라투라 음색을 바탕으로 춤과 연기,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며
드라마틱한 무대를 펼치는 성악가이다.
그녀가 선보이고 있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레파토리는 이화여자대학원 졸업 후
뉴욕에서 극장 예술에 대한 다양한 코스를 섭렵하고 체코 및 러시아 모스크바 마스터 클래스
, 상트빼째르부르크 РГПУ им. А.И. Герцена 박사과정을 섭렵하는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그녀의 공연예술에 대한 교육적인 관심은 다수의 연구논문을 통해 발표되었으며
항상 예술과 교육에 대하여 지속적인 자기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하는 호흡과 교감으로 무대는 완성된다고 믿는 소프라노 전소담은
대학 강의 및 전문 예술 음악 강사, 지휘자, 음악감독, 콘서트 기획 등
공연 예술의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리베리아 앙상블 상임단원, Laonato Ensemble 음악감독으로서
다양한 실험적인 무대, 새롭고 즐거운 프로그램들로 활동중인 Theater Music Soprano연주자이다.
Piano. 최유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며 클래식 음악의 길을 가던 최유선은
미학적인 본질이나 학문으로서 음악보다는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음악의 길을 찾아
동대학원에서 음악치료 석사과정을 마치고 음악중재전문가로서
대학 강의 및 음악 강사, 반주자, 다솜 앙상블과 Laonato Ensemble 상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나누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음악의 따뜻한 힘과
무한한 가능성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시도하는 연주자이다.
Special Guest -Clarinet/ Aidan M. P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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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7시 50분까지 천체 투영실에 도착해 주셔요
음악회 시작하면 50분간 출입이 금지됩니다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세요
4세 이하어린이는 입장을 금지합니다
깜깜해지면 아이가 울어서 음악회를 진행 할수 없습니다.
관객여러분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별음악회 감독 심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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