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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본 다니엘
단7:1-10
2024년7월28일(주일)
기동찬
1.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
4.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또 보니
5.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
6.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7.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8.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9.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제목 : 환상을 본 다니엘
다니엘 7장에서는 다니엘이 환상을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1.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3.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
다니엘이 본 환상은 “바다에서”(3절) 나온 “큰 짐승 넷”(3절)입니다.
단7: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23...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짐승은 나라의 왕이나, 나라를 의미합니다.
첫째 짐승은,
4.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다니엘이 봤습니다. “내가 보는 중에”(4절), 다니엘이 지금 보고 있는 나라는 바벨론입니다.
‘날개 달린 사자’는 바벨론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4...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날개가 달렸다가 뽑혔다는 것은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 힘을 잃어 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일이 언제 일어나느냐, “내가 보는 중에”(4절), 다니엘이 보며 사는 날 동안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단5:30.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바벨론이 망할 때, 다니엘의 나이는 80대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최고 전성기 때부터 망할 때까지 다 봤습니다. “내가 보는 중에”(4절),
‘사자가 독수리의 날개’를 달았다는 것은 빠른 속도로 세상을 정복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느부갓네살 왕이, 나중에는 교만해져서 정신 나간 사람이 되고, 폐위를 당하고, 소처럼 풀을 뜯어 먹습니다. 그 후에,
단4:34.37절에 보면 사자같이 포악한 왕 느부갓네살이, 복의 사람 다니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단4:34.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36.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그렇습니다.
사자같이 포악했던 느부갓네살 왕의 마음이, 짐승이 사람의 마음을 받았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4.첫째는 사자와 같은데...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여러분!
이 세상 모든 나라가 사람들에 의해서 그냥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도, 성경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한 인생의 생사화복과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운행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잘 경배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잠시 바벨론을 들어 몽둥이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느부갓네살이 교만했던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왕이 다니엘을 만난 후 깨닫고 짐승 같은 왕의 마음이 사람의 마음을 얻고 겸손하게 된 것입니다.
독수리의 날개를 단 사자 같은 짐승, 첫 번째 나라는 바벨론(B.C.605-539)입니다.
둘째 짐승은 곰입니다.
5.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첫째 짐승 사자가 바벨론이었으니까,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정복한 나라를 찾으면 역사 속에서 그 나라는 메대와 바사가 됩니다.
바벨론은 당시에 사자처럼 용맹하고 독수리처럼 빠른 나라였기 때문에 한 나라가 공격하기에는 너무 벅찬 나라입니다. 그래서 메대와 바사가 연합해서 공격합니다.
그리고 메대의 왕 다리오가 먼저 왕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단5:30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단5: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후에 다리오를 이어,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왕이 됩니다.
단6:28.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메대와 바사, 그러니까 페르시아가 연합해서 바벨론을 쳤는데, 처음에는 메대가, 그 다음에는 페르시아가 장악합니다. 그래서 예언이 5절과 같이 되었습니다.
5.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
페르시아, 곰이 “세 갈빗대”를 물고 먹었는데, 페르시아는 역사적으로 ①리디아(B.C.547) ②바벨론(B.C.539), ③이집트(B.C525) 세 나라를 정복했습니다.
첫째 나라 바벨론을 정복한 둘째 나라는 메대와 바사였습니다.
6.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셋째 짐승 표범의 나라는 곰 나라,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세계사에 등장하는 헬라제국, 그리스(B.C.331-168)입니다.
표범인데 날개가 네 개나 달렸습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정복했겠습니까, 세계사를 보면, 엄청난 속도로 세상을 정복한 왕이 알렉산더입니다. 그는 10년 만에 페르시아, 유럽, 인도까지 삼킵니다.
자, 그런데 이 표범의 머리가 4개입니다.
6....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알렉산더가 대제국을 건설하고 젊은 나이에 죽습니다. 후계자를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 후 알렉산더 휘하의 장군들이 서로 다투고 싸우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안티고누스’가 나라를 차지합니다. 이 모습을 본 4명의 장군(리시마코스, 카산드로스, 프톨레미, 셀레우코스)이 힘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안티고누스’를 치고, 4장군이 각각 네 개의 나라로 나누어서 통치합니다. 이것이 4개의 머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가 4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질 것을 머리가 4개 달린 표범으로 다니엘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3:7).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되어 질 일들을 선지자들을 통해서 다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날개 넷에 머리가 넷인 표범의 나라는 알렉산더 대왕의 그리스(B.C331-168)였습니다.
넷째 짐승이 등장합니다.
7.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표범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세상의 주인이 된 나라를 세계사에서 찾으면, 넷째 짐승, 넷째 나라는 로마(B.C.169-A.D.476)입니다.
단2장 금 신상에서, 로마의 나라는 쇠로된 나라였습니다(종아리) 이처럼 여기서는 이가 철로 묘사 되어 있습니다.
단2장에서 쇠와 진흙 발과 발가락 (A.D.467- 세상 끝)은 로마가 분열 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단2장에서 금 신상의 발가락이 열 개인 것처럼 로마는 10개의 나라로 분열됩니다.
단7장에서는 넷째 짐승의 머리에 열 뿔이 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가락 열 개, 열 뿔 이 환상은 로마가 10개의 국가로 나누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4절에서 해석해 주기를...
단7:24. 그 열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렇습니다. 로마는 내분이 일어나서 분열하게 됩니다.
넷째 짐승에서 장차 하나님을 대적할 존재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다니엘에게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단7:7.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단7:19-20,
19.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단7:23-24,
23.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것이며
24.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넷째 짐승의 이빨은 쇠로 된 로마요,
19절에 발톱은 놋이라고 했으니,
단2장 금 신상 예언에서 놋의 나라는 그리스입니다.
놋의 나라, 그리스의 무기는 언어, 철학입니다.
신약성경이 그리스어(헬라어)로 씌어졌고, 세상의 모든 철학을 논하려면 그리스 철학을 먼저 논해야 합니다. 그리스 철학을 말하지 않고는 철학에 대하여 논할 수가 없습니다.
행17:18.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학파는 그리스 헬레니즘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입니다.
이 철학은 로마에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결국, 마지막 날 가장 무서운 전쟁은 사상전이 됩니다. 사람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말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아니하면, 넷째 짐승의 공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골2: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20.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그래서 말세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무장해야 합니다.
엡6: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합니다. 잘 못된 사상, 잘못된 철학이, 한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장악하면, 그 사람은 넷째 짐승의 먹잇감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시각화를 해 보십시오. 무서운 짐승이 먹잇감을 향해 달려가 놋 발톱으로 먹잇감의 뒷다리를 탁 치면 넘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쇠로된 이빨로 목덜미를 콱 물어 버립니다. 믿음의 숨통이 그 자리에서 끊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의 숨통이 끊어지지 않도록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금, 은, 동(놋), 철의 나라를 지나, 예수님의 다시 오심으로 세상의 역사는 끝이 납니다.
세상 나라는 유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오늘 본문,
단7:9.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단7:10.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하나님 앞에서 펼쳐지는 책은 생명책과 기념책입니다.
계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13:8...어린 양의 생명책에...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20:12...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계21: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말3:16.그 때에...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 분별하십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지만 기록한 책을 근거로 분별하십니다.
단7:10...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계20:12.“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말3:16...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렇습니다.
마지막 심판의 날 하나님 앞에 펼쳐진 책에서 하늘의 별처럼, 보석처럼 빛나는 이름들로 기록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찬송가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세상의 권세는 영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의 권세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권세요, 영원한 권세입니다.
이 세상 나라는 언제가는 끝날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고로 우리는 세상에서 법도를 따라 살 되, 하나님의 뜻을 삶의 우순순위에 두고 살아가는 복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1: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이는 다니엘처럼 이 세상에서도 형통하고, 장차 주님과 함께 영원히 영광중에 거하되,
말3:16...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하나님이 아끼는 사람, 아끼는 가정, 아끼는 교회, 나라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아낄 수 밖에 없도록, 생명책뿐만 아니라 기념 책에까지 기록될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아낄 수 밖에 없는 인생, 아낄 수 밖에 없는 가정, 셀, 교회 이루어 가게 해 주시옵소서.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