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44차, 32. 그해 여름날에 추억
그해 무덥던 여름날에 추억을
잊을 수 없는 노동자들의 투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던 날
전 지협 노동자들이 불교에 도움을 얻고자
대한불교조계종에 투쟁을 선언했던 무더운 여름
그해에는 한반도 초고의 무더운 여름이라고
그날을 알고 있는 자들이 몇이나 되나
노동자들이 불교계에 협력을 구하려 온 것은
대자비의 마음이 일어나는 일을 말함인 게
볼 교계에서는 정치권력에 이용만 당하고
실지로 노동자, 농민들에 의하여 포교를 하지 못했다.
그러한 현상을 모르는 이들에게 말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을 판단한 것을 고찰하면서
노동자들을 여래의 품 안으로 오라고 했던 나는
그들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었던 것을
그들에게 설명을 하기도 했던 날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참고 견디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을 설명하기도 했어.
그날부터 노동자들에게 여래의 도움이
필요함을 알게 해준 일이 바로
그해 8월의 노동자들이었다.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청년들이
앞장을 서서 불교를 이끌어 갔지만
어떻게 되어 버렸는지는 모르지만
군사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는 국부에
충성하는 불교계가 되었던 것을 항상
분노하면서 기다렸던 것이 바로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일이었다는 사실을
이제냐 말하려고 함이 어귀에 있음을
추억으로만 알고 있었음을 말하는 날이네
노동자들이 여래의 협력을 구하려고 온 날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던 날처럼
여름날을 기억하려고 하는 추억을 고찰하면
인간의 존엄성을 성찰하는 노동자들 같은
여름날에 돌아온 거처럼 무더위가 찾아온
그날을 기억하려고 함은 여래의 가르침을
노동자들에게 전해야 할 때를 기억하려고 함이네
노동자들이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주어야 함이 여기에 있음이네!
그날같이 무더위가 찾아온 것을 보면
여름날에 기온이 40도를 넘어가는 날
그해 여름날에도 무더위가 찾아온 날을
추억을 고찰하게 하려는 것은 무더운 날
전국이 40도를 넘어 무더위가 찾아온 것은
오늘날처럼 무더위가 찾아온 것을 말하자면
무더위를 극복하는 것을 기억하려고 하면
여래의 노동자들을 구하려는 운동처럼
이겨내는 힘을 길러내야 한다는 점이네
노동자들을 위하는 날을 기억하려고 하면
인간다운 삶을 기억하려고 함이 여기에 있으니
참고 견디는 인욕의 몸이 되어야 한다.
인간다운 삶의 존재를 바르게 성찰하는
일을 기억하게 함이니 인간다운 삶의 노래를
부르고 있음이라는 밤을 고찰하려고 함은
노동자들을 위하는 밤이 되고 있음이라네
2026년 8월6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