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발표된 항공사고 관련 예언이 최근 며칠 간 그리고 오늘 추가로 성취되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나이지리아 여객기가 추락, 150명 이상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오늘은 케냐의 조지 사이토티 내무장관과 의회 의원 등 정부 고위관리가 탄 헬기가 추락해서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지금 케냐는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또한 이밖에도 우크라이나에서도 비상 동체착륙을 시도하던 전세기가 사고로 여러 사람이 죽었으며 페루에서는 한국인 기술자등을 수송하던 헬기가 산중턱과 충돌하여 14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곧 도착하신다는 신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다는 확증입니다.
(신명기 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즉, 증험이 있고 성취함이 있으면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니 선지자를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함부러 선지자를 정죄하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곧 진리의 시간이 닥치니 주님께 기도할 지어다.)
우리는 이런 예언의 성취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주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재난과 예언의 성취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주님이 곧 도착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카페에서 올리고 있는 짧은 설교의 영상 (털보아저씨와 젊은 미국 목사)에서도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의 긴급한 목소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우리에게 경고하시고 깨우시려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양치기 소년의 외침으로 듣고 흘려버린다면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깨어서 긴장하며 신랑오실 때를 기다리는 거룩하고 의로우며 순결한 신부만을 데려 가실 것입니다. 예언의 성취가 반복되고 마태복은 24장에서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재난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어~ 또 그거?"라고 말한다면 그는 결코 주님을 기다리는 순결한 신부가 아닙니다. 모두 깨어서 우리의 상상보다 빨리 오실 우리 신랑 예수님을 맞이하시기를 어린양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