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신명기 31:6]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 주립대 부교수 겸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차인홍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그분은 대전에서 작은 가게를 하는 가정의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답니다.
두 살 때 이미 소아마비 장애인이 되었답니다.
아버지는 병에 걸려 직장을 그만두었고, 어머니는 하숙집을 운영하며 6남매를 길렀답니다.
어릴 때 교회 장로님이 하시는 재활원에 입소하여 거기에서 예수님을 만났고 바이올리니스트 강민자 선생님을 만나 바이올린을 배웠답니다.
강 선생님은 자진하여 시골 재활원에 와서 사명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쳤답니다.
집이 너무 가난해 당시 5,000원 정도하는 바이올린을 살 수 없어 6개월 동안 창밖에서 지켜보다가 사생결단하고 어머니에게 졸라 바이올린을 사서 배웠답니다.
장애인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당하였지만 굴하지 않고 교회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주일을 제외하고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에 매달렸답니다.
신실한 신앙인들의 도움을 통해 결국 미국 유학을 하게 되었고, 석사 박사학위를 받고 83:1 경쟁 뚫고 라이트 주립대 교수에 최종 합격했답니다.
같은 장애라고 어떤 사람은 장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하기도 합니다.
장애인 자살률은 전체 인구 자살률보다 2.5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태어날 때 주어진 조건은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그 조건에 반응하는 것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조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차인홍 교수는 타인의 손을 잡지 않고 장애라는 과거의 늪에 갇혀 있었다면 과거가 삶의 걸림돌이 되어 미래의 삶을 파멸로 이끌었을 것입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책의 저자 '지그 지글러' 는 중요한 건 도달 지점이라고 말합니다.
어린 시절 불우하고 가난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좌절하고 있는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말하곤 한답니다.
"자넨 나의 지나간 과거를 이해하지 못할 걸세."
그러나 그는 말합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경, 클라라 바턴(미국 간호사로서 1882년 미국 적십자사 창립),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지도자 3백 명을 분석해본 결과 그들 중 25%는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지니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 중 50%는 유년 시절에 학대받았거나 빈곤한 가정에서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닐 루덴스타인' 의 아버지는 교도소 경비원이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식당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종업원이었답니다.
그러나 그는 하버드 대학의 26대 총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루덴스타인' 과 300명의 지도자들은 어떤 일을 시작하면서 그 시작 지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어디에 서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 깨달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전미경 저)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자신이 만난 환자들은 세 가지 공통적인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자신의 과거나 상처를 끊임없이 곱씹는답니다.
둘째, 왜 내 마음이 힘들까를 고민하며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고든답니다.
이렇게 우울하고 불안한지 파고들면서 더 우울하고 불안해진답니다.
셋째, 왜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공허함을 크게 느낀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찾아내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환자들의 삶을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알게 된 진실 하나는 인간에게는 나쁜 심리 습관을 과감하게 끊어낼 심리적 역량이 충분히 있다는 것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처럼 삶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장점을 갖지 못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며 자신이 어떻게 살기로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대하는지에 따라서
세상은 충분히 살만한 곳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 불평등하게 태어나지만 하늘과 공기는 차별적으로 청구서를 내밀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준 무한한 자율성과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불평등한 조건을 마음의 풍선에 불어 넣는다면 결국 그 마음의 풍선은 터지고 맙니다.
성경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었다고 말씀합니다.
모든 꽃이 같지 않듯, 모든 나무가 같지 않듯 모든 인간도 같지 않습니다.
토기장이는 토기장이의 필요에 따라 다른 그릇들을 만듭니다.
불평등 앞에서 스스로 괴롭히는 생각의 고리를 끊어 버리려면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수렁에 빠진 사람은 더 움직일수록 수렁 속으로 깊이 빠져들어 갑니다.
타인이 건네준 지팡이를 붙들어야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늘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잡으면 불평등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지금 주어진 조건을 타고 비상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신명기 31:6)”
우리 인간을 온갖 불행과 저주에서 구원하시려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구세주를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세주는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랍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일어서면 놀라운 새로운 삶이 시작된답니다.
구세주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면서 매일 수십 번, 수백 번, 수천 번, 할렐루야~!!!! 아멘~!!!! 을 많이 하면 할수록 비례하여 삶의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나는 것을 체험할 것입니다.
인생은 우리의 혀가 가이드 하는대로 현실을 만들어 준답니다.
마음과 생각과 말하는 대로 인생은 만들어진답니다.
할렐루야 ~~~!!!!!!!!! 아멘~~~!!!!!!!!! 을 소리쳐 날마다 말하는 인생은 항상 기쁨이 가득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며 소망이 넘치는 황홀한 인생이 되답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구주 예수님과 함께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행복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UQycvKiOQFk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