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대한적십자로 이동하여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인도주의 인성교육의 보급과 확산에 힘섰다고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도주의를 앞세우는 적십자 이념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꼭 배우고 익혀야 하는 정신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청소년의 인성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인도주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란 모든 인간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동등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에서, 인류의 공존을 꾀하고, 복지를 실현시키려는 박애적인 사상으로 서양적 개념으로는 'humanitas’가 있는데 인문주의·인간주의·인본주의·인도주의·인류 주의 등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매년 많은 학교 지역RCY 등 학생들과 HEY! 세상을 바꾸는 우리라는 주제로 인성교육을 진행했는데요
교육내용은 청소년의 인성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국제적십자운동 7대 기본 원칙을 기반으로 한 비폭력 대화 / 폭력 예방 / 함께 만드는 성 평등 비차별과 다양성 존중 / 적극적 경청 문화 간 대화 / 회복 나무 만들기 공감 / 사회적 통합 / 협력적 협상과 중재 등 인도주의 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ed Cross Youth의 약자로 RCY, 청소년적십자라고 표현합니다 일괄적으로 청소년적십자라고 부르는 것은 아니고, 소속 학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 RCY를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적십자단, 중/고등학교에서는 청소년 적십자단, 대학교에서는 대학적십자회로 부르며,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입니다. RCY는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국내외 단원들과의 친선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21세기는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지구촌으로 인간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평화 달성을 위한 자원봉사의 시대입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과 함께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을 하다 보니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