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레26:16~19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6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라/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19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너는 마음을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지난 밤에 이상한 꿈을 꿨다. 그래서 다시 그 꿈에 대해 생각을 했다. 만나고 싶지 않은 분이 만나자고 연락을 해 와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가"하는 생각을 하는 중에 그 꿈을 꾼거다. 아마도 나를 대접하려고 그러는 것 같더라.
요즘에는 사람들이 나를 대접하고 싶어서 아우성을 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어렵기까지 하다.
그리고 몇 달 전의 일로 내가 얼마나 "위선 떠는 걸" 싫어 하는 지 처음 알게 됬다.
그리고 내가 여전히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는 전임 사역자들에 대한 잣대가 여전히 엄격하더라.
그 사람들은 "이 정도는 " 살아야 하고.. 마음의 중심이 더 정결하고 정직하고 순종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잣대.
일반 교회 성도들에 대한 기대치는 아예 없어서.. 조금만 순종하려고 해도 감사하고 내 마음이 따뜻해 지는데...
헌신자들에 대한 기대치는그 나마 10정도는 있어서.. 내 마음이 엄격해 지는 것 같다. 이것도 죽음에 넘겨야지...
성도들과 사역자들의 차이는 죄를 얼마나 아마츄어처럼 짓냐 아니면 프로처럼 보이지 않게.. 아닌 척 하고 짓냐.. 뭐 그 차이 밖에 없는 것 같다.
죄인들은 아무리 잘 해 봐야 죄인이다.
인간에 대한 모든 기대치를 0 으로 만들어야지.. 내 마음이 더 부드러워질텐데.. "주님이 내 마음 안에 일하셔야 한다"
그래서.. 어제 오늘 곰곰이 생각하며 만나지 않기로 결정했다. 왜 나를 대접하려고들 하는지.. 답답하다.
하나님께서 그걸 기뻐하신다고 생각을 하는 걸까.. 솔직히 짜증도 난다. 이젠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그 재정이면 헌금을 하지.. 아름답게 사용되도록...
텐트촌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었는데.. 아무래도 기회가 되면 만나야겠더라. 어차피 주일에 텐트촌을 섬기는 분들이 이제는 안간다고 하니까. 내가 만나도 될 것 같다. 주중에도 도시락을 용산역사에서 전달만 하고, 텐트촌에 있는 ㅇㄱㄱ님이 가지고 내려가서 나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답답했었다. 다들 왜 그러시나... 텐트촌도 5분 거리에 밥 주는 교회가 하루 2끼를 주기 때문에 마음만 있으면 굶지 않는 동네다. 가서 교제도 안하고.. 예배도 안 드리고.. 복음도 전하지 않으면서
교제도 안하고.. 얼굴도 안비치고... 밥만 갖다 주는 건 도리어 복음 전파를 훼방하는 게 아니겠나. 싶기도 하다.
왜냐하면 텐트촌 사람들이 평일에 그 교회에 가는 걸 막기 때문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셨다.
그 교회 목사님은 주일예배 후에 텐트촌에 왔다 가신다. 매주... 한명한명 교제 하신다. 텐트촌을 일종의 교구로 여기시는 거다.
내가 처음 텐트촌에 간 주일 낮에 우리를 보고 많이 기뻐하셨던 것 같다.. 주일에 혹시 밥 굶을 까봐.. 텐트마다 다니시며 빵을 넣어 주시고 한명한명 교제 하신다... 언젠가 육교 위에서 만났을 때 '언제 같이 밥 먹고 싶다" 고 하시며.. 텐트촌의 쓰레기를 치워 가고 있는 것에 대해 본인이 고마와 하시던 분이시다. 답답하다.. 가난한 교회의 목회자가 사역하는 걸 방해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노숙인을 돈으로 섬기지 말고 마음으로 섬기는 교회는 없을까.. 빈들의 교회 탁동일 목사님처럼 말이다. 그분은 정말 노숙인을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귀한 하나님의 종이다.
빈들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곳에 얼마만한 축복이 고여 있는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
그곳은 성령님께서 춤을 추시는 곳이고.. 하나님의 큰 축복이 머물러 있는 교회다. 근데.. 나만 알고 있는 것 같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마음도 다하고,
뜻도 다하고
목숨도 다하여... "지켜 행하고 " 싶다.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살고 싶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의 특징이 있다.
[계3:8]의 말씀처럼 "언약을 붙잡는"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였다. 내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할 수 있는 근거 또한
"하나님의 언약"이다. 언약을 믿는 믿음.
어떻게 돌덩어리 보다 강한 믿음으로 설 수 있나.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함이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쉬지 않고
내 마음과 생각. 심령 안에 깊이깊이 새기는 작업을 해 나가야 "믿음의 반석" 위에 서게 된다는 거다.
의심이 생기고.. 믿음이 연약하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에 가장 귀한 시간과 전부를 드리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다. 믿고 싶으면 그만큼 자신을 드려야 한다.
이시간까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한 게 없는 것 같다. 나의 문제 중 하나는... 마음과 생각으로는 진리의 말씀을 아는데
내 감정과 정서까지 "아멘"되지는 못한다는 현실이다.
만일 오전에 내가 거리에 나가서 복음을 외쳤다면.. 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딱 하나 했다는 속임에 내 마음을 기울였을 거다. 아니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으로는 안되는 거다.
사랑하는 주님.. 어찌됬든 저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네가 지금 생각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주님은 아십니다.
언약하신 말씀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서 성취되었음을 믿습니다.
제 길을 열어 주시고.. 제가 그곳에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 좀 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 안에 거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회개 / 제 안에 사랑이 없음으로 인해 마음이 또 불편합니다. 똑 같은 일을 해도 사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이 아니겠나요...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십시오.
*결단/.기도기도기도 아멘.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ㅇㅅㅅ님을 위해.. 몇몇 분을 위해 기도하자
7. 평가 // 오랫만에 ㅇㄱㄱ님과 통화를 했다. 내일 만나기로 했다.. 그냥 만나야 할 것 같더라. 텐트촌에 있는 친구인데 내게 꽤 연락을 많이 했었는데.. 한번은 만나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낮에 하루 종일 앉아서 일을 공부하는데 정말 속도가 느리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은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집중해서" 하는 것 밖에 없다.
거북이가 기어가도 몇년을 가면 그래도 왠만큼은 가지 않겠나.. 하는 생각.
눈 앞의 상황에 주목하지 말자. 하나님의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생각하자.
생각을 하고 또 해도 생각이 안나는데.. 이 때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에 집중해야지.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해야지.
사랑하는 주님... 기도의 자리를 놓치지 않도록 저를 도우소서.
아멘.
8. 기도 //
(1) 기도 24365 (1) 기도 24365 ( 라트비아 & 긴급기도 ) (2). 체첸 ( 중보자들을 위한 기도 )
(3). 한국교회 // 12월 11일은 ‘성서주일’…“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다음세대 // 교회-미션스쿨 손 잡는다…사학미션 ‘1교회-1학교 운동’
북한 // 통일기도운동 ‘애기봉 화요평화기도회’시작
지속적인 공개처형 이뤄져 주민들 공포감에 떨어... ,
중국 공안에 잡혀 있는 2000여명의 탈북민들을 위해,
한국교회 안에 탈북민 신학생들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교회 문이 열리고
한국교회 안에 탈북민 공통체(디아스포라)가 세워져 나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