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이 계속 오는데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항상 본인이 둘 수 있는 최악의 수만 두는 사람이죠. 이준석이랑 비교해보자면 이준석은 본인이 처신을 잘했으면 분명 윤석열과 함께 갈 수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과 함께한 선택 자체는 이상하다고 보진 않아요. (물론 다 말아먹었지만) 근데 안철수는 너무나도 파국이 예상되어 있는 상황에서 기껏해야 몇 개월 시한부 권력인 인수위원장 자리 하나 받았는데 이렇게 자기 지지자들을 배신하면서 까지 독단적으로 단일화라는 선택을 했다는 게 이해가 안가죠. 아니면 이렇게 된 거 차라리 완전 윤석열이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김에 확실하게 핥던가. 도데체가 무슨 생각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본인의 바보짓으로 계속 정치적으로 패망하고 그렇게 사회에서 쌓은 명성 다 날려먹고 온갖 놀림과 수모를 당하면서도 돌아서면 또 정치하려고 기어들어와서 출마하고; 진짜 특이한 멘탈과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고 봅니다.
@담쟁이그렇게 보기에는 지금은 또 반윤석열 거리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지금 안철수가 이해안가는 바보짓을 계속하는데 이것도 과거를 보면 또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일관성이 있는 거 같기도하고요;; 정말 제가 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말인가 싶네요. 하여간 진짜 이상한 인간이에요.
첫댓글 얍샵한 인간은 대통령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에서는 윤석열보다도 못한 사람이죠
아버지는 의사로써 나름 존경받았던 사람인데
자식은 어중이 떠중이가 되다니
내색은 안하려고 했지만 성질도 급해서 대통령 빨리 되고 싶은 대통령병이 있네요. 분명히 자기 스스로 엄청나게 잘났다고 믿고 사는 나르시스트인거죠.
천운이 계속 오는데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항상 본인이 둘 수 있는 최악의 수만 두는 사람이죠.
이준석이랑 비교해보자면 이준석은 본인이 처신을 잘했으면 분명 윤석열과 함께 갈 수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과 함께한 선택 자체는 이상하다고 보진 않아요. (물론 다 말아먹었지만)
근데 안철수는 너무나도 파국이 예상되어 있는 상황에서 기껏해야 몇 개월 시한부 권력인 인수위원장 자리 하나 받았는데 이렇게 자기 지지자들을 배신하면서 까지 독단적으로 단일화라는 선택을 했다는 게 이해가 안가죠. 아니면 이렇게 된 거 차라리 완전 윤석열이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김에 확실하게 핥던가. 도데체가 무슨 생각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본인의 바보짓으로 계속 정치적으로 패망하고 그렇게 사회에서 쌓은 명성 다 날려먹고 온갖 놀림과 수모를 당하면서도 돌아서면 또 정치하려고 기어들어와서 출마하고;
진짜 특이한 멘탈과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고 봅니다.
캐비넷에 뭔가 큰게 있나보죠
@담쟁이 그렇게 보기에는 지금은 또 반윤석열 거리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지금 안철수가 이해안가는 바보짓을 계속하는데 이것도 과거를 보면 또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일관성이 있는 거 같기도하고요;;
정말 제가 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말인가 싶네요. 하여간 진짜 이상한 인간이에요.
애초에 뉴라이트랑 어울려놀 때부터 이새끼 밑천은 다 나온 상태이긴 했습니다 ㅋㅋㅋ 걍 사회를 공부할 줄 모르는 머저리이고 기본적으로 사내정치조차 한 번도 안겪어본거같음
@눈사람no.3 사회성 결여는 아주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