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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 1990년 청량리 정신병원 괴담
흥미돋는글 추천 0 조회 10,641 24.07.03 07: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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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07:49

    첫댓글 와 미쳣다;;;

  • 24.07.03 09:49

    청량리 정신병원 내가 태어나서 30대까지 평생 산 동네에 있는 병원이었는데 쩝...

  • 24.07.03 11:49

    근데 이거 청량리 정신병원만은 아님 옛날에 88올림픽 앞뒤로 부랑아 정책 어쩌구 하면서 거리청소한거 선감학원 등등 부랑인 수용소 개많았어서.. 심지어 선감학원은 국가에서 운용하는 단체야. 이 때 저런데 끌려들어간사람들 목록보면 외국인, 길잃은 어린아이, 환자, 가족들이 그냥 보내버리고 싶은 가족구성원 등등 모든 취약계층이 해당됐어~ 그냥 그 시절 민간/공공부문 모든 취약계층 관리하는데는 암암리에 다 이렇게 수용소마냥 돌아갔다고 보면 될듯;;;(이게 제일 무서운 부분임..)

  • 24.07.03 13:26

    2 맞아 올림픽 앞두고 정부가 노숙자 길거리에 있는거 외국인이 보면 안된다고 정책적으로 노숙인들 다 병원에 넣었음…

  • 24.07.03 13:26

    와....나 저 근처 오래살았는데
    초딩때 청정원이라고 줄여부르고....저런일이 있었구나
    진짜 무섭다..근데 옛날에 정신병원 아니고 88올림픽한다고 노숙자들이랑 저런 사람들 납치해서 어디다 가둬놨다고 한거 기억나....진짜 억울하다

  • 24.07.03 14:20

    미쳤다

  • 24.07.03 18:40

    미쳤구나...

  • 24.07.04 02:57

    드라마 라이프온마스에도 나오잖아... ㅠ

  • 24.07.04 08:45

    헐 ㅡㅡ

  • 24.07.04 12:28

    실제로 네팔인 여성 행려병자로 취급해서 저기 6년 넘게 갇혀있었음. 말 안통한다고 정신병자 취급받고. 진짜 쓰레기들 아니냐고.

  • 정신병원 끌려간걸로 추정되는 아들 40년동안 찾는 아버지도 봄...ㅠㅠ
    술취한 사람은 정신병원에 팔고 길잃은 아이는 다 고아원에 팔고 미쳤어.. 사건 터지면 죄없는 사람 용의자 만들어버리고...ㅠ 저때 부패한 경찰놈들 죄다 엄청난 고통속에서 죽었으면.

  • 24.07.07 14:58

    개후진국스럽네

  • 24.07.09 19:07

    와 90년대까지도 저랬구나 난 3~ 5공화국 시절에나 작정하고 저런줄 알았는데... 개소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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