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마음 속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한 철학자가
오랫동안 가르쳐 온 제자들을 떠나 보내며
마지막 수업을 하기로 했다.
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 앉았다.
철학자는 제자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잡초를 모두 없앨 수 있느냐?"
제자들은 학식은 뛰어 났지만
한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건성으로 대답했다.
"삽으로 땅을 갈아 엎으면 됩니다."
"불로 태워 버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뿌리째 뽑아 버리면 됩니다."
철학자는 제자들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이것은 마지막 수업이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말한대로
마음속의 잡초를 없애거라."
만약 잡초를 없애지 못했다면,
일년 뒤에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기로 하자."
일년 뒤, 제자들은
무성하게 자란 마음 속 잡초 때문에 고민하다
다시 그 곳으로 모였다.
그런데, 예전에 잡초로 가득했던 들판은
곡식이 가득한 밭으로 바뀌어 있었다.
스승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이런 글귀가 적힌 팻말 하나만 꽂혀 있었다.
"들판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은 딱 한가지 뿐이다.
바로, 그 자리에 곡식을 심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에서 자라는 잡초는
선한 마음으로 어떤 일을 실천할 때
뽑아 낼 수 있다."
마음속에 잡초가 자라고 있나요?
아니면, 이미 무성하게 자라서
마음속을 잡초가 빼곡히 채우고 있나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바로 지금, 따뜻한 마음으로 무엇이든 해보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무엇이든 하다보면
어느새 잡초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인정"과 "사랑"의 곡식이
풍성하게 열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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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중(尊重) ♥
거의 폐허가 되어버린
한 수도원에 다섯 명의 나이 드신 수도사들은
자기들의 장차 닥아올 죽음과 함께 얼마 후엔
문도 닫히게 될 수도원을 생각하면서
슬프고 쓸쓸하게 수도원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수도원 건너편 십자가가 세워진 큰 건물이 있는 다락방에는 한
사람의 랍비(율법사)가 기도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도 자주 목격 되었습니다.
나이 많은 다섯명의 수도사들은
생각 끝에 다락방의 랍비를 찾아가 한번 상담해 보자고 의견을 모아 그를 찾아갔습니다.
다섯 명의 수도사들을 맞이한 랍비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수도사들에게 말하길 내가 당신들에게 꼭 알려드릴 이야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랍비는 수도사들 각 사람의 귀에다 대고 이렇게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이 비밀을 누구에게도
누설하지 말아야 하고 꼭 당신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들 다섯 사람 중에는 한 사람이 메시아(Messiah) 이십니다.”
※'Messiah'란 하느님이 보내신 사람, 곧 구원자인 구세주를 말합니다.
랍비로 부터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 그날 이후부터 수도사 다섯 사람은 자기들 다섯 중에 누가 과연 메시아인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나하는 생각에서 다섯 사람 모두가 매일 조심스럽게
서로가 상대를 깍듯이 존중하기 시작하였고 모두가 몸 가짐과 자세는 물론이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질서와 예의가 최상급에 이르는 수도원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수도원의 생활 분위기는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변모되어 갔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얼마 되지 않아
그 수도원에는 천사들만이 살고 있다는 소문까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도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발 붙일 곳이 없도록,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다섯 명의 수도사 모두에게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제자들이 줄이어 모여들었습니다.
과연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났을까요?
우리가 진심을 가지고 정중한 태도로 서로서로가 조심하면서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 하며 살아간다면
그 존중이야말로 개인과 사회는 물론 그들의 환경과 분위기를 확실히 바꾸어 놓는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서로가 존중하고,
서로 서로가 존경하고,
서로 서로가 양보하고
서로 서로가 조심하고,
서로 서로가 배려하고,
서로 서로가 이해하는,
화평과 화목이 있는 곳, 또 그곳엔 진리와 평화가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하느님의 나라 지상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펌
~~~~~~♡!♡~~~~~~
예전 같으면 이시기에는 거리에 크리스마스 츄리와
크리스마스캐롤이 울렵퍼질텐데 ᆢ
참 ! 크리스마스카드도 주고받고 하였지요 ㆍ
지금은 전혀 찾아볼수 없는 옛 추억속에만 떠올릴 수 있는 모습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ㆍ
벌써 2주 후에 쯤에 크리스마스
인 것 같네요 ㆍ
캐롤 한곡 놓고갑니다 ㆍ
들으면서 옛 추억을 소환해보셈
미리크리스마스!! ㅎ
캐롤송, 크리스마스,5곡연속듣기, 종소리,울면 안돼,창밖을 보라,고요한 밤 거룩한 밤,루돌프사슴코, 반복듣기, 캐롤동요, 크... - https://youtube.com/watch?v=zyTyeUIZLbk&feature=share
https://youtube.com/watch?v=zyTyeUIZLb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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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기도시리즈) 행복한 가정을 위한 기도 / 장재기 목사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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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무덤 ♡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江原道) 깊은 산골짜기를 찾는 두 사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美國)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靑年)은
한국(韓國) 사람이었습니다.
눈 속을 헤쳐 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 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 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 이란다"
나이 많은 美國人이
韓國 靑年에게 말했습니다.
6.25전쟁을 맞아
1.4후퇴(後退)하는 치열(熾熱)한 전투(戰鬪) 속에서 한 美國 兵士가
강원도(江原道) 깊은 골짜기로 후퇴(後退)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 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
그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던 美國兵士는 소스라쳐 놀라고 말았습니다.
또 한번 놀란 것은 흰 눈 속에 파묻혀 있는 어머니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는 사실이였습니다.
피난(避難)을 가던 어머니가 깊은 골짜기에 갇히게 되자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자기가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아이를 감싸곤
허리를 꾸부려 아이를 끌어 않은 채 얼어 죽고만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감동)한 미군병사(美軍兵士)는,
언 땅을 파 어머니를 묻고,
어머니 품에서 울어대던 갓난아이를 데리고 가
자기의 아들로 키웠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가 자라 청년(靑年)이 되자 지난 날 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하고, 그때 언 땅에 묻었던 청년의 어머니, 산소를 찾아 온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청년이,
눈이 수북히 쌓인 무덤 앞 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려 무릎 아래 눈을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만에 청년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더니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청년은 무덤 위에 쌓인 눈을 두 손으로 정성스레 모두 치워냈습니다.
그런 뒤 청년은 자기가 벗은 옷으로 무덤을 덮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어머니께 옷을 입혀 드리듯 청년은 어머니의 무덤을 모두 자기 옷으로 덮었습니다.
그리고는 무덤위에 쓰러져 통곡을 합니다.
“어머니,
그 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은혜로우신 어머니 .....
그립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아니 거룩하고 성(聖)스럽습니다,
보고싶은 어머니 !!
꿈 속에서라도 한번 만날 수만 있다면.....
그 청년은
어머니의 무덤을 끌어 안고 오열하며, 목숨으로 자기를 지켜주신 어머니를 위해 명복(冥福)을 빌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實話) 입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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