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되지요.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램이 없으니 변화가 없는것이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이 그림자처럼 붙어 있을 뿐이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아름다운 인생의 한페이지를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때론 실과 절망의 늪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하는 어려움에서
그 어떤 의미도 찾아낼 수가 없다고
외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내면 세계로
되돌아 가보고
진실한 내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고난을 통해서도
무엇인가를 성취할 수 있는 기회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존재로 우리님들 모두가
자리 매김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월이 빠르기도 합니다.
가을의 계절 가정마다 행복이 익어가는
열매 처럼
즐거움으로 휴일
이어 지시길 바랍니다.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