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리플을 올립니다...올릴려고하면..부장이 쪼르르 오고, 또 올릴려고 하면 과장이 쪼르르 오고, 사실 아침에는 정신이 좀 없거든여..^^
제가 신입이다보니 눈치가 보이거든여......^^
전 여러 국장님들 덕분에 주말을 넘 잼있게 보냈습니다.^^
첨에는 아싸성과 프로누나 한시간 넘게 기다리다 죽는줄 알았는데...
제 모빌이 아싸성과 프로누나 두분땜에 뽀대가 나는걸 보면서...
얘기 안 해도 이런 기분 국장님들 아시지여......^^
다시한번 아싸성 프로누나 고맙고여...진짜루 둘은 잘살거야....^^
방랑형 그 전날 밤까지 새고 내려오셨는데..제가 먼저 눕게되서
많은 애기도 나누지 못하고 지송해여.^^
그리고 오는길 조제미 국장 덕택에 뻥뻥 뚫린 길로 와서 마지막까지
즐거웠습니다...^^
그럼 모든 국장님들 생활 즐겁게 하시구여..^^
이렇게 길게 글남긴거 첨이다.(우즈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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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멀리까지 오시고...반갑고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