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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원문보기 글쓴이: 귀여운 유벤군
수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관심 밖으로 밀려난 리버풀의 수비수인 안드레아 도세나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완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이탈리아의 나폴리에 임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가 에버튼의 미드필더인 잭 로드웰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맨시티는 내년 여름까지는 제의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데일리 메일)
포츠머스는 내년 1월에 벤피카의 수비수인 미구엘 비토르를 영입하기 위해 버밍엄 시티, 입스위치 타운과 다투고 있습니다. (미러)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에버튼에 이어 미들스브러의 윙어인 애덤 존슨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호지슨 감독은 존슨에게 300만 파운드(약 58억 원)를 제의하여 싸움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선)
풀럼은 리버풀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인 욘 아르네 리세를 내년 1월에 300만 파운드(약 58억 원)의 이적료로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리세의 동생인 비요른 헬가 리세는 이미 풀럼에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300만 파운드(약 58억 원)로 평가받는 친정팀 레인저스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데이비스와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에 영입이 가능한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보이드에게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의 스트라이커인 베네딕트 맥카시를 방출할 생각이지만, 강등권 탈출을 놓고 다투는 팀들에게는 임대도 보내주지 않을 것입니다. (더 선)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 뛰고 있는 슬로베니아 대표팀의 로베르트 코렌은 자신이 선호하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지 못한다면 내년 1월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더 선)
코렌이 WBA를 떠난다면 버밍엄과 풀럼, 셀틱은 앞다투어 그를 노릴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로 활약했으며 트란미어 로버스를 맡은 지 겨우 4개월 만인 지난 10월에 감독직에서 해임된 존 반스 감독은 르완다 대표팀의 차기 감독직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사실상 해임'을 둘러싼 앨런 커비쉴리 전 감독과의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그에게 400만 파운드를 지급할지도 모릅니다. (더 선)
커비쉴리 감독은 웨스트햄에게 220만 파운드(약 43억 원)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웨스트햄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보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선수들을 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커비쉴리 감독에게 지급할 1년 연봉(기본급으로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 정도)과 수백~수천 파운드의 소송비를 지출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이전에 커비쉴리 감독이 곤경에 빠진 자신들의 감독직에서 물러나 계약을 위반했다며 200만 파운드(약 39억 원)를 보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려고 했습니다. (인디펜던트)
헐 시티는 이번주 일요일에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패할 경우 경질될 수도 있는 필 브라운 감독의 후임으로 커비쉴리 감독을 검토하고 있답니다. (미러)
헐의 애덤 피어슨 신임 구단주는 4,000만 파운드(약 778억 원)에 이르는 급료 예산을 감축하기 위해 기존 선수들을 팔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타임스)
아스날 팬들은 스탠 크뢴케 씨가 구단 내에서 자신의 지분을 늘리면서 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타임스)
크뢴케 씨는 아스날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여 구단 이사진을 완전 장악하는 것을 당장 추진할 계획은 없답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사비 알론소가 팀을 떠났을 때 '참담했으며', 선수들이 지금까지 알론소를 그리워했다고 말합니다. (포포투)
노츠 카운티의 스벤 예란 에릭손 기술이사는 솔 캠벨이 지난 9월에 팀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훈련 도중 갑작스럽게 나가 버렸다고 말합니다. (더 선)
노르웨이 티펠리겐의 우승팀인 로젠보리는 맨유의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팀의 사령탑에 앉히고 싶어합니다. 솔샤르는 현재 맨유의 2군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올드햄에서 태어난 하츠의 윙어인 앤디 드라이버는 자신의 국적을 스코틀랜드에서 잉글랜드로 바꾸는 문제에 대해 에이전트가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조지 버리 감독과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싶자 무릎 인대를 다쳤던 에버튼의 미드필더인 미켈 아르테타는 복귀 도중 다시 부상을 입었으며, 1월까지 전력에서 빠질 수도 있습니다. (다수 언론)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심판의 오심이 발생하는 경우 구단들이 옐로 카드에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는 점에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오닐 감독은 리그 감독 협회에 이 규정을 바꾸는 캠페인을 벌이자고 촉구했습니다. (가디언)
리버풀의 사령탑을 지냈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팀이나 명문팀들의 감독직 대신 축구협회의 기술이사 자리를 제안받을 것입니다. 한편 사우디 축구협회에서는 리버풀의 단장을 지냈던 릭 패리 씨까지 고위직에 영입하고 싶어한답니다. (미러)
웨스트햄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웨일스 미드필더인 잭 콜리슨은 현재의 계약을 체결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다시 5년 간의 재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입니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데릭 람비아스 단장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대형 TV 스크린을 설치하여 홈구장의 명칭 독점 사용권을 매각하려는 구단의 계획에 분노한 팬들을 달래고 싶어합니다. 뉴캐슬이 구장 명칭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이름에 '@StJames'Park'가 반드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더 선)
AC 밀란으로 임대된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씨는 베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끼 돼지 한 쌍을 선물했습니다. 베컴은 이 돼지들의 이름을 '핑키'와 '퍼키'로 지어주고 싶어한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로드웰 안팔거 같은데.... 쇼크로스를 사라니까!!!
울리에 우리나라 감독직 거절하지 않았나..글고 도세나 아 ㅋㅋ망작인가..
아 아르테타.....돌아와라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사비 알론소가 팀을 떠났을 때 '참담했으며', 선수들이 지금까지 알론소를 그리워했다고 말합니다.
그때 라커룸도 참담했을것같고 지금 경기력이나 성적표가 너무 참담해..선수들 팬들 모두 알론소를 그리워하고있어..
정말 알론소 만한 패스마스터가 있을까? 리버풀의 상징이 될수 있었는데.. ㅠ.ㅠ
알론소의패스가그립다
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맨시티는 왜...맨날 맨유따라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머지사이드 더비만 아니라면, 아르테타or케이힐도 '+'요인일것 같은데, 머지사이드 더비가 ㅎㄷㄷ이라
그래 잭 콜리슨 재계약 해야된다... 그래야 싼값에 안넘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