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런건 마누라가 잘 아는것 같아요
탈모 시작되면서 마누라의 격려 섞인 말이 힘이 되고 자존감을 높여 주기도 하니까요
두피의 힘을 길러야 한다면서 두피에 좋은 샴푸로 알아보더니
지금 달리프 갈락토미세스 라는걸 쓰는데
갈락토미세스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건강함을 준다고 설명서에 써있네요^^
좋다니 쓰는데 이 글 쓰면서 괜히 샴푸 한번 보러 다녀왔어요
요즘엔 머리에 왁스도 바르지 않고
차가운바람, 뜨끈한 바람의 드라이로만 머리 만지려고 해서
샴푸의 중요성을 더욱 느낍니다^^
첫댓글 뜨끈한 바람보다 왁스가 낫습니다~ ㅎㅎ
개인마다 두피와 모발에 잘 맞는 샴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벤티샴푸가 두피에 좋아서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드라이 하실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이 훨씬 좋습니다.
뜨끈한 바람으로 머리 고정하시려는거면 저도 약간의 왁스가 낫다고 봅니다.그게 아니시라면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본인 두피에 맞는 샴푸사용은 중요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벤티샴푸 사용 후 확실히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뜨거운 바람은 두피에 자극이 되기 때문에
찬바람으로 말려주세요. 왁스는 귀가 후 깨끗히 샴푸만 해준다면 사용하셔도 되세요. 그런데, 탈모가 진행되신다면 근본적인 치료를 꼭 병행하셔야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잘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