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꾼 꿈이 아니라 엄마가 꾼 꿈입니다.
너무 찝찝하고 무서워서 대충이라도 해몽을 받았으면 해서 올려요
엄마가 꿈속에서 주무시고 있었는데 침대가 옆으로 흔들리고 위 아래로 흔들려서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고 합니다.
근데 거실 바닦에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앉아 계셨다네요
엄마가 놀라서 귀신이야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일어나 제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답니다.
엄마는 놀라고 기분이 안좋아서 할머니와 몸싸움을 하며 밀었는데 할머니가 화장실로 밀려들어가면서 깨셨다네요
할머니가 꿈에 나타난적은 돌아가신 후 처음이였다고 해요 돌아가신지는 15년 정도 된거 같아요
엄마가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고 하네요
참고가 될까 모르겠지마 근래 꿈자리가 계속안좋은데 아이를 업고 돌아다니는 꿈도 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고시시험에 떨어져서 지금은 근 한달을 집에서 쉬고있는 상황이고 딱히 몸이 않좋지는 안고 의욕이 많이 없기는 합니다.
대충이라고 꿈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이꿈은 어머님의 꿈이거든요 어머님의 사소한 근심걱정이 없어지지 않고 당분간은 ....
그런 꿈으로 해몽 됩니다 그 근심걱정중에는 님께서 집에서 쉬고 있는 상황도 한부분 찾이 하고 있다는
그런 꿈이지요 고부간의 갈등 처럼 말입니다 님이 고시에 실패한것도 그렇고요 해서 어머님의 심정이 한마디로 편하지 않다는 그런 꿈해몽입니다 님이 고시에 실패했어도 보다 희망을 갖고 새롭게 도전해 보세요 그럼 어머님의 마음도 한결밝아 지고 이러한 꿈도 꾸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