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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혁신이란 말이 아까운 분파주의자들의 ‘통일’주장. 그 뿌리는?
1. 과학미신론은 어떻게 똑똑한 정치인을 맹구로 만드나?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06/200506260121.html
한나라당 박진의원은 우파사회에서 꽤 잘한다 평이 난 분이지만, 참으로 한심스러운 정책 소견을 내밀었다. 이유를 살펴보면 이러하다.
첫 번째, 그 주장이 개연성이 있다면, 북한이 ‘북핵’으로 이 모양이 되었겠는가? 검증 가능하게 정말로 북한의 군사력의 수준이 정상적이거나 해체되는 수준을 원하지 않고, 그러한 척하기만 좋아한 것이 그들이다. 인터넷식 ‘막말’과장으로 ‘맹구 정책’이란 비판이 적절하다.도대체, 한반도 북핵 사태가 왜 어떻게 빚어졌는가를 전혀 모르는 것을 드러냈다는 말이다.
두 번째, 과학을 관장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이 해서 안되는 것을 과학에 떠맡기는 식이다. 최신 무기로 아무리 업그레이드 되어도, 그것을 관장하는 것은 사람이다. 국가안보를 위해서 맞닥들이는 지역에서 심리적 긴장감이 크기에 아무도 세우지 말자 한다,
세 번째, 맹구정책의 가시적 파급력으로서 북한군은 ‘그런 척’만 하고, 대한민국 군대만 가시적으로 군사력의 방어막을 줄이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두 번째 ‘과학’에 무당굿의 ‘신선’숭배차원으로 믿어서, 자기가 ‘맹구’라는 본질을 잊어서 책임있게 말했다고 하는 반론만 가능하고, 나머지의 경우에는 멋있게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엿먹인 경우에 해당된다고 본다.
이러한 정책 제시에서의 ‘맹구적 특질’은 하나같이 ‘과학’에 대한 엉뚱한 미신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이다. 과학에 대한 ‘미신’이야말로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미신이다. 세계 자유민주주의자들은 과학에 대한 ‘미신’척결로서 국내의 황우석 박사에 대한 공격으로 드러냈다. 이는 허학이니 관념론이니 공산당 부르주아 타도하듯한 표현으로 말할 수가 없다.
나는 박진의원님에 북핵 사태의 본질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는 의미에서 ‘맹구’란 인터넷적인 막말 비유를 썼는데, 그 분이 이해할 것으로 본다. 결국, 북한의 ‘쑈’ 연출에 미국이 믿지 못해서 미국과 자유세계가 북한에 촉구하고, 북한은 ‘쑈’말고는 제대로 이행할 의사가 없음만 보여줘서 이러한 상황에서, 도대체 어디에서 살고 계신 듯 한가 하는 정책 제안을 냈을 때 ‘맹구’라 부르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박진의원님은 예외적 케이스이고, 한나라당 분파주의자들은 예외 없이 정책 제안에서의 ‘맹구적 특질’과 과학미신론에 빠져 있다고 본다. 상황을 모르는 철부지에 대한 ‘쑈’적 효과를 기대하는 ‘맹구적 특질’과, 그 보증으로서 미신적 ‘과학’에 대한 기대는, 궁극적으로 인간적 연대망에 대한 나약함의 반영이다.
2. ‘오마이뉴스’독자를 고려해서 쓰여진 글은, 우파 할아버지들이 아는 맥락에서 절대로 안 쓰였다.
4월 30일 직전. 소장파는 어째 성적이 좋을 것 같아서 박근혜대표가 힘이 실릴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에서 인지, 영천만큼은 한나라당이 지겠지 하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선거를 치루는 무렵에서 ‘소장파’와 홍준표씨 혁신위등은, 하나같이 형식적 복종과 본심에서의 박근혜대표체제를 흔들려는 약점 찾기로서의 계기가 되길 빌었었다.
그때, 지방지 신문과 여의도연구소 문건 작성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 소장파와 혁신위라 불리는 ‘헛짓위’를 제외한 대다수는, 선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훗날 박근혜대표가 행여라도 승리하게 될 때를 대비하여, 미래의 폭탄으로 적절하게 ‘허위사실’을 버무린 글을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전적으로 ‘소설가적 추론’으로 그 당시의 맥락에서 끼워 볼 때 가능한 것이다. 특히, 조선일보 신문기자가 여의도연구소에 개입되었으니, 대중심리차원에서 어떻게 일정 시간 띄워서 터뜨리는가의 테크닉은 넉넉히 준비되었을 것이라 본다.
-인용문-
대선패배의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는 서청원 대표체제 연장을 막기 위해 최병렬 대표를 측면 지원했던 일, 최병렬 대표 체제를 무너뜨리고 박근혜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던 일, 박근혜대표 체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집단지도체제 도입에 반대했던 일,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해 집단지도체체 도입을 결정한 혁신위를 지지하는 입장 등...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6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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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소 문건은 이렇게 봐야 된다. 이회창 대표가 천만표 이상 득표하자 그 주춧돌인 서청원대표체제를 쓰러뜨렸고, 이회창 대표 체제에서 물먹었던 민주계와 소장파의 힘을 얻은 최병렬대표체제에서, 소장파의 힘이 더욱 더 강해졌으나 최병렬대표가 소장파를 아군으로 보수정치를 하려 하자 바로 쓰러뜨리고, 박근혜대표가 소장파의 지지를 얻어서 나왔으나 보수정치의 중심이 서려 하자 쓰러뜨리려 했다는 것이다.
(1) 우파 정당에 줄을 서서
(2) 오마이뉴스 같은 좌익신문에 한나라당 ‘害黨질’ 잘 할테니 기대해보라!는 표현을 쓰고,
(3) 우파 중심으로 좌파에 대항할 어느 체제가 와도, 새로운 말 지지해서 다 깨뜨려 후지 부지 밥통 만들어 버린다.
이 참으로 무서운 사실에 대해서, 박사모 일반회원들의 독해는 “철학과 원칙이 없었다”는 좌파적 독법에 대해서 ‘과학미신론’으로 읽어서, 뻔히 읽으면 보이는 것도 못보는 ‘맹구적 특질’에 다다랐다는 느낌이 든다. 철학과 원칙이 없었다는 말은, 철학과 원칙이 있는 이들은 열린당과 민주당 최고위층 뿐이란 말이 되고, 철저하게 속이 빈 말이란 사실을 모른다. 또, 이는 좌익 어법을 우익 어법이라고 구라 쳐 먹는 특정 언론인의 경우에는, 원칙(그 언론인은 ‘이념’이라 쓴다. 그러나, 자의적 규정으로 객관규정과 다르다.)이 없다는 말은 ‘자기 말’만 유일사상으로 옳고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는 차원을 가리킨다.
-인용문-
하지만 남 의원은 "이대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뚜벅뚜벅 걸어 갈 것"이라고 말해 기존의 '반박(反박근혜)' 등 비주류 노선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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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막판은 아예 ‘고난의 행군론’을 연상시키며 종결짓고 있다.
참으로, 무서운 글이 어떻게 그토록 ‘박사모’의 중심회원에게 다정하게 다가온 것인가? 이는 우파 사회에 ‘독버섯’같은 과학 미신론 때문이다. 과학이 숭고하다고 판정되면, 그 이후부터는 다른 상황 판단이 ‘맹구’처럼 무디어진다. 공산독재가 김정일의 말만 옳고 김정일만 위대함을 말한다 하는 식에, 그 엘리트가 복면복창을 강요하는 체제이고,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김정일만을 위한 충성 강요체제에서, 그 바탕으로 ‘철학’과 ‘원칙’이 존재한다.
여기에서, 박사모와 우파를 비롯한 사람이 아는 ‘철학과 원칙’의 의미와, 소장파등이 오마이뉴스등을 겨냥해서 쓸 때의 ‘철학과 원칙’의 의미가 전혀 다르다는 것이 말해져야 한다.
박사모와 우파는 대체로 지면과 독자의 문제와 그렇게 배려되어서 말해져 언어와 문장이 선택되는 문제를 전혀 보지 않는다. 그러니, 한나라당에서 어느 누가 당을 단합해서 잘 이끌기만 하면, 그들을 추락시킬 것이니 좌익네티즌에 염려 마라 하는 글이, 이토록 어처구니 없이 오해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일관되다. 그러나, 진짜 철학과 원칙이 없다고 하며 권력자 우두머리만 있다고 해봐야, 공산적 조직에서 ‘귀염둥이’가 된다. 우파는 자아 각성과 개인의 깨달음으로 보겠지만, 글이 읽혀지는 중심독자 맥락은 좌파 정치 특유의 ‘자아비판’맥락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어쨌든, 여의도연구소의 해당문건은 최병렬대표체제 때에 이회창후보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민주계와 소장파와 가까워 진 체제가, 박근혜대표 체제 이후에 수면에 잠기면서 권력 복권을 노리고자 의도한 ‘정치소설’쓰기로 강하게 의심하는 이들이 많다.
문민정부 시대에는 우파 이념이 투철한 속에 조금의 좌익 이념 담아 볼까 하는 방식으로서 ‘개혁’이란 말이 나왔으나, 지금은 우파 이념의 원래 방향성 바로 세우기만 나오면 ‘반공에 목숨거느니’하면서 바로 그들의 본래적 사명이 드러나는 글이 우파 사이트에 오른다.
여의도연구소는 한나라당이 어떻게 잠입한 좌익소신의 소장파에 의해서 신랄하게 놀아나며, 그 놀아나는 배경에 좌파적 경향을 가진 정치인이 어떻게 합작했느냐의 문제로 요약된다. 분명히, ‘호적’을 따지면 우파적이라 봐도 되나, 구조 동학 적인 동심원에서 보면 ‘여의도연구소’의 문건은 사실적 증거자료로서 사실 채택 이전에, 책임자들에 어떻게 어떠한 의도로 그러한 일을 했는가의 문책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3. ‘극우’라 불러줘 사려 깊은 어르신 말고 우파쪽의 ‘뇌사모’급 어르신을 띄워줄 줄 알았지?
-인용-
포커스 나에게 극우파라고 해도 좋다, 박대통령께서 최 우선 경제개발, 그다음 통일로 간다고 했다. 지금쯤 통일 됐을것이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앞발 들도록 했을것이 분명하다.
포커스 이를 입증할 수 있는것은 미국을 먼저 굴복시켜 최소한의 피해로 당시 김일성이를 구복시켰을 것이다. 핵무기 개발계획이 동포를 향해 개발하려 했겠는가, 바로 그것이 민족 영웅의 통일 정책이었다. 14:57
포커스 박대통령의 핵탄두 미사일에 장착 하려다가 미국 정보원들에들통나는바람에 실패했다. 김 정권 노 정권은 통일정책에서도, 발치에도 못따라간다. 그런데 폄하노력만 한다.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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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렸던 글에 ‘꼬리글’이 이랬다. 준비되지 못한 무력에 의한 엉겁결에 줍는듯한 통일은 반드시 몇 배 이상의 댓가를 치른다고 적었다.
나는 포커스란 분을 ‘극우’라 안 불러준다. 좌파들과 뇌사모가 노인분들 중에서 ‘뇌사모’적 본성을 가진 이들에 ‘극우’ ‘극우’하고 약올리니, 서로간에 맞물리는 전쟁이 잘 되는 것이다. 이회창 대표가 천만표 이상득표로 경쟁자가 있을 때에 최병렬대표가 좋아지는 수준으로서의 뇌사모급 어르신일 것이고, 최병렬대표가 보수의 중심으로 돌진해서 ‘부러질(?) 때’ 대안으로서 박근혜대표가 좋아지는 수준으로서와, 박근혜대표가 보수의 중심으로 섰을 때 대안으로 이명박시장이 좋아지는 수준으로서일 것이다. ‘극우’ ‘극우’ 불러주면 결국은 노인분들중에서도 반드시 있을 ‘뇌사모급’의 성품을 가진 분들이, 사려 깊은 사람들을 완벽하게 찍어누르게 된다.
포커스란 분을 ‘우파 어르신 뇌사모’로 부르고 싶다. ‘노’씨와 아무상관없는 ‘뇌’가 사망했다는 인터넷 농담으로서 그것이다. 사실, ‘극우’란 이미지는 좌익이 만든 것이며 매우 독일과 일본의 이미지와 한국의 모습이 다르다는 점에서 매우 부적당하다.
<우파 어르신 뇌사모>가 맞다.
반에서 선생님은 여러 이미지로 드러난다. 반에서 반장이나 사려 깊은 사람에겐 가장 훌륭한 모습이고, 반에서 꼴지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에겐 가장 이상한 이미지로 드러난다. 박대통령의 ‘선건설 후통일론’에서 경제 발전이 어떻게 되면, 그 다음에 통일이 된다는 공산당 유물론식 계단론을 쓴 바 없는데도 썼다고 확신하는 바도, 대단히 웃기며, 국제 정세와 무관하게 그냥 만화식 상상력을 부리며 주사파의 계급투쟁 논리의 소설쓰기와 다른 방식으로 닮아가는 모습도 씁쓸해진다. 박대통령의 통일정책은 결국은 ‘핵무기’개발 미수이며, 그게 다른 대통령보다 낫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과학미신론과 맹구적 특질의 연결성의 분명한 지점이 보인다.
4. 사람 사는 공간에 사람사이의 원만한 관계질서의 정서 창출하나 못하는 우파. 과학이 모든 거 다하고, 지도자에 할당된 임무도 ‘귀차니즘’으로 돌진하는 우파. ‘귀차니즘’에 빠지면서 ‘과학’미신론으로 변명하는 우파.
서로 다른 두 체제의 통일에 대해서, 우파는 단 하나의 준비도 하지 못했다.
준비를 했다면 ‘뇌사모급 어르신’이 목청 내기 위해서, 보다 더 많이 우리 사회를 조롱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것은 좌익들에 일용할 밑반찬이 되어 왔다.
남북한 체제 통합으로서 어떻게 살아나갈지의 그 어떠한 스케치가 없다. 미래의 제도연구도 생활상 연구도 없다. 눈씻고 찾아봐도 통일을 꿈꾼다는 우파 지도자가, 그 이후에 통치할만한 껀덕지가 없다.
그럼, 도대체 믿는게 뭘까?
여기에서, 박근혜대표가 절대로 옳고 이명박시장을 지지함은 대한민국의 망국적 치욕을 가져다 주는 이유가 떠오른다. 김정일과 공동운명체로서 존재해야 될 이들이 희생 수치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여전히 그들이 준비해온 노하우를 쓰면서 자유민주주의 방향으로서의 체제 파괴 작업을 계속할 토대를 갖겠다는 말이 된다.
정치사는 사건사로 증시처럼 잠깐 뻔뜩 뻔뜩하고, 정말로 체제 통합 수준은 8-15년 흐름 주기의 사람들의 감성의 구조 정도를 움직여야 되는 것이다.
노인 뇌사모급 어르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뇌사모적으로 뽀사삐는 세계를 지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생각을 통과함만이 정답이라 좋은 엘리트들을 주자학자로 다 제거해내는 모 언론인의 술수가 힘을 받을 터이다.
분파주의자들이 통일을 주장함은 과학미신론으로 과학은 모든 것을 다하며, 과학의 반영으로서 군사무기가 있다는 생각 밖에 없다. 구호는 있되 이성적 연구는 마르고, 좌파 연구는 지지되고 우파 소속연구는 우파언론조차 발도 못붙이는 상황. 여기에는 군사력으로 헌법적인 국민방어 이유를 생각할 바탕이 없다. 헌법에 보장된 국군의 국군적 사명을 방임하고 북한동포만 도우라는 개소리에 대해서, 지지자들을 따져보니 ‘전향좌파’로 믿어보라는 최소 50%는 위장전향에 이중스파이질이 명백해 보인다. 그것을 뒤봐주는 이들도 이미 ‘자유세력’의 희미한 연줄만 잡고 있는 셈이다.
도대체가 여의도연구소 사건이란 최악의 분파주의 사건을 내고, 소장파라고 별도로 땡껑땡겅 분파주의 휘날리며 날라다니는 이들을 보면서, 과학 미신론과 맹구적 특질 결합으로 이들을 언제까지 보호해줘야 하는가 싶어진다. 이들이 도대체가 하는 짓부터가 분파주의인데 과학을 담은 무기로 어쩌해야 한다는 주장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저, 주사파가 화염병 휘날리며 느끼는 묘한 쾌감......
아마도, 분파주의자가 이야기하는 군사력으로 때려 뽀사삐는 ‘통일’의 진짜 실체일지 모른다. 즉, 주사파의 그지랄이 허깨비를 향한 것이듯,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강력하게 박근혜대표 중심의 체제 단합이나 먼저 하고, 그리고 국내에 자유주의자들에 성찰의 성과나 많이 만들어놓고 다음에 다음 생각을 했으면 하고 강력하게 바란다.
‘과학미신론’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과학을 다루는 것도 사람이다. ‘과학미신론’은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 사람이란 것을 지워 버린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사회와 나라가 있다는 것을 지워 버린다. 과학미신론은 좌파 유일사회를 만들 수 밖에 없다. 과학은 사회의 통일이 아니라, 도구적 무기로 사회를 제압하는 것만을 가능하게 한다.
내 생각은 그러하다.
첫댓글 님의 큰주제가"개혁 ,혁신등 분파..그뿌리등등"맟습니까? 맞다면 박진은 우파에서 욕먹고 있고 더욱더 우파여야 한다고 보수언론에서하는데.. 오마이,kbs의미디어포커스등은 저는 믿지않습니다.인용을 잘하시고 계속 님의 열정의글 참조하겠습니다..
공부하려고 스크랩해 갑니다. ^^
바다찾기님~ 제가 보기에는 근혜님의 좌우 스펙트럼은 거의 중도우익으로 보여지는데요...극좌와 극우의 중간에서 약간...우측으로 .....아닌가요?
돌쇠님...제가 보기에는 중도에서 약간 좌로 한발 내디딘 형국으로 봅니다. 한국의 현실적인 정치적 정서를 따르는 거죠. 그래야만 국민전체를 아우룰 수 있습니다. 오랜세월 동안 블루칼라들이 지향한 좌파이념을 무시할 수 없죠. 현재 그들이 한국의 중추세력입니다. 허나 그들은 공산주의자는 아닙니다.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