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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조정웅감독은 왜 그렇게 까이나~(스포)
KIDD JJANG 추천 0 조회 1,194 09.08.07 21:4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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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7 21:47

    첫댓글 오영종과의 불화로 인한 것이 가장 크죠. 그리고 그의 스파르타식 운영도. 얼마나 심했으면 '전기의자'라는 용어가 유행했겠습니까.

  • 09.08.08 02:35

    한때 정ㅋ벅자 가 KT로 옮겼을때 유명한 개그가 있었죠 ㅋㅋ 조정웅의 스파르타를 비하하는식의 개그.... ㅋㅋ

  • 09.08.08 03:04

    찬수: 영호야~ 영호: 으앗 따끔해라! 그거뭐에요 형? 찬수: 응 오다가 주웠어 정전기나는거 영호: 우와 ㅋㅋㅋ 나 어릴때 가지고 논건데 잠깐만빌려줘요 형들한테 써야지 헤헤 상원 : 아야! 재덕 : 깜짝이야! 영호: 아하하 재밌다 ㅋㅋㅋ. 어 저기 지수형이네 ! 지수형 에잇! 지수 : ???????????????????????????????????????????????????? 뭐 이런개그였죠

  • 09.08.07 21:49

    저는 별로 악감정 없는데.. 각자의 호불호겠죠.. 조감독의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 그래도 능력은 우수한 편입니다. 개인리그 우승자를 몇번이나 배출해냈죠. 광안리까지 온건 대단하긴 하지만 오늘같은 전력이라면.. 힘들겠네요-_-);; 오늘 새벽에 삭발이라도 하고 와야할듯..

  • 09.08.07 21:50

    1차전은 초대박, 2,4차전은 압살, 3차전은 지루(뭐 그리 재미없던지....저저전이면 화끈하기라도 해야되는데 이건 뭐 -_-). 조정웅 감독이 까이는 이유는 선수들과의 불화가 가장 크겠죠. 그 이유는 바로 이제동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동이야 워낙 연습만하고 독기품고 하는 스타일이라 터치 안해도 지가 알아서 잘하는 선수라 그렇게 아낀다고 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다른 에이스카드들과 감독의 불화가 거기서 생기는듯

  • 09.08.07 21:52

    스파르타식운영,팀원과불화, 과장좀 보태서 정규시즌 50몇경기중에 손찬웅 손주훈 구성훈 이제동 이외에 다른선수가 나온걸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경기올때는 열댓명 앉아있더만 쓰질않아요 이제동빼면 공군과 동급일겁니다 아마 이제동은 성격상 감독과 잘맞아서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 09.08.07 21:52

    역시 CJ가 올라왔었어야...역시 화승은 이제동 원맨팀임을 다시한번 각인 시켜준듯...오늘 SKT1 택용이도 안나오고 이겼네요...

  • 09.08.07 21:54

    솔직히 화승전력으로 동률1위(승점 때문에 2위)를 만들어낸 것 자체도 조정웅의 힘도 크다고 봐야겠죠,,이제동이 맹활약 한 덕분이기도 하지만요,,화승의 결승 패배는 다들 예상하신 결과일 것 같습니다만,,다전제 전력이 너무나 힘겨운 화승으로서는 이제동 1승 외에 동족전의 변수,날빌의 성공 같은 운에 모든걸 맡겨야 할 형편이죠

  • 09.08.07 21:54

    게다가 내일도 다 동족전이라 겁나 재미없겠더군요 ㅡㅡ;; 주최측 맵잘못인지.. 맵잘못같네요 서로 먹고먹히는 그런맵을 내노아야하는데 아니면 전부 비슷한 상성이나요.. 루나나 노스텔지아등 말입니다.. 화승이 제발좀 잡아서 택동록 나왔스면 합니다

  • 09.08.07 22:01

    가장 암울하고 비젼없었던 플러스팀에 스폰서를 만들어준 것은 오영종이었습니다. 그런 오영종과의 뒤끝이 안좋자, 당연히 그를 달갑게 보지 않게 되었죠. 이유야 어찌됐던 '이제동이 있다 이거냐?' '액기스 다 빼멌으니 내치는거냐?' 이런 말들이 나오게 됐죠. 그리고 박지수가 팬이 늘면서 반작용으로 그와 안좋은 관계인 조정웅감독은 안티도 늘었났습니다. 과거 김은동이나 이명근같은 사람의 사례에서 보듯이 선수는 약자의 입장인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일에서 여론은 선수를 감싸는 쪽으로 몰리기 마련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선수들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 09.08.07 22:04

    다들 3경기 재미 없다그러시던데 네임벨류가 좀 딸려서 그런거지 T1팬 입장으로 보는내내 똥줄 탔습니다. 아 스포어 깨질때 가슴이 철렁..;;

  • 09.08.07 22:08

    3차전을 질래야 질수가 없지 않은 경기를 내주지 않았나..싶습니다. 스포어 하나에 쫄아서 너무 늦게 들어갔어요.

  • 09.08.07 22:14

    화승의 경기를 많이 보지 못해서 궁금한데, 이제동의 팀에 대한 기여도는 몇 퍼센트(프로리그에서 이제동의 승수비율)나 되나요?

  • 09.08.07 23:47

    40%로 화면에 나왔던거같은데요-

  • 09.08.08 00:16

    느끼기엔 60%가 넘는거 같던데...

  • 09.08.08 00:48

    구성훈이 꽤나 승수를 쌓아줬죠. t1 다승 2위인 도재욱과 동률입니다. 근데 둘다 4라운드 정도부터 급격하게 무너졌죠 -0- 도재욱이야 디스크 걸려서 그렇다 치더라도 잉어킹은 왜 부진하게 됬는지 원....(9연패 가까이 했던걸로 기억...)

  • 09.08.08 02:36

    잉어킹은 대부분 위너스리그에서 얻은 승수라서... ㅋ

  • 09.08.07 22:28

    근데 박용욱은코치아닌가요??왜관중석에있죠??

  • 09.08.07 22:29

    팀 에이스였던 제로벨과 정ㅋ벅ㅋ 과 불화설 이것 때문에 엄청 까이죠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감독으로서 능력은 좋다 생각합니다

  • 09.08.07 23:18

    임요환을 보고싶은 1인인데....초반에 한 경기 정도는 내보내주지...

  • 09.08.08 00:20

    결승전 같은 무대에서 필패카드를 꺼내들 수는 없죠...

  • 09.08.08 13:21

    그런데 진짜 임요환 신기한게 공군시절 빼곤 티원 마지막 광안리때인 2006년에 이어 바로 복귀하자마자 광안리행....비록 이젠 실력이 안따라주지만...뭔가 버프가 있는 것 같음...정신적 지주랄까....쩝...

  • 09.08.08 01:42

    게임 끝나고 T1 감독 인터뷰할때 조정웅 표정 완전 썩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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