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상으로 크리스마스 이후 (1기 마지막화 = 크리스마스 당일)
겨울방학을 한 체리에게 생기는 사건을 다룬 극장판 1기입니다.
총 4부에 걸쳐서 완결 예정입니다.
모두 즐감하세요!
홍콩여행-1 (첫 화 보러가기)
: http://cafe.daum.net/ok1221/6yIR/1043913
극장판 1기
홍콩여행 (2)
새들을 쫓아가는 체리
도착한 곳은 어느 우물이었음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우물 쪽으로
서서히 다가감
체리에게 다가오는 하얀 천
꿈에서 체리를 칭칭 싸매던 그 천이었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정신을 빼앗기는 체리
그리고 점점 우물 속으로 들어가려는데....
"안돼!"
리군의 샤우팅으로 체리 정신 돌아옴
풍 덩..!
물 속에 흠뻑 빠져버린 체리
한편, 지수는 체리를 찾고 있었는데...
이런 우연이 있나
지수와 부딪힌 사람은 메이링이었음ㅋㅋㅋㅋㅋㅋ
넌 찌끄러져 있어 봉제인형
"체리야!"
뒤늦게 달려오는 체리 보호자들
어휴... 정말 너란 녀석...
여전히 청명 오빠를 보면
쑥쓰러워 하는 리군
"엣취-!"
결국 리군 일행과 체리 일행은 함께 동행하기로 함
우선 체리 옷부터 갈아 입어야 해서 리군의 본가로 옴
헐 둘다 졸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군의 누나들임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리군과 성격이 정반대
왜들 이러세요
진정하세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군은 지쳤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렷
갑자기 긴장하는 리군
두둥..!
리군은 아직도 정자 자세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리군 어머니 분위기 존예이신듯
케로가 들은 가방도 한 번 쳐다보심
누나들은 리군하고 어쩜 이렇게 다르냐
성적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 쩔어도 영락 없는 어머니신듯
그날 밤
/리군의 본가
케로의 크로우 리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잠자리에 드는 체리와 지수
가방 속에 든 카드가 또 빛이 나고 있음
이번 꿈에서는 천을 잡아버리는 체리
점점 다가오는 여자
체리는 잔뜩 겁먹음
"꺄아아아악!"
헐;; 현실 소름
리군의 어머니도 뭔가를 느끼고 오셨나 봄
저거 리군이 맨날 들고 다니던 나침반인데
마법진으로 형상을 띄우심
날이 밝아옴
이제 길을 떠나려는데...
인사를 나누고 있는 체리와 리군의 어머니
가.. 가벼운 작별인사를 나눔ㅎㅎ
그나저나 리군 개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지수 찍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도 물이 잔뜩 있었지
홍콩을 관광 시켜주는 리군과 메이링
왜 체리를 홍콩으로 불러 들인걸까?
꿈 속의 그 여자는...
관광만 시키라고 붙여둔 게 아니고
체리 지켜주라고 그런 거였나 봄
이열 망설임 없이 체리를 위해 구입 中
얼굴 빨개짐
그리고 얘는 빡쳐서 빨개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나타난 수상한 새 두 마리
체리는 다시 새를 쫓음
봉인 해제.. ★
빠르게 변신
리군과 보호자 오빠들도 쫓아가보지만
이미 담 넘고 멀리 도망옴
새를 쫓아가니 나온 곳은
다름 아닌 오래된 골동품 가게
똑...똑...똑..
콜록 콜록 콜록..
오랜 시간동안 덮혀있던 먼지가 서서히 사라지는데...
다음 편에 계속
문제 시 댓글로 알려주세요
첫댓글 핫이슈에서 엄청 열심히 봤었는데 막이슈에서 보니까 반갑다ㅠㅠ 잘보고있어용♥?
오랜만에 보니 반갑ㅜㅠ 잘봤읍니다!
와...!분의기 묘하다
헐 재밌어 긴장된다ㄷㄷ
조심하라자나!!왜말안들어체리야!!!!
도진오빠 어깨깡패 ㄷㄷ
잘봤어요
와 캡쳐잘했다 ㅠ.ㅠㅠ.ㅠ.ㅠ짱짱
오 소름...글쓰나 고마웡~~
이거 옛날에 엄청 무섭게봤는데 지금도 무서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