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펜션 사망사건 진실은 강제개종목사라는데....
질식사에 대한 배후가 있다??.........

전남지역에 3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
Q. 보호자가 보호자가 아니었다?
2017년 12월 30일 오후 5시 40분쯤 한 펜션에서
소리를 지르며 한 젊은 딸이 소리친다.
부모님이 옆에 있었지만, 정작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지금부터 그 진실에 다가가봅시다.
# 2017년 12월 30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 한가지가 있었었는데..
전남 화순경찰서는 18일 폭행치사 혐의로 ▲(56)씨와 △(55)씨 부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부는 지난달 12월 30일 오후17시 40분 쯤
전남 화순 한 펜션에서 딸 A(25·여)씨가 소리를 지르며 나가려는 것을
제지하려고 A씨의 다리를 누르고 입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Q. 설득(?)과정 중 입과 코를
손으로 막을 수 밖에 없었다?
조사결과 부부는 경찰에 "A가 종교에 빠져서
설득 과정중에 고함을 질렀고 다른 투숙객들이 들을 것을 우려해
다리를 잡고 소란 피우는 것을 제지했다"며
"딸을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사건에 대한 과거 사건 재조명
이번 20대 딸을 숨지게 한 화순펜션 살인사건은
1년 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강제개종피해연대 광주·전남지부 (지부장 임은경)는 A씨가
지난 2016년 7월경 전남 장성군 천주교 수도원에 감금된 상태로
광주의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인 목사 B씨와 전도사 C씨에 의해
강제개종교육을 받다가 44일만에 탈출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2017년 6월 국민신문고에 “개종 교육으로 인해
행복한 가정이 무너졌다”며 “한국이단상담소 폐쇄와 강제개종목사 법적 처벌 및
종교차별 금지법을 제정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탄원을 올린바 있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광주·전남지부 측은 A씨의 사망은
개종교육을 강제적으로 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며
그동안 강제개종목사에 의해 벌어지는 강제개종교육은
수면제를 먹이고 수갑·쇠사슬·청테이프 등으로 손발을 결박해
납치·감금하고 폭행과 협박 등을 하는 인권유린의 불법행위가 극에 달해
이번 사망사건까지 불러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의혹과 논란
화순펜션 살인사건 기사의 댓글들에는 몇몇 사람들을 통해
죽음과 살인이 종교문제이기 때문이라는 소위 '이단 프레임'에 갇혀
가볍게 여겨지고있습니다.
하지만 A씨 생전에 신변보호자로 위임을 받았다는 C씨는
"이젠에 44일간이나 개종교육을 했지만 C씨가 개종되지 않자,
다시 개종교육을 하기 위해 가족들이
이단상담소 관계자들과 짜고 C씨를 납치해 온 것 같다”며
“1차 개종교육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C씨가 그런 사실을 눈치 채고
펜션을 나가려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2017년 12월 29일 A씨가 교회 부서원에게 보낸 문자 내용. A씨는 이 문자 이후로 연락이 두절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가족모임에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긴 A씨...
하지만 그녀가 갔던 펜션의 창문은 못을 박아놔 창문을 열 수 없는 상태였던점,
그리고 가족모임이 집이 아닌 굳이 인가와
떨어져있는 외딴 곳으로 가서 종교다툼이 있었다는점,
이미 강제개종교육의 위험에 처해있었던 점 등등
부모님의 배후에 이단상담소 관계자들이 있을 것 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강제개종은 종교문제?
이번 사건을 통해서 더 이상 '강제개종교육'은
가볍게 여길 일부 종교문제가 아니라는것이 더욱 밝혀졌다.
그동안 '이단 프레임'에 갇혀 강제개종목사가
사람을 감금·폭행·살인 하는것에 쉬쉬했지만
언제까지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며 사회적 지위를 등에 업고
부모의 뒤에 숨어 돈을 목적으로 하는 '강제개종교육'을 자행할 것인가?
정녕 목사,전도사 라는 사람들이 하나님도 두렵지 않은것인가?
사회의 법은 더욱이 두렵지 않은것인가?
헌법 제 20조1항에는 분명하게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목사라는 이단상담소의 사람들은
언제까지 부모뒤에 숨는 편법을 이용해서 사회의 법도 어기고
하늘의 법, 천법(天法)도 어기며 회개하지 않을것인가?
이제는 국민들도 '종교문제' 라며
단편적인 이단프레임에 눈의 초점을 둘것이 아니라
그 부모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명확히 깨달아야 할것이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 세상 어느부모가 자의로 사랑하는 자녀를 죽일 수 있겠는가?
국민들은 사회·정치에 대한 배후세력, 배후설 에는 온갖 촉각을 기울이며 진실을 알려고 한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이 국민들의 '종교문제' '이단 프레임'으로 고통받고
이제는 죽음에 까지 이르고있다.
더이상 이런 악행이 일어나지 않게 목소리 같이 내주십시오!
불법적인 강제개종 목사들을 처벌 할 수 있는 강제개종처벌법을 제정해주십시오!
<관련기사>
광주 타임뉴스 - ‘강제 개종’ 시달리던 20대 여성, 부모에 의해 사망
http://bit.ly/2DtZPc0
천지일보 - [이슈추적] “개종 강요로 가정파탄” 호소하던 20대 여성 숨져… 사망 배경 ‘논란’
http://bit.ly/2DnY9Sk
연합뉴스 - '종교에 빠진 딸' 제압하다 질식사시킨 50대 부부
http://bit.ly/2mUCMOi
중앙일보 - 특정 교회 다니는 딸 설득중 숨지게 한 부부 경찰조사
http://bit.ly/2BbtD86
첫댓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