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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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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 가족간엔 뭘 해도 안되는 액받이 사주가 있다.
조퇴 추천 0 조회 17,222 24.07.08 16:10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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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8 17:46

    첫댓글 슬프다…

  • 24.07.08 17:50

    나잖아 니만 왜 유별나냐는 소리 겁나 듣고 자람... 결국엔 연 끊음^^;;

  • 24.07.08 19:10

    맙소사..

  • 24.07.08 19:50

    슬프다ㅜ...다 평범한 수준으로 잘되면 안되느거냐고

  • 24.07.08 21:04

    울갭인듯..존나 박복하고 걍 ㅋㅋ심지어 어딜가도 결혼해서 가정꾸리지말고 절드가서 살라했었음 안그럼 힘들다고

  • 24.07.09 15:36

    ㅠㅠㅠㅠㅠㅠ하ㅠㅠ맘아파뭔가

  • 24.07.08 22:41

    심리학적으로도... 가족내 저런 존재가 있더라

  • 24.07.09 00:01

    나네 ㅅㅂㅋㅋㅋㅋ

  • 24.07.09 00:05

    나다....

  • 24.07.09 00:27

    못난 가족 미워하면 안된단 말....그냥 하는 소리일 수도 있지만 또 동시에 힘든 시간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오는데 그때 가족이 해 줄 일을 해야한단 생각이 드네

  • 24.07.09 01:07

    에휴

  • 24.07.09 03:33

    친가에서 우리가족이 이랬는 듯ㅎ 특히 큰개비 중에 하나가 거의 운 독식하고 울개비가 ㅂㅅ짓 골라서 함ㅎ 내가 혼자 성격 달라서 호구 수준으로 착한 엄마랑 친가 연 끊다시피 만들고 나서야 집이 피기 시작함

  • 24.07.09 10:07

    난가.. 나도 서른 되고 손절함

  • 24.07.09 10:14

    액받이 사주가 죽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거지..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는 애도 한명만 낳는데 그럼 모부,외동 셋중에 한명이 액받이가 되는건가 확률이 넘 높군..

  • 24.07.09 10:43

    우리엄마생각나서 맘이 안좋네

  • 24.07.09 12:13

    오 나네.. 나는 심한건 아닌데 항상 우리 가족중에 제일 많이 다치고 제일 많이 몸에 칼을 댐.. 죽을뻔한적도 두어번 있었고 뭔가 일이 안풀린다기보다는 크게 잘 풀리는게 없었음. 근데 결혼하고 아예 거주지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겨야해서 이런 큰 일 앞두고는 한번 보는게 좋다길래 물어물어 용한 선생님 찾아갔는데 선생님이 무조건 가라고.. 그때 나한테 무슨 살이라그랬는데 그게 껴서 그런거라고. 그게 이 액받이같은 그런거였음. 가족 나쁜게 나한테 다 온다고. 그리고 신줄이 있기는 한데 무당팔자 그런거는 아니고 본인의 직감과 촉이 유난히 좋을거라고 하셨음. 가족하고 여전히 사이는 좋지만 지금 지방내려온지 8년짼데 가족하고 있을때보다 일도 좋은쪽으로 잘풀리고 안정도 찾음.

  • 24.07.09 12:25

    근데 그러면서 그 선생님이 그것도 그건데 내가 업보가 있다고.. 이걸 작게나마 정성들여서 풀어줬으면 한다고 이게 자식한테 갈수있다고 하셔서 나는 결국 굿하라는건가 싶은 생각으로 그냥 네네.. 하고 마지막말 거의 대충듣고 나왔거든.. 시간이 지나고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아프게 태어나고 너무 손가는게 많고 돈도 많이들고 그랬어. 그리고 6년뒤에 잊고있었던 그 선생님이 생각남.. 그때 해주신 말씀들이 생각나면서 다시 찾으려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찾을수 없었고 이제는 이따끔씩 너무 힘들때마다 그 액받이살이랑 업보랑 무슨 관계가 있나.. 지금이라도 풀 수 없을까.. 하고 가끔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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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5 23:52

  • 24.07.09 13:18

    집안 보면 하나씩은 있는거 같긴 해...

  • 24.07.09 14:08

    가족들 모두 공평하게 둥글게 아픈데(?) 다행인건가?

  • 24.07.09 14:49

    나였는데....가족이랑 떨어져 지내고 나서 요상하게 잘 안 아프고 잘 지내 이것도 상관이있나

  • 우리집은 나만 노력없이 잘살고있는데 나머지 가족들이 액받이 엔빵하고 있는건가...아니면 내가 액받이였는데 손절해서 잘되는 건가. 나만 성격이랑 모든면에서 다른재질이긴 함.

  • 나네.. 독립하고나서부터 일 잘풀림

  • 24.07.09 23:30

    디시인의 뇌피셜인지 어디서 들은 건지 궁금하네

  • 울집에서 성격 내가 제일 멀쩡하고 나 혼자 도덕적이라 해야하나... 근데 무당도 그랬대 나는 나가서 살아야 잘 풀린다고....

  • 24.07.10 10:05

    너무해 ㅜㅜ

  • 24.07.10 10:30

    나도 저런케이스인듯..

  • 24.07.10 15:01

    그래서 내가 유학오고나서 잘풀린거구나.. 가족다 비겁다 음간이고 나만 오행구족 양간인디

  • 24.07.10 17:52

    나도 이런 경우임.. 사주에 아빠랑 연이 없는데 아빠랑 살고 있어서 봐주눈 사람들마다 희안하대 그리고 무조건 떨어져 살라고 함..
    다들 해석이 달라서 다른 부분은 조금씩 다르게 말하는데 개명, 독립은 무조건 얘기하더라

  • 24.07.10 18:29

    나도 이런경우 연끊으니까 풀려

  • 24.07.11 16:13

    내얘긴가 나혼자만 독립하고 코로나때도 나만 살아남고 나머지 다망함 빚생기고
    우리집네서도 나만 성격다르고 다른가족들 왜그러는지 서로이해못함

  • 아 나도 특히 형제랑 연 끊어야하는 거 같음..

  • 24.07.13 10:28

    ㅠㅠ

  • 24.07.13 21:42

    우리 아빠인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너무 어렵고 애매해...

  • 24.07.14 14:41

    에이

  • 24.07.14 15:38

    스케이프고트네

  • 24.07.14 20:33

    와 신기해

  • 24.07.15 11:45

    신기

  • 24.07.15 16:30

    난가.. 근데 집에 가족들아프고 그러니까 차라리 나였던게 속편했던거같음. 오히려 더 힘들다

  • 24.07.19 21:41

    우리엄마인거같아서 넘 슬프고 맘아프다

  • 24.07.20 18:43

    나잖아? 무당이 나는 중학생때 아예 기숙학교 같은데로 독립해서 안보고 살았어야 했대

  • 시발 난거같은데 연끊으면 금전적 지원 못받음 십알 어쩌노 집은 여유로운데ㅠ

  • 24.07.29 15:56

    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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