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봄꽃 내음이 물씬풍기는 요즘~
봄나들이들은 다녀오셨는지?
건강회복과 더불어 몇가지 사업진행탓에 여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다 큰 맘먹고 강원도로 봄나들이 다녀왔네요.
지금은 나의 분신이며 나의 곁을 배신하지 않고 지켜주고 있는 애완견과 맘껏 뛰어놀다 왔네요.
이름은 봉봉이고 실버푸들 남아 엇그제 데려온것 같은데 벌써 3살이 되었네요.
아직까지 넘치는 에너지를 제가 감당하지 못하고있어서 헉헉~~^^
애완견은 주인을 닮는다더니 사람을 좋아해 무조건 달려가 안기고 애교많고 똑똑?하고 먹는 음식도 똑같음에 그저 신기 ^^
다들 원정계획 우회하여 봄나들이의 여유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죽고 못사는 저의 애인은 바로 조 녀석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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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발랄해서 탈이지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랬지요~~
그렇군요
우왕~
딸내미 이쁘게 키우셨네요^^
8살 강이
제 딸래미입니다 ㅋ
그랬었군요
ㅋㅋㅋ그렇군요 전영병이 심각하네요 ~
잘지내시죠?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네...
담엔 부산으로 갈께요~~^^
늘 건강하시게^^
산석군도 건강 잘챙기시게~
씨끌 씨끌 신고도 하고다녀야 자네 다운거지 조용히 오사카 다니는건 뭔고?....
안하던짓을 하면 클나 ㅋㅋ
@대박맨||스텝 맬 거의 술마시다오니 후기라고 쓸게읍써^^ 함보자구~~~
@산석II서울 사업장이 화성이니 이쪽으로 오면 연락해
사랑스런 강쥐랑 데또 즐기셨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