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일이 있어서 포천다녀왔어요..
일단 포천제일유황 온천에서 목욕한판때리고 업무보고 올라오는길에 현리쪽으로 넘어가는길에
불타는 오리구이집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와우 분위기 쵝고입니다..ㅋㅋㅋ
야외 평상에 참나무 장작을 피워놓고 바로 구워 먹는데 입에서 살살 녹아요..ㅋㅋㅋ
서비스로 오리탕 이거아주 소주안주 작살입니다 ㅋㅋㅋㅋ
오리냄새도 안나고 정말 맛있더라구요..주말엔 예약 필수라네요..ㅋㅋ
차를가지고 갔는데도 소주한병까고 왔네요..ㅋㅋ
가격은 한마리에 4만원 둘이먹기 딱좋아요..ㅋㅋㅋ
손님들 탐색을 한결과 불륜들 조낸 많이들 왔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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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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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3 18: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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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 집앞에 오리 많이 사는데..^^
암기왕님이 목아지 비틀어요..오리들..ㅋㅋㅋ 털은 제가 뽑을께요..ㅋㅋ
헉...암기왕님 어디 사시길래...그리 친환경적인곳에서 사시나요?^^:
친환경은 아니구 오리들이 드러운 물에서도 살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