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침에 줄섰는데 49번 뽑아서 원하는 자리 에바X 1010번 앉습니다
오른쪽 한국남자 첨하는듯해서 버튼도 가르쳐주고 하는데 저는 13000발 빨리고 있네요
오른쪽 옮겨앉고싶은데 생각중 오른쪽 남자 갈려고 일어납니다 옮겨야지 하는데 어떤 한국남자 뒤에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냥 내가 포기하고 계속 돌립니다
새로앉은 남자는 앉자마자 2바퀴만에 아타리되서 6연타 (그뒤로는 하마리)
그남자는 연타끝나고나니 200까지만 돌리고 30분정도 돌아다니네요
다른다이 찾는듯 해요
나는 3000발 더 빨리고나니 시단에서 연속 3번 확변 올라타주더니 21000발 획득
확인 좀 더하다가 버립니다
그사이 오른쪽 남자는 지인여자분 델꼬와서
자기자리 물려주고 갑니다
뚱뚱한 한국여자분 돈 엄청 많나봅니다
구슬을 그냥 때려박습니다
300회전 돌리는데 33000엔 쓰는걸 봤습니다
알고보니 초보였어서 다시 설명좀 해드렸어요~
그리고 이날 1101번자리밑에 모터에서 연기나서 저는 잠시 대피했어요
기계진동 가스쓰는걸로 아는데 터질까봐 겁나더군요
겜끝나고 아무자리에 앉아서 바로 아타리되어 연짱의 기쁨을 느껴보고싶어 에바 기웃하다 -5000발
1202번에서 10시15분 아타리
시단에서 올라탐 7연타중
느낌이 장타입니다
결국 제가 제일 싫어하는 강종 ㅜ
토탈 오늘은 6000발승인데 그래도 운이 좋아 안잃은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무조건 1202번 돌리기로 맘 먹습니다
강종뒤는 어떻게 그래프 변화가 되는지 궁금해서요
1/3일
오늘은 이전 에바 칠거니 번호표 늦은번호 나와도 상관없어서 젤앞에서서 뽑았어요
앞에서 뽑으면 항상 뒷번호 나옴
역시나 195번
그래도 여유롭게 1202번 착석
돌려보는데 강종당한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없어진거 같기도 하고
분명 패턴대로 가야할텐데
그냥 제생각인데 어제의 패턴이 한번더 작동한거 같아요
혹시나하고 하루종일 쳐봤는데 올라가야할 그래프가 어제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네요
분명 올라가야하는데 없어진건가 아리송합니다
결국 -1만발
이제 37000발 남았습니다
에이 안해
내일은 다시 에바 엑스 해야지 맘 먹었습니다
1/4일
에바엑스 다이 데이터 분석하고 번호표 91번
무난하게 1012번 앉습니다
저는 다이를 뽑으면 30프로가 대박 20프로가 중박 20프로가 본전 30프로가 하마리더라구요
그래서 30프로 하마리 다이 뽑으면 하루종일 치는 성격상 거덜납니다
이날이 그랬습니다
37000발에서 11000발 남았습니다 ㅜ
어제 에바1202번은 아침에 바로 38연 받았더군요
매우 허탈했습니다
역시 파치는 운과 타이밍이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엔 이전에바 가서 돌리는데 1186번 잊혀지지도 않네요
300대에 앉아서 400초반 바람나오고 시단 들어갔는데 레바진동4번 이때까지 시단에서 레바진동 빠진적이 없었기에 확정은 아니지만 당연 확변 갈줄알았는데 하즈레
시단 나와서 100바퀴 더 돌리니까 진동보류와서 레바진동오고 차회예고 하지만 하즈레
두바퀴뒤에 화면 오른쪽 롱기누스창 꽂히고 최종호기리치 하즈레~~
이다이 나중에보니 900초반에 8연인가 줬네요
안되는날은 뭘해도 안되나봅니다
근데 에끼에 가면 항상 계시는 한국 아저씨가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뭐하시는 분일까 궁금했습니다
일은 안하시나 돈이 많으신가
이제 그분 보면 웃음이 살짝 납니다 ㅎ
1/5일 금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11000발 남았습니다
현금은 5000엔 쓴 상태
한다이만 파는저는 하루에 딸수있는게 많아봐야 6만발 이미 연장하루를 그려두었습니다
정말 고심하여 오늘 올라갈 다이3개 찍고 번호표 49번 뽑았습니다
1순위 1100번 무난히 앉았는데 터져야할 타이밍이라 생각했는데 같은 패턴을 다시 한번더 거치네요
구슬 11000발다잃고 결국 현금까지 4만엔 더 넣었지만 15000발복구
10000발 더 빨리면 장타로 올려주겠다싶어서 밥도 안먹고 스피디하게 돌렸는데 시간은 끝나가고 내일 또 돌릴거니까 미리 돌려놓자 생각에 9000발정도 더 넣고 마쳤습니다
정말 파치 만든사람 기가 막힙니다
여기서 한번더 빼다니~~ㅜ
비행기 숙소 하루더 연장합니다
1/6일
연장한 날이니 오늘은 무조건 승리해야 합니다
에바X 1100번과 1102번 두개찍고 번호표 59번 뽑았습니다
앉을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45번 뽑은 사람이 1100번 앉아있습니다 ㅜ
1102번도 앉아 있네요 ㅜ
급하게 아무자리 1110번 앉았습니다
데이터 안보고 거의 앉지 않는데 일이 왜이리 꼬이는지 ㅜ
남은구슬은 5000발 현금 -45000엔
근데 이 자리가 오후2시까지 빠르게 4만발을 주네요
1100번도 제 예상 그대로의 회전수에 터지기 시작하네요
계속 신경쓰이네요
(결국 저녁엔 두다이 다 하마리탔는데 계속 쳤다면 제자리가 그래도 구슬 더 받았어요 결국 운이네요 이날 장원은 아마도 1102번인듯)
그뒤 계속 도전하다가 2만발만 획득 ㅜ
10시에 포기하고 일어나 이전에바가서 3연끝
최종 24000발얻고 환전하고나니
7일간 총 5만엔 땄네요
이럴려고 그고생했나 싶기도하고
파치로 돈 딴다는 생각이 정말 어리석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잃지 않을 자신은 있는데 딸 자신은 없어졌습니다
프로그램 로직이 정말 다양하고 패턴이 변화가 많아서 수십년간 파치를 연구하여 만든 사람은 절대 이길수가 없다는걸 느꼈네요
그래도 많이 돌려보고 느껴보면서 분명 감은 생겨서 할수록 더 잘할거 같지만 그때마다 매번 생각만큼 이길지 못하니 힘드네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은 대박난 다이 개하마리 다이 둘다 여러번 앉아보고 분위기를 보면 분명 전조증상이 많이 있어서 예상이 어느정도는가능하니까 파치하면서 주위 두리번거리고 돌아댕기지 마시고 게임에 집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냉정함을 잃지 마시구요
전 한자리만 파는 안좋은버릇을 없애야되요 ㅜ
하마리가 빤히 느껴지는데도 혹시나하고 더 돌리는 그러다 더 나올수도 있지만 안나올 확률이 더 큰거같구요
사실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후쿠오카 왔는데 글을 안올린건 20만발의 꿈을꾸고와선 결국은 5~6만엔만따고 돌아가는 패턴이 매번 반복되어 안올렸어요
잃지 않은게 어디야 라고 하는분도 계실테지만 파치라는 게임이 재미도있지만 재미 있는게 돈이 걸렸기 때문이잖아요 결국 돈딸려고 하는거고
진짜 돈많은 분은 재미로 하실수도 있겠지만요
당분간 일에 전념할건데 또 생각나겠지요
그때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 매너 항상 지킵시다 그래야 운도 따라줍니다 대박들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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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あしたのジョ様 、드뎌귀국하셨네요
年末年始
뿌라자에서의 7일간 빠찡꼬激闘후기
진짜 실감나네요
글구
마지막날의 2万発낭비는. 그래프보니
제가 다 아깝네요 2연마를때 즉시야메했어야...
2만발은8만엔(한화80만원)인데
뿌라자에끼에 전기세 주고오셨네요
그래도7일간 풀갬해서 안꼴고 5장챙겨왔으니
대단하십니다
23년도 7월 후기에서 하루에 73000発뽑는것
보구 明日のジョ님의 다이선별법을
배워야겠다구 생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달에 1500만원 꼴아박는 회원분도 있습니다..
게임수는 20일도 체안되였구요.
본전만해와도 조상이돌봐주신겁니다.
빠친코 고수 시네요~
다이의 흐름파악 하실 정도시니...저는 주로 8일간의 패턴으로 더 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긴합니다~
다음 원정시에도 좋은결과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근데 파치에서 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운이 많은걸 결정해버려서요
그나마 잃지않기위해 흐름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신.구에바 3라인 구슬모터 고장수리 1시간남짓의 댓가=음료수1병.쫌서운ㅋ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아타리가 될듯한 또는 하마리될듯한 전조증상,,, 분위기,,
뭐 그냥 개인마다 루틴이 있겠지만 ^^;;
저 스스로 이런 부분을 정해두고 뒷빡 무서워하지 않고 일어날 때 일어나고
구슬 더 칠 때 치고 해보니
나름 큰 마이너스는 확 줄긴했네요~
잃지 않을 자신 있다니 대단 하시네요. 진심.
아마도 열받지 않고 관리를 잘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구슬을 더 좋아하는데, 잃지 않기 위해서 99% 슬롯만 합니다.
언제 한번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