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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尹 집무실 팻말 뒤편
조선일보
입력 2024.02.01. 03:10업데이트 2024.02.01. 08:16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2/01/OAOMCGGSQVF6RFVZRZWWTJ3R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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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고 왜 여기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모든 대통령이 항상 물어야 하는 질문
용기 있게 결정 하고 용기 있는 결정 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빨간 표시는 윤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받은 '내가 다 책임진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구 팻말. 2022.10.20/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내가 다 책임진다(The buck stops here)’라는 트루먼 미 대통령 집무실 팻말 문구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할 때 같은 문구의 팻말을 윤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이 팻말은 지금도 윤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놓여 있을 것이다.
‘나는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라는 뜻이기도 한 이 팻말은 사실 트루먼 대통령이 만든 것이 아니다. 트루먼은 루스벨트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부통령 취임 82일 만에 대통령이 됐다. 이때 미주리주 관리이던 트루먼의 친구가 미주리주 소년원 원생들이 만든 비슷한 팻말을 보고 이를 주문해 트루먼에게 선물했다. 문구가 마음에 들었는지 트루먼은 이를 집무실 책상 위에 뒀다.
트루먼은 대통령직을 이 문구 그대로 수행했다. 그가 대통령으로 내린 결정은 다른 대통령 열 명이 내린 결정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트루먼은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라고 명령한 사람이다. 트루먼은 소련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세계를 지키겠다는 트루먼 독트린을 발표했다. 거침없던 공산주의 확산을 막은 첫 인물이 트루먼이다. 6·25 남침을 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유럽 우방국들의 우려를 무릅쓰고 미군과 유엔군 파병을 결단해 우리를 구했다.
폐허가 된 유럽을 되살리기 위한 거대 지원 계획 ‘마셜 플랜’을 결정했고 서방 세계의 방패가 된 나토(NATO)도 그가 창설했다. 미국 내에선 백인들과 소속당(민주당) 당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흑백 차별을 없애는 조치를 잇달아 취했다. 모두 큰 용기를 필요로 했고 때로는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결정이었다.
트루먼은 원자폭탄의 아버지 중 한 명인 오펜하이머가 자신 앞에서 핵 사용이 가져올 부정적 문제를 얘기하자 “손에 피 몇 방울 묻힌 xxx가 양손이 피투성이인 내 앞에서 징징댄다”고 경멸했다. 트루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일화다. 미국 대통령 중에 ‘The buck stops here’라는 문귀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꼽으라면 트루먼이 빠질 수 없다.
이런 트루먼이 대통령이 될 줄은 그 자신도 몰랐다. 꼬마 시절의 여자 친구와 결혼하면서 “미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지만 허세였다. 미국 정가에서 그는 대학도 못 나온 미주리 촌뜨기일 뿐이었다. 루스벨트가 트루먼을 부통령으로 지명한 것은 그가 이처럼 존재감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대통령직을 승계한 다음 날 트루먼은 의회에서 기자들에게 둘러싸였다. 기자들은 함께 포커를 치던 트루먼을 “친구 해리”라고 부르곤 했다. 트루먼은 모든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눈에 눈물이 맺혔다. 갑작스레 전쟁 중인 나라의 대통령이 돼 1200만 대군을 지휘하게 된 책임의 무게는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었다. 트루먼은 기자들에게 “여러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이어서 “혹시 여기에 짚 더미에 깔려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대통령이 됐다는 얘기를 듣고 마치 달과 별과, 아무튼 모든 행성이 저를 덮치는 것 같았어요”라고 했다. “대통령님, 행운을 빕니다”라는 기자의 말을 뒤로 하고 백악관으로 떠났다.
이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트루먼과 윤 대통령의 ‘The buck stops here’ 팻말 얘기를 안다. 그런데 트루먼의 팻말 뒤편에 다른 문구가 쓰여 있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팻말 뒤편엔 ‘나는 미주리 출신이다(I’m from MISSOURI)’라고 쓰여 있었다. 이 문구가 원래 있었는지, 트루먼이 따로 주문한 것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가 애용한 팻말이니 이 뒤편 글귀도 그의 신조였을 것이다.
‘나는 미주리 출신이다’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보았으나 알 수 없었다. 미 동부 엘리트들에게 미주리는 변방이다. 하지만 미주리 사람들은 근면 성실 정직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 트루먼이 ‘나는 미주리 출신이다’라는 글귀를 8년간 매일 본 것은 자신이 출발했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뜻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누구고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라는 것은 모든 대통령이 곱씹어야 할 질문이다. 윤 대통령은 트루먼 이상으로 자신이 대통령이 될 줄 몰랐던 사람이다. 하지만 사람에게 충성 않고 나라에 충성하는 공직자로서 법치와 공정이 무너진 나라를 재건하라는 국민의 부름을 받았다. 여기가 윤 대통령의 출발점이자 초심이다.
달과 별과, 다른 모든 행성들이 한꺼번에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덮쳐오고 때로는 그 압력이 너무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래도 대통령은 결정을 내리는 용기를 가져야 하고,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그 결정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 법과 원칙 그리고 공정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지금 윤 대통령 앞에 여러 중요한 결정이 놓여 있다. 결정에 앞서 트루먼 팻말의 뒤편을 생각하며 내가 누군지, 어디에서 와서, 왜 여기에 있는지를 생각했으면 한다.
2024.02.01 05:15:41
윤통은 대한민국 조직의 수장이다. 정의와 법치에 입각해 나라를 이끌고 백성을 보듬어야 한다. 윤통을 흔드는 저질 종북 세력이 많지만 오로지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만 생각하며 꿋꿋이 선정을 펼치면 민생이 안정되고 역사에도 길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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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4:35:59
내가 다 책임진다! 참으로 귀한 말씀 공감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공직선거법 158조 3항에는 투표관리관 개인도장을 직접 투표지에 날인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관리관 도장을 인쇄하여 사용하겠다고 합니다. 인쇄하여 사용하면, 100%부정선거 입니다. 김용빈 사무총장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이번 총선 부정선거 없도록 엄중 경고 하시기 바랍니다. 부정선거를 방지하는 것도 대통령님의 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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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01:56
만약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던 특정방송과 대담을 하던 무엇보다도 국민에게 해명해야할것은 왜 대통령 처음할때와 달리 기자회견을 싫어한지 부터 해명해야 할것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중 처음으로 도어스테핑을 했지만 무례한 한기자의 언행때문에 그뒤로 한번도 기자회견을 안하는것은 너무나 납득이 안된다. 이번에는 기자회견을 하고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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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23:36
오늘 님의 칼럼을 읽고 왜 이문구를 들이밀며 윤대통령을 압박하는지 나는 궁금하면서 알것 같기도했다.너 너마눌 파우치몰카사건 빨리 말하고 사과해라 너 모든것 책임진다는말 제일 좋아한다며라고,소위 말하는 메이저언론의 집착도 대단하다.궁극적으로 윤대통령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그냥 솔직하게 언급하시라 말씀드린다.칼럼님과 조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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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47:47
그럴듯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윤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미 꿋꿋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칼럼과 같은 쓸데없는 훈수는 약이 아니고 독에 해당합니다. 모든 지적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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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36:06
윤대통령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 좌파쓰레기들 그리고 우파십선비들 말은 무시하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지금처럼 계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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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58:42
대통령 관련 칼럼 좀 쓰지 말어 조선아. 지겹고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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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01:27
공산주의자 척결이 첫번째다. 악의 무리에 흔들리지 말고 원칙을 지키고 법치를 바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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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52:05
민주 팔이들이 김건희 장사로 재미를 보려는 수작이 눈에 보이는데 어찌 윤통이 함부로 입을 열수 있나? 이번 총선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고로 김건희 문제는 총선에 유 불리를 따져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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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04:01
15살에 아버지가 작고, 늘 그리운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지인이 찾아 오는데 어떤 자식이 문전 박대하나. 그리고 지인이 내미는 선물을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 쉽지도 않다. 그렇게 목사란 넘까지 작당한 희대의 몰카범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 죽을 죄를 진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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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48:58
윤석열 대통령 첫째 목표는 허믈어트린 문재인식 공산주의 국가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되찾는 것이었을 것이다. 곡물퍼주던 김정은식을 공산주의 식을 뒤쫏아 돈배급을 해 국민의 의욕을 죽여 꽁짜에 줄세웠던 것을 아직 못잊어하는 무리들이 국민 중에 남아 있어 내치에 많은 반대세력이 있고 특히 입법부를 장악한 민주당의원들의 독재로 많은 계획에 방해를 받고 있다. 그동안 세계 정상국가들로부터 버림받았던 외교를 국빈방문으로 서로 모시는 자유 대한민국을 달성시키고 세일스 외교 또한 빛을 밝했다. 입법 독재 국회를 통해서 악법을 50개 넘는 민주당 패악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범죄인이 당수인 민주당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 아니면 반 국가적인 점에만 올인하는 민주당을 손절하는 4월 10일 총선으로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완전히 부활돼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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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03:01
윤통에게 무한지지의 박수를 보낸다. 종부기들 몰살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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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31:50
다 좋다. 단지 최서원씨는 왜 석방 않는 건가. 종북좌파는 왜 척결하지 않는가. 뭉가는 왜 수사하지 않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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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10:49
조선이 제2의 박근혜 만들기 총력전에 들어 갔군. 하늘이 두렵자않냐! 정은이 노예가 되 봐야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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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41:02
이미 한국에도 "트루만"과 같은 인물이 있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대통령"이 있지 않았는가?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으로 국민들을 살찌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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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11:06
트루먼은 자유진영을 위해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하고 공산주의자와 일본인들의 씨를 말려 전세계를 지키려했지만....윤석열대통령은 오직 오직 자기 마누라만 지키기 위해 대통령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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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37:26
양상훈 ..윤통에게 더 뭘 바라는 거냐? 혹시 김건희 사과냐? 이 기래기 라는 물건들은 도데체 배우는게 없구나 . 이미 애기 했잖아 몰카주범 및 교사범의 사과가 먼저라고 .. 너같으면 먼저 사과하냐? 너 같으면 누가 몰카로 너의 약점을 잡고 당한게 바보라고 먼저 사과하라고 하면 하냐? 대통령의 부인이라고? 제2부속실도 없다 즉 특별지위도 없다는 이야기다 .그냥 자연인이야.. 이런것도 기자라고..그냥 기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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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18:36
윤석열대통령은 스스로 책임을 질 줄도 알고 또 그렇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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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46:29
모든 책임은 내가. 북진 통일에서 중공군 침투를 막기 위한 만주 원폭투하 반대했었지요. 지도자의 고뇌는 이런 것. 명품백 나부랭이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지도자의 큰 결단이 있으면 민심은 따라가지요. 국민세금 대장동 노리는 더불어죄명당 거짓말 덩어리 목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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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46:34
국민들은 윤통을 대범하고, 통이 커고, 거침이 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된 윤통은 적어도 국내 정치에서는 옹졸하고, 소심하고, 꽤죄죄하다. 초심을 잃지 말고 통이 큰 길을 가는 윤석렬 다움을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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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46:15
윤석열은 소신과 기개있는 옰곶은 검사로 여겨져 종북 얼치기 좌파들의 전횡으로 부터 대한민국을 구할 인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대통령이 되자 전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주변 측근들의 보스 역할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는 한 여자의 충실한 남편으로 더 쪼그라드는 모습이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의 과정을 거꾸로 거슬러 내려오는 것같다. 이러다 보면 결국 수신의 문제로 귀착될지도 모르겠다. 국민들이 이를 다 아는데 그 만 모르는, 이것이 그의 한계다. 이제 이 땅의 보수는 잘못된 선택의 댓가로 최악을 만날 위기에 처했다. 이를 피하기 위해 그에 대한 기대를 접고 차선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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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32:30
글이 좋네.. 노무현은 부인에 대해 진정성이 있었어.. 그런데.. 부인의 어이없는 행동.. 이것이 문제가 되었지.. 윤석열은.. 결혼 전 일어난 도이치모터스 특검은 방어해도.. 오히려 디올백 게이트는 특검은 자청해야 한다.. 윤 집무실 펫말 뒷편에는 공정과 상식이 있을 것이다.. 386주사파 운동권과 한총련 운동권과 강남좌파 족욱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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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23:27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기자들이 무서워 기자회견조차 피하고 있다. 초심을 잃은 대통령, 이런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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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21:46
47개의 누명을 씌우고도 반성과 사퇴를 하지 않는건 기본 양식이 결여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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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13:58
결정할 자리에 있는 사람이 결정을 회피하면 그 조직은 쇠퇴하고, 끝내 망한다. 올바른 결정을 제 때에 해야 한다. 그렇게 하라고 그 자리를 맡은 것이다. 부디 모든 공직자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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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8:23:39
윤대통령에게는 카르텔화된 부정선거 집단을 척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데, 어찌하여 외면하고 있는 것인가! 이번 선거에서도 부정선거로 지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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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8:22:39
참내 비교할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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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8:08:17
한 마디 더하면, 김여사님 건은 더럽고, 간교한 몰카 간첩질입니다. 독수독과입니다. 이런 망할 놈에 짓을 놔두고, 무슨 사과입니까? 대한민국 10%들의 치졸한 시기심에 넌더리 납니다. 1년 정치에 대통령되고, 미모의 여사가 주는거 없이 밉다면, 그냥 솔직히 그렇다 하세요. 두분이 좌파 출신인거 나도 맘에 안들었지만, 어차피 리더가 된 이상, 외우내환이 아니라면 적극 돕는게 맞는 거라 생각하고, 말한 마디라고 도와 드리려합니다. 죄없는 박근혜대통령 망쳤던 우를 다시 범하려 하는지,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우매하고 속좁음을 한탄합니다. 정말 골치 덩어리들이네요. 머리 아프네요. 뭔 놈에 언론은 그렇게 많은지. 허문도씨가 그리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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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8:04:28
불행하게도 윤통은 용기도 없고 그저 술마시고 제멋대로 하는게 몸에 습관으로 고착된 조폭두목 스타일의 한량이다. 한동훈이 대통령 권한대행해서 국정을 운영한다면 좋으련만, 오히려 김건희가 한동훈을 몰아내려하니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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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56:03
지금까지 윤가가 보여준걸 루 봐서는 싹수가 노랗다. 전혀 변화될수 없는 자다. 혼자서 애국심으로 분기탱천해 있는 사람이다. 어쩌구니 없는 사고방식을 가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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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55:50
종북좌익세력의 준동으로 위태로운 상황이되면 비상조치를 하여 나라를 구하는 결단을 해야 할때에도 반드시 그 문구처럼 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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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17:52
마누라 앞에만 서면 나는 왜 한없이 작아지는가. 그러면서 뭔 공정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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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48:26
윤석열, 김건희. . 맥베스와 맥베스 부인의 데칼코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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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37:39
훌륭한 문장이십니다. 양주필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알아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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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35:17
지당하신 지적이다. 아직까진 윤석렬이 좌파이상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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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59:36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그 어떤 대통령보다 잘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것이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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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59:12
그는 검찰총장 출신이다. 검찰에서 왔고 제일잘하는게 나쁜놈 잡는것이다. 나라에 나쁜놈만 처리해도 성공한다. 그첫번째가 이재명인데 아직도 지지부진하다. 특기를 쉽분 발휘할때다. 그뒤 문재인도 대기하고있다. 시간소모가 너무많다. 경제를 잘모르시는분이 너무 드라이브를 걸면 역효과 날수있으니 잘 검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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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57:58
“The buck stops here”는 결정하고 책임진다는 뜻이지 음모와 악담에 굴복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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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49:46
양상훈씨! 상투적인 미국사례 인용도 식상하고, 대통령이 뭔 결정할 일이 있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지적하세요.(혹 이제 그만 내려 오라는 결정 말인가요?) 제발 대통령 좀 그만 흔드세요. 도대체 일을 못하잖아요. 옛날에 남명 조식이란 자가 명종 까던 백면서생 dna가 어디갈리 없지요. 국회는 완전 공산판, 언론, 사법 어디를 봐도 한숨만. 그나마 대통령이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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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08:57
이사람들 지난정부때는 어디에서 뭐하고있었나 묻지않을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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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6:20:01
한가하게 건희수호나 하고 앉아 있을거면 지금이라도 대통령직에서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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