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733B5626F3C017" class="txc-image" actualwidth="47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74" exif="{}" data-filename="download.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45733B5626F3C0178618" id="A_2545733B5626F3C0178618"/></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span></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line-height: 21.333332061767578px;"><font size="2"><b>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9/0200000000AKR20151109141600005.HTML?from=search</b></font></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line-height: 21.333332061767578px;"><font size="2"><b><br></b></font></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onhapnews.co.kr%2Fetc%2Finner%2FKR%2F2015%2F11%2F09%2FAKR20151109141600005_01_i.jpg"><b><br></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오디션 때 사자 울음, 개 짖는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연기에 몰입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슬퍼서 눈물이 난 것은 아니었고, 제 몸속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막 올라와서 내뱉는 장면이었거든요. 정말 제 한계에 도전하는 작품이었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반면, 박소담은 삭발하는 순간엔 뜻밖에 담담한 심경이었다고 전했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 "여배우가 머리를 밀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지금 제 나이, 제 얼굴이기에 10대 영신이(극 중 소녀 이름) 역을 할 수 있는 것처럼요. 좋은 기회이고,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 '한국판 엑소시스트'라고도 불리는 이번 영화에서 악령이 깃든 소녀 역을 소화하기 위해 참고한 작품은 전혀 없다고 했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 "악령 연기도 그렇고, 어떤 것을 참고하지 않고 무(無)에서부터 상상해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감독님께서도 굳이 다른 작품 참고하지 말고 우리끼리 약속으로 우리가 정해서 만들어가자고 하셨어요. 무언가 더 만들 수 있는데 어떤 작품을 참고하면 제 상상력을 방해할 수 있잖아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연기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면 실력과 끈기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 박소담은 배역을 위해 촬영 전부터 독일어, 라틴어, 중국어 수업을 따로 받으면서 언어를 익히고, 대본의 발음 연습을 반복했다. 영화에 등장한 박소담의 대사는 후시녹음 없이 모두 듣고 외우며 끊임없이 연습했던 결과물이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p><p>redflag@yna.co.kr</p><p class="adrs"><span class="cprg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span><span class="pblsh">2015/11/09 15:51 송고</span></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전문은 출처로!</p><p style="text-align: cente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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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섭다고해서 안 보려고 했는데 봐야겠다!
와 가발일줄 알았는데 진짜 삭발한거였구나...딴말이지만 기사사진 진짜 이쁘다ㅜㅜ귀여워 강아지가태
헐 직접다한거? 짱이다ㅋㅋ
담주에 보러가야지!!
엥 나 김고은인줄.. 그 머시기냐 무슨 드라마도 김고은인줄...
헐 삭발인가 했는데 진짜였구나ㅜㅜ
내 생각에 박소담이 진짜 주연임
맞아 검은사제들에서 제일 돋보인 사람은 이 배우였어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연기못하면 극몰입 바로 깨지는데 더 몰입하게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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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다른사람 ㅋㅋ
@햄복하자 웅웅 닮았는데 다른사람이야 ㅋㅋㅋ
와....진심 이언니밖에 안보임..연기가 미쳤어..언니 오늘부터 팬입니다 ㅠㅠㅠㅠㅠㅠ존멋 ㅠ
진짜 잘해ㅠㅠㅠㅠㅠ호감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 그 유아인이 얼음 집어넣은 여자? 일걸
마쟈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얼음넣구 막 하던 여자!
사도에도나와쪄!
내 기준 이 영화는 박소담이 살림
언니 시발 넘나 좋구여..사랑해요..왤케 연기를 질해여..퓨ㅠ
넘나 무서웠어요8ㅅ8...
오 사도에 그 후궁이구나
대박 사도에 나온것도 이언니야?! 김고은인줄...대박...
연기 존나리 잘해.....언닌지 동생인지 모르겟지만 넘나 멋진것....
연기 진짜 잘해.............................
연기 진짜 소름끼치게 잘하더라
연기대박이냐ㅠㅠㅠㅠ
진짜 연기 너무 잘해 너무
아 진짜 소름돋는다 나 외국어는 다른 사람이 한건줄...다 박소담 목소리었다니 대박.....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존나잘해최고야
청룡영화상 보름남았네 ㄷㄷ 언니 드레스 준비했죠?
워대박 난 당연히 후시녹음인줄알았는데..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