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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메바여만올리고닉첸해야지
여-어새들 안녕
나 파리에서 저녁 8시비행기타고 오늘 낮 3시에 입국했어. 근데 하나도 안피곤해 ;
제목에서 말했지?
난 화가 많음. 화병. 다 죽인다. 다 깔꺼야.
남들 다 좋다고 한 호스텔도 비추한다. 긴장해라.
25박 27일동안 남자친구랑 둘이 다녀왔어
글 한방에 끝낼께. 또 쓸 자신이 없어..
길고 사진이 없어서 지루할 수 있지만 별에 별 일 다 있었으니 꼭 읽고 가는게 좋을껄 (아님말고. 무책임)
없는 내용이나 가는길. 비용 등등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보면 슈퍼 오지랖으로 답변 드림.
루트 : 런던 in - 브뤼셀 - 뮌헨 - 프라하 -베네치아 - 피렌체 - 피사- 로마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톨레도 - 파리
숙소후기 적으면서 팁같은것도 같이 적을께
근데 글 쓸 생각 없었어서...숙소 사진이 없어 내가 찍은게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대한 자세히 쓸께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 !!
쇼핑은 진짜 얼마 안함 .. 둘다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우린 음식에 관심이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배낭여행하면 배고프게 한다던데.. 한끼도 대충먹지 않았어.
둘이 합쳐 1110만원 들었습니다 .. ^^ 많이 든거야
런던 - 도시락민박
여기 여시에 후기가 없더라고.
개좋아. 진짜. (다 깐다 해놓고 칭찬해서 ㅈㅅ)
런던으로 in을 해서 이게 좋은건지 몰랐어..
일단 민박집 이름처럼 도시락을 줌. 점심에먹으라고 아침마다 샌드위치 or 김밥을 만들어주셔
샌드위치는 맛없어; 근데 김밥은 끼니 해결하기에 딱이다.
런던 물가 후덜덜한데 보통 in으로 들어가서 이게 많이 쓰는건지 어쩐지 모른단말야. 게다가 파운드라서 감이 안와.
다음 나라로 ( 보통 프랑스나 벨기에) 넘어가면 아 정말 무지막지하게 썼구나 알게될텐데 점심값을 아껴서 좋음.
점심값만 아끼냐? 놉.
저녁에 라면끓여먹을 수 있음 . 라면이 항시 30개씩은 있는듯. 빼곡해
그거 매일매일 끓여먹을 수 있어. 11시전인가? 근데 배고프면 그 이후에도 상관 무.
샤워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좀 붐비는데 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 / 화장실+세면대 1개 더 있어.
방은 좁고 2층침대 3개놓인 혼숙에서 잤는데 나는 문쪽 1층 남친은 창가쪽 2층이었는데 둘다 편하게 잘 잤어. 깨끗했고 !!!
와이파이 빵빵함.
사이트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야경투어 제휴된데가 있음. 무룐데 끝나고 팁 주면되
우린 너무 좋았어서 동전있는거 털어 줬어.
★
1. 런던에서 해리포터갔어. 해리포터 덕후들 말 안해도 가겠지만 그래도 말할래. 꼭가라.....
나 해리포터 개 덕후..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ㅠㅠ
2. 런던아이 난 별로 였어. 어차피 같은가격이라면 다리아프게 서있지말고 전망보이는 꼭대기 Bar같은데를 찾아가는게 나을 듯.
3. 차비가 엄청 비싸.. 우리 오이스터 충전해서 다녔는데 맨날 충전했어;; 땀땀;; 트래블카드라고 1일권 있다던데
우리처럼 빨빨거리고 잘 돌아다니는 일정이면 그게 나을 거 같아..
4. 추천없는 음식점 아무대나 들어가서 도전하려고 하지마.. 영국음식 진짜 맛없어.
5. 음식추천 - 쉑쉑버거/ Rock & Sole Plaice에서 피쉬앤칩스먹어! 골목에 있는데 쉽게 찾았어 (물론 내가 찾은거 아니지만)
6. 브뤼셀가는 유로스타를 겁나 일찍 싸게 예약해놓고 브뤼셀에 하루 숙박도 미리 잡아놨는데 출발하기 전전날 메일이 옴.
"이날 하루동안 벨기에 열차 파업해. 너네 유로스타 환불해줄께. 아니면 다른날로 무조건 같은가격으로 바꿔줄께."
새벽 2시에 메일을확인한 남자친구가 날 흔들어 깨움.
대안 1. 런던에서 하루 더 묵고 다음날 표로 바꾼다 . (손해 - 브뤼셀 하루치 숙박비 + 런던 하루치 숙박비)
대안 2. 유로스타를 환불하고 브뤼셀 ㄱㅏ는 버스를 타고 간다. (손해 - 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
대안 3. 유로스타를 환불하고 비행기를 타고 브뤼셀로 감. (손해 - 비행기 값에서 유로스타 값을 뺀 가격)
우리는.... 돈을 아끼기로 하고 버스타고 브뤼셀까지 감.
만약 나 혼자 갔으면 메일같은거 확인도 안하고 그냥 짐 싸들고 유로스타 타러 갔을껄 ?ㅠㅠ
여시들 유럽 예약관련 메일 하나 파고 메일 알림 해놔.. 메일 잘 체크해!!
브뤼셀 - Apartment Schuman Appart
여긴 아파트에 있는 집 한칸이었어.
집이다 보니 우리 둘만 있고 전자렌지, 가스렌지 뭐 다 쓰니까 편했지. 깨끗하기도 했고.
집 주인도 재밌고 친절하게 설명해줬어.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단 말도 하더라.
버스타고 가면 돌길에서 걷는 시간이 그리 많진 않았지만 그랑플라스하고는 좀 멀었어.
어차피 브뤼셀에선 그랑플라스밖에 볼거 없잖아? 와플먹고 오줌싸개보고 그게 다 잖아???
다음에 만약 또 가게된다면 그냥 가까운 호스텔 잡을래
와이파이도 잘 안돼
★
1. 레옹 호불호 갈린다더니 남친은 좋아했고 난 그냥 그랬어. 친절하고 맛있었는데 가격때문에;;
나름 먹을만하구 경험상먹었다 생각하지뭐~ 하기엔 너무 비쌌어.
2. 와플 존맛. 진짜 와플먹으러 또 가고싶을 만큼 하루만 머물기 아까울 만큼. 오줌싸개동상옆에 오줌싸개 비 세워논곳이얌.
왼쪽은 바나나 얹은거고 오른쪽은 기본와플인데 기본은 1유로고 뭐 얹기만하면 5유로로 훌쩍뜀
그리고 와플이 엄청나게 쫀득해서 저 연약한 포크로 찢어 먹기가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 짜증날 정도 들고 먹을 수도 없고ㅡㅡ
그냥 기본와플 시켜서 들고 베어먹는게 진리다.
기본이 제일 맛있기도 하고.
포장해서 뮌헨까지 들고가서 먹었는데 다 식엇는데 존맛 ;;;
3.그랑플라스 야경 진짜 예뻐 한달 도는동안 손에 꼽혀. 건물들 반짝반짝 할때까지 바닥에 앉아서 와플먹엉~!!
뮌헨 - 움밧
후기 너무 많지. 짧게 쓸께 ..
가랏 !!! 좋아 !
1층도 편하고 2층도 편함. 친절하고 와이파이도 잘돼
조식 돈 내고 먹을 수 있는데 딱 가격 값 만큼해 먹어도 괜찮을 듯.
단점 : 늦게까지 시끄러움 ;;
나 창문쪽에 머리두고 엎드려서 일기쓰고있었는데 창문바깥으로 옆방에서 백인남자가 넘어와서 창문 똑똑하길래 고개들었더니 옆방으로 오라고 같이 놀자고 했당. 건너편 침대에서 남친이 후다닥 달려와 철벽침.
★
1. 개인적으로 뮌헨은 정말 할게 없었어.
여행 초기라 건물만 봐도 예쁘다 할때 여서 다행이지..
2. 퓌센 안갔어. 겉에서 건물보고 사진찍고 돌아오는 일정에 반나절 넘게 쓰기가 좀 아깝단 생각이 들었거든 ㅠㅠ
3. 나는 술을 아예 못먹는 여시야 안먹는건가... 독일맥주 진짜 맛있다며 나는 한국에서 술 못먹었는데 여기와서 맥주맛을 알앗다!
하는 글 보고 혹시..? 하고 먹어봤는데 ;;;;;;;; 똑같애 ;; 맛없어..;;;;;;;;
벋뜨 내남친도 술 별로 안좋아하는데 맥주먹고 감탄사 남발.. 맛잇대 ㅎㅎ 나처럼 아~~~~~예 못먹는사람한테는 다 똑같은 맥주야..
4. 짜. 제일짜. 엄청 짜. 진짜 짜..
프라하 - Fusion Hostel
여기왜 다 추천후기밖에 없는지 이해 안됨;;;;;;;;;;;;;;;;;;;;
위치는 갠차나 돌길이 좀 빡치지만 멀지 않음.
일단 처음 들어가자마자 예뻐서 좋았어 어두침침하니 깔끔하고
오~ 하고 구경하고있는데 인포에서 하이~ 하고 체크인하러왔다니까 잠깐만~ 하더니 직원이 3명이나있는데
셋이서 계속 뭔가 컴퓨터로 보면서 얘기하는거야
우리는 계속 서서 기다렸지.. 10분정도 기다렸나? 슬슬 빡치는거야 사람 서있는데ㅡㅡ
빡칠때쯤 종이주더니 뭐 쓰라하더라
썼지 주소 이름 뭐 등등 체크인할때 쓰는 그런거
그리고 종이줬더니 잠깐만~ 하더니 또 한 10분 기다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길한번안줌
남치니랑 둘이 짜증나는 티 팍팍내고 있으니까
아 미안미안 하면서 그제야 설명해주더라 ㅠㅠ
짜증 팍 나서 들어갔는데 복도가 MT같애...
엄청 어둡고 방번호만 야광으로 반짝여...
뭐 빈티지하고 모던하고 그렇게 하고싶었던거 이해하는데 나는 할모이라 그런지 너무 갑갑했어
불좀켜지ㅡㅡ 이런느낌?
둘이 나란히 붙은 침대에 2층이었어
근데 2층 진짜 조온나 높아................ 개 높아.................. 엄청 높아
사이트에서 사진 가져옴
저기 빨간 동그라미 친대에 손잡이가 없잖아..
저게 은근 불편해......
계단도 높은데 기력도 없는내가 올라갈라니 아주 똥을 쌌다.. 오르락내리락할때
진짜 겁나 불편했어.
그리고 침대 붙어있는거 알지 얼굴부분만 가려져있어 모르는사람이랑 자면 좀 불편할 듯.
나는 남친이라 그건 갠차났지만
또 하나. 조식 맛있다며..? 난 먹진않아서 모르겠지만 .. 10유로나 내라고 하더라고..
절대 그정도 값은 아냐 맛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먹을라고 가보니까 전혀;;;
5유로면 먹겠더라. 10유로?.....글쎄;;
직접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꽁짜라는 소문돌던데
나는 사이트에서 안해서 모르겠어 ㅠㅠ..
와이파이 잘됨!!!!!
★
1.스카이다이빙 꼭해.. 스위스보다 훨씬 싼거 알지? 떨어질 때 진짜 주마등 지나가 이렇게 죽는구나.... 아찔해 아주 ㅠㅠ
이게 내가 쓰리투원 하는게아니라 뒤에 같이 뛰는 아저씨가 그냥 경고없이 혼자 뛰어내려버리는거라 더 무서워 ㅠㅠ
근데 진짜 최고였어. 너무 재밌고 멋졌어.
그리고 DVD했는데..ㅎㅎ 정말 너무 못생겼어
아 진짜 못생기겠지? 정말 못생겻겠지? 하고 영상보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못생겼어. 각오해.
2. 첼니체가서 알리오올리오 먹어봐......... 제발.. 한번만 .. 부탁이야 ㅠㅠ
유럽여행중에 먹은것중에 제일 맛있었음.
베네치아 - 엔티크하우스
이런말 해도되는지 모르겠는데... 사장님이 좀 무섭나?
약간 스텝들이 벨누르는거나 전화소리에 후다다닥 화들짝 !! 으워어어엉!!빨리빨리 !!!1 으아ㅓㄹㅇ너
이런느낌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민박하는 사람들한텐 편하긴 하지만..
깨끗하고 와이파이도 잘되고 밥도 맛있고 그냥 다 괜찮았어. 화장실도 방마다 있는거 같았고..
근데 음.. 사이트보면 짐들고 걷는시간이 5분도안되요~~
라고 써있는데 그게 계단이 20개라면 말이 달라지지 ㅋ... 계단 많다.. 힘들었어 ㅠㅠ
+추가. 사이트에보면 공중전화로 전화하면 픽업나간다고 써있는데 공중전화 안돼...ㅋㅋ
결국 우리도 로밍써서 전화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1. 무라노섬 볼거 없다고 해서 안갔는데 부라노섬도 마찬가지야..
본섬이 볼게 제일 많은거같아.
부라노섬은 인생사진 찍으러가는곳~~
이런거
날씨좋으면 진짜 예쁘다.
( 여밍아웃 각오 하고 올렸음 ㅠㅠ 나 알아보면 혼자 오 ~ 얘 여시하네 하지말고 카톡해줘............... 창피하다...)
2. 우리는 하루 반 일정이었는데도 롤링베니스샀어(72시간짜리). 그리고 요긴하게 아주 잘 썼다. 32시간짜리 티켓보다 72시간짜리 롤링베니스가 더 싸다 !
어딜가든 배를 꼭 탔어.
특히 우리는 베니스 오기 전엔 다 추웠거든? ㅠㅠ 6월 말 7월 초 였는데도 너무너무너무 추웠고 베니스 도착하자마자 땡볕에 한여름 날씨 인거야.. 게다가 여기 도착하면서 생리가 터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많이 걷기 싫어서 배를 많이 탔어
나는 원래 물을 좋아해서 배타니까 기분 좋더라 !!
피렌체 - archi rossi
여기도 거의 추천이많더라.
위치 좋고 와이파이 잘됨.
이제 내가 깐다. 자 시작한다.
일단 조식.
맛있다며..?ㅠㅠ 나 아무거나 잘 먹는데.. 음.. 음.. 으음.. 글쎄 ㅎ;;
그렇게 막 조식 진짜 개맛잇어ㅡㅡ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했어
만약에 여기 진짜 조식맛잇다 !! 라는 말 안듣고 갔으면 조식 나름 갠찬다 ~ 할텐데
어......음........... 글쎄 배부르게는 안먹은거같아 종류는 좀 있는 편인데 맛있진않았어... 남친도 동의함 ㅠㅠ
누네띠네를 제일많이먹엇어 ;
저녁엔 원래 식당운영해서 파스타도 팔고 여시들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갔는데 이번 7월부턴가? 저녁식당 안연대 ㅠㅠ
그래서 못먹어봤어..ㅠㅠ
한국인이 엄청나게 많아 남친이랑 조식먹고있는데 옆에서 먹던 플로리다에서 온 부자훈남 두명이 너네 다같이 여행왔어? 다 한국인이네? 이렇게 말하더라.
그리고 어.. 1층에서 자면 허리 펴고 못앉고 2층침대 밑에가 스프링이라 머리카락 30개정도는 뜯긴다고 생각해야되.
또, 방충망이 없어.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여름인데 창문 꼭 닫아놓을 수 도 없고..
모기때매 잠을 못잤다.
그리고 나 배드버그 물렸는데.. 음.. 그게 바르셀로나 첫날에 발견됬거든?
이게 잠복기가 있어서 여기아니면 로마에서 물렸다는건데 내생각엔 여기인거 같아
★
1. 미켈란젤로언덕 여름엔 걷지마 버스가 편해..ㅎㅎ
나는 걷는걸 싫어하는 편도 아니고 교통비가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야. 게다가 버스나 지하철 타면 놓칠수 있는걸 걸으면서 여유롭게 보면 좋잖아?
하지만 유럽 여행은 길잖아.. 체력낭비는 돈낭비만큼 아까운거같애 !!
이렇게 계단에 앉아서 버스킹하는거 들으면서 노을지는거 보면 진짜 행복해서 눈물남;
또르르...
한 2~3시간 그냥 앉아있었던거같아..
남자친구는 지루했을지 몰라도 이때만큼은 신경안씀;;;; 난 좋았어 너무너무..
2. 티본 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어.. 자자 갔는데 둘이서 1kg다 못먹잖아 보통?
그냥 한국에서 둘이 먹을만큼 시켰을 때랑 가격, 맛 다 비슷할 꺼 같아 .
3.곱창버거 둘이가면 하나시켜 나눠먹어. 맛있긴한데 양도많고, 시간지날수록 뻣뻣해지고 질려..
4. 피사는 진짜 생각보다 훨씬 많이 기울어져있고 바로 앞에서서 피사 꼭대기 올려다 봐봐
쓰러질꺼같은 착시현상나오는데 진짜 대박 신기해................. 동영상찍었는데 동영상으로는 안나오더라 ㅠㅠㅠㅠ
진짜 1시간이면 시간 충분히 보거든? 가봐.. 볼건 그거밖에없지만 시간들여서 갈만한거같애
로마 - 카페하우스
아 ........... 나 이것때문에 글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ㅠㅠ
추천후기 좀 있던데.........ㅠㅠ
여기 선택한 이유는 야경투어 해준대서 !! 야경투어는 괜찮았어!!
첨에 도착하자마자 남자스텝한명이 성함이 뭐냬 남친이름 말했더니 좀 당황하더라?
잠시만요...
하더니 스탭방 들어가서 엄청 속닥거려 한 10분? 속닥거리더니 물 주더니 물좀 마시래
그러더니 갑자기 브리핑 시작함
그때가 저녁 5시정도였는데 오늘 이시간에 갈 곳 다 알려주고, 내일 갈 곳 다 알려주고 로마 브리핑이 시작됨
한 30분동안 들었어 그러더니 일단 그럼 오늘은 여기여기 갔다 오시면될꺼같고요 8시에 야경투어 있으니까 그전에 돌아오시면 야경투어 같이 다녀오실 수 있어요. 갓다오면 자리 알려드릴께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땐 그냥 네~ 하고 나왔찌??
근데 알고보니 오버부킹되서 우리 자리가 없어서 일단 내보내고 사장님이랑 스텝이랑 얘기할려고 그랬던거 같애.
우리가 8시전에 들어오니까 벌써오셨냐고 하는데 거실에 우리짐이 그대로 있는거야?
그래서 우리 방 어디냐고 했어 그랫더니 사장님이
1층에 방이 있고 5층에도 방이있는데 두분 5층으로 안내해드리겠다고 5층이 좋은방이라고 그러면서
원래 첫날엔 5층안드리고 마지막날에 5층으로 옮겨드리는거라면서 5층이 편하고 좋다고 생색?을 내시더라고;;
그래서 알겟다고했지.
그리고 5층올라갔는데
이 주황색이 내 침대야
간이 침대고 침대가 낮아서 바퀴가 달려서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옆에 침대 안쪽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로 앞에 화장실있고..
아 진짜 불편한거야 짜증나고
우리는 숙소를 전부다 예약하고갔는데 성수기라서 혹시나 방 다 찰까봐 3~4개월전에 모든 예약을 다 끝냈단말이야.
무슨 하루이틀전에 한것도아니고 그렇게 미리했는데 왜 똑같은 돈내고 내가 이런침대를 써야되;
그리고 나랑 같은방 쓰는 분들도 우리랑 같은날 들어온 분이었어 즉 그분들도 첫날인데 5층으로 올려보내준거지.
근데 왜 생색을 내냐고 ;; 마치 우리만 올려주는 거라는 듯이..
확실히 5층이 편하긴 했어 5층와이파이 잘됨.
1층은 와이파이도 안잡히고 엄청 좁더라.
그리고 오버부킹되서 내가 저런 침대 쓰는거 그러려니 할 수 있어
내가 불쾌했던건 처음 갔을 때 우리한테 양해를 구하고 상황설명해줬으면 이해하지
근데 다짜고짜 기다리게하더니 루트 설명해주고 내쫓았잖아
우리는 그래서 이 숙소의 규칙도 하나도 못들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열받는건 내가 이걸 그냥 못넘어가겠는거야
그래서 사장님한테 다음날 말했지
솔직히 하루이틀전에 예약한것도 아니고 몇달전에 예약을 했는데 처음에 양해도없고 설명도 없이 간이침대 하나 내주고
불쾌하다. 기분나쁘다. 화장실도 바로앞에있고 로마는 투어도 많은데 나는 투어없고 방사람들 투어있을 때 화장실 왔다갔다하면 불편하다. 처음부터 양해 구하신것도 아니지않냐.
했더니 사장님은 당황하ㅅㅣ면서 아 불편한지 몰랐다. 아무도 그 침대쓰면서 불편하단말안했다. 하는데
그 남자 스텝은 나를 0_0...왜저래? 이런눈으로 보면서 다리 떨면서 핸드폰으로 예능 겁나소리크게하고 보는거야
아 기분 개나빳어 진짜...
암튼 그래서 나중에 5층까지 올라오셔서 자리 바꿔주신다고 해서 안쪽 자리로 옮겼고 사과받아서 기분도 풀렸지만..
사실 자리가 불편한것보다 상황설명없었던게 더 불쾌했어 ㅠㅠ
+추가. 밥시간이 6시30분부터 7시30분이야. 투어때매 밥시간이 빠른건 좋았어. 근데 우리가 투어없는날 7시쯤 가서 먹었어.
우리가 마지막인 줄알았는데 20분쯤 또 누가 나오더라고. 그랬더니 주방아주머니 한숨 엄청 크게 쉼 다들리게..
그리고 나서 우리가 25분쯤? 다먹은 접시 들고 주방가니까 여기두고가세요ㅡㅡ 하면서 엄청 차갑게 말하셔서 그냥 두고 돌아섰는데
뒤에있던 내남자친구한테는 두고가시라고요ㅡㅡ 라고해서 기분상함..ㅠㅠ
★
1. 로마에서 소매치기 당했어 아이폰..ㅠㅠ 5S 엉엉 ㅠㅠ
내껀 아니고 남자친구껀데 가방앞주머니에 넣고 똑딱이로 잠궜는데 바티칸투어가는 지하철에서 .. 사라짐..
진짜 조심해 ㅠㅠㅠㅠ 투어갈때 출근시간이라 사람엄청많거든 조심조심!!!!! 또 조심. 손 가방안에 넣어서 핸드폰이랑 지갑 잡고있어
주머니 사용하면 안되는거 알고있지?ㅎㅎ.. 바지에 주머니따윈 없다고 생각해
2. 바티칸투어 달**에서 했는데 이게 조은지 나쁜지 모르고 재밌게 들었는데
다른 투어 하는거 옆에서 살짝살짝 듣고 보고 하니까 싼게 다 이유가있더라...;
돈 더 주고서라도 좋은 투어 듣고싶어 ㅠㅠ 남자친구랑 나랑 둘다 성당을 꼬박 나가진 않지만 세례명도 있고 카톨릭에 흥미도 있는데, 바티칸을 그런식으로 보낸게 좀 아쉬웠어.. 돈 더 내고 좋은 투어 들을 껄 ㅠㅠ
3. 뽐삐 맛있다 맛있다 말만들엇지 이렇게 맛잇을 줄이야.... 진짜 겁나 맛있어;; 딸기티라미슈.. 100번들었겠지만 또 들어
진짜 개 맛잇어........ 유럽에서 먹은것 중에 두번째로 맛있엇음 !! ♥
바르셀로나 - 펠리스민박
아주 추천드립니다.
와이파이 빵빵하고 밥도 개 맛있습니다.
우리 낮에 3시쯤 민박 도착했는데 다짜고짜 밥먹었냐부터 물으시고 안먹었다고 하니까 밥을 주셨어....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깍두기가 겁나 맛있음 집에 가져오고 싶을만큼;;
아침밥도 엄청 잘 나와!!!!
아주머니랑 아저씨 스텝없이 두분이서만 하시는데 청소도 엄청 깨끗하게 해주시고 나 배드버그인거같다고 했을 때도
걱정 해주시고 ㅠㅠ 빨래도 속옷까지 깨끗하게 해주시고.. (4박이라 빨래무료) 진짜 좋앗다!!!!!!!!!
그래도 찾는 단점 : 매일매일 콩 밥이 나왔다 ... 나 콩안먹는데 꾸역꾸역 먹느라 고생함..ㅎㅎ
★
1.가장 좋은 도시 뽑으라면 바르셀로나 였고, 가장 좋은 투어 뽑으라면 가우디투어였어.
가이드마다 다른지 가우디 투어 안해도 된다는 사람 있던데 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먹여살린다던데.,,
내생각엔 가우디 투어 안듣는건 좀 아까운거같애 !
2. 가우디 투어를 유로자**에서 했는데, 버스투어가 있고 대중교통으로 같이 이동하면서 하는 투어가 있어.
근데 대중교통비용도 어차피 따로 내야되잖아 더운데 우르르우르르 하는것보단 버스투어가 더 체력소모 적고, 끝나고 무료로해주는
야경투어 들을때도 체력빵빵하게 받기 좋은거같아!!
버스투어일때만 가는 언덕이 있는데 거기도 난 진짜 좋았거든. 가격 크게 차이 안났던걸로 알거든? 비교해보고 여유되면 버스투어 추천해!!!
3. 보께리아시장 좋아 !! 구경하는것도 재밌구 맛있는것두 많아 매일매일 가고싶었는데 배드버그땜에 고생하느라 제대로 못즐겻어 ㅠㅠ
4. 바르셀로나 처음 도착했는데 지하철에서 어떤 미친놈이 남자친구한테 썬크림을 뿌린거야 ;
계단 쪽이라 내가 먼저 내려갔고 남자친구는 내려가려는 찰나에 썬크림을 뿌렸대 . 몸에다가 ..
티셔츠, 바지, 가방에 다 묻고 다리에도 튀겨서 뭐가 묻는 느낌이나서 보니까 하얀게 묻어잇더래
냄새맡아보니까 선크림이고.. (내가 앞에가고 있어서 이상황을 전혀몰랐지)
선크림인거 확인한 찰나에 그 남자가 되돌아오면서 나한테도 선크림을 뿌렷어 ;
안경이랑 티랑 가방, 머리카락에 다 묻음..........
그럼에도 난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린지도 몰랐어
근데 남자친구가 뒤에서 갑자기 헤이!!!!!!!!!!!!!!!!!!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야
그래서 뒤돌아봤지 그랬더니 나한테오더니 막 선크림을 손으로 닦아주더라고.
내가 그때까지 상황파악못하고 몬데? 이러고있으니까 저 미친놈이 선크림 뿌리고 갓다고..
사람 꽤 많았는데 우리한테만 그런거보고 우리는 인종차별인줄 알았어 ㅠㅠ.. 기분 잡쳐서 민박가서 사장님한테 쪼르르 일렀더니
소매치기 수법이래 ㅠㅠ
그래놓고 다른사람이 다가와서 뭐 묻엇다고 하면서 훔쳐가거나 ( 나처럼 둔해서 발견 못하면 백프로 당하는거지)
아니면 가방에서 뒤적뒤적 휴지 꺼내서 닦는동안 훔쳐간대...ㅠㅠ
이건 나 아무대서도 못본 소매치기 수법이었어 ㅠㅠ 여시들 조심해 ㅠㅠ
마드리드 - Hostal La Casa de La Plaza
여기는.. MT야.. 분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2인실했는데 1평남짓한 방에 침대하나 놓여있고 가게에있을법한 작은 TV(켜보진않았찌만) 하나있고 엄청 작은 선풍기하나있어.
끝.
아무것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는 진짜 제일좋았어
산미겔시장과 1분거리. 바로앞에있음 ㅋㅋㅋ 마드리드왕궁, 마요르광장 다 걸어갈 수 있음 !!!1
와이파이도 잘됨.
근데 엘레베이터가 없다..
우리는 3층이었는데 (2층아니면 3층인듯), ㄱㅖ단 겁나 많아 !!!!!!!!!!!!!!!!!!!11111아오
진짜 힘들었어 날도더운데 ㅠㅠ 그 좁은 방안에 작은 선풍기 하나만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것도 좀 힘겨웠어 ㅠㅠ 창문은 있다 !!
난 더위 많이 안타서 갠차는데 남자친구는 더워서 자꾸 깻대 ㅠㅠ
★
1. 마드리드보단 톨레도가 훨씬 좋았어. 톨레도 너무 예뻐!!! 꼭 가길 추천함 !!!
2. 이거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톨레도에서 파는거 보니까 스페인전역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인거 같은데..
엄청나게 부드럽고 맛있었어 ㅠㅠ 이름을 모르겠네 미안해..
하얀거랑(아마도 오레오), 저거랑 두개 있고 보통 가격은 2유로고 관광지 주변은 3유로넘어가기도 하는데,
아이스크림파는곳마다 있는 갑판대에 가장 맨우ㅣ에 그려진거야...ㅋㅋㅋㅋ 가보면 무슨말인지 알껄 ㅠㅠ 설명고자.. 미안..
나는 이탈리아에서 1일 3젤라또 했는데 그거보다 저게 훨씬 맛있었다...(개취)
파리 - 알로파리하우스
와이파이 개 끊김 .. 아 이게 은근 스트레스 받더라고; 계속 다시 잡아야되.
들렸던 민박중에 밥이 제일 맛없었어.. 아침도 주고 저녁도 주는데 저녁은 한번도 안먹어서 잘나오는지 모르겠당..
우리 파리에 좀 촉박하게 있어서 아침에 제일일찍나가고 저녁에 제일 늦게 들어왔거둔 ㅎㅎ
게다가 설거지가 진짜 안깨끗해; 숟가락 젓가락, 그릇에 뭐 묻어있는거 하루에 한번씩 발견함...
샤워실이 하난데 맨날 제일먼저일어나서 제일늦게잤더니 불편한건 잘 모르겠구..
샤워실에 쓰레기통이없어;; 이게 또 은근히 불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샤워실에 쓰레기통 없어본적이 없어서 불편한지 몰랐는데
일회용 팩에 든 샴푸같은거 짜서 쓰고 씻고 몸 다 닦고 옷 입고 그 미끈덕대는거 들고 나와서 화장실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 샤워실가서 손씻어야됨..
그리고 화장실에 휴지가 없던적이 두번이나 있었어;
화장실 급한데 휴지가 없더라고......;; 이것도 민박에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그런지 좀 불편했어
보통 여분을 두던가 매일 확인하니까 있었는데...
★
1. 바토무슈탈때 9시 20분, 10시 20분꺼 타면 좋아. 에펠탑 빤짝일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음 !!!!!
그리고 2층 오른쪽에앉는게 좋아 앞뒤는 별로 안중요한거같지만 앞이 나아
앞에서 자꾸 일어나면 빡치니깐...
2. 에펠탑 잔디에서 와인마실려고 ( 나는 술 못먹지만 기분낼려고) 흑형한테 여기서 제일싼거 뭐냐고했더니 추천해주면서 68유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기껏해야 10유로짜리 먹으려고했었는데 제일싼게 68이라니;;
그래서 아 안되겠네요 오케이바이. 하고 돌아서는데 얼마얼마 얼마에줄까 막 이래
그래서 아 우리 10유로밖에없어요 했더니 바로 10유로 좋아!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68에서 10으로 줄어
그래서 뭐야 훨씬 싼거아냐? 싶어서 아 그래도 비싸요 전제산인데.
그랬더니 얼마얼마 막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7유로에 삼 ;;
68->7로 줄음........... 싸게 사서 마셔 여시들..ㅋ 어쨋든 다 못마시고 앞에 한국 여자분들 드시라고 드림.
3. 파리에서 교환학생하고있는 내친구랑 셋이 같이 다녔는데 친구말로는 라뒤레고 자시고 마카롱은 맥날께 제일맛잇대;;;
먹어보려고했는데 가는데마다 맥카페가없어서 안팔아서 결국 못먹었는데 ㅠㅠ 누가 먹어보고 후기좀 알려줘..ㅎㅎ
★
비행기는 아시아나 타고 갔다왔는데 (1월에 예매했고 직항 132만원.) 아시아나 타지마...
차라리 루프르한자같은 좋은 외항사 타라. 똑같이 편하고 밥도 맛있는데 아시아나보다 훨씬 더 싸니까..
아니면 진짜 10만원 더 주고 대한항공 타
내가 아시아나 탄 이유는 한국말로 된 영화같은거 보기위해서.. 땅콩좀 더 주세요 라고 내 입으로 말할 수 있어서..(나 영어못함)
블로그에서 본건데 아시아나가 장거리 비행할 수 있는 비행기가 많지 않대
그래서 장거리때 사용하는 비행기에는 대부분 영화나 채널같은거 진짜 별거없고 외국영화 6개, 한국영화 2개, 한국 예능 2개 정도 볼 수 있음.
11시간이나 가는데...... 너무 심심했어 ㅠㅠ
대한항공밥이 더 맛있고 가는동안 좌석앞에 놀 거리들이 풍부함.
★ 야간열차 위험한건 전혀 모르겠어. 한국인도 많고..
6인실 탔는데 솔직히 좁긴 진짜 좁아..
그리고 우린 3층에서 잤는데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몇번 깻어..
뒤척이지도 못할만큼 좁고 난간도 없으니 떨어지면 진짜 죽겟구나 싶엇어 ㅠㅠ
★ 가끔 여시나 유랑에서보면 영어못하는데 가도되나요? 이런 글 있는데
다들 가도 된다고하잖아.. 근데 난 영어 진짜 못하거든 아예 한마디도 못해 ㅠㅠ
나보다 더 못하는 사람 없을 껄 ㅠㅠ 아임프롬코리아 밖에 없어 내가 할 수 있는말은...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카페에서 주문하러 갔을 때 (모든 영어는 남자친구 몫) 터키사람이 나한테 말걸었거든?
웨얼아유프롬? 밖에 못알아들음..........
뭐 ..뭐라했는데 무슨말인지몰라서 그냥 ^^예스.. 라고했더니 ..????이렇게 쳐다보더라 ㅠㅠ
내생각엔 영어 잘 못하면.. 손해도 많이보고 재미도 덜 느끼고 좀 힘들거 같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가던지 아니면 영어를 못해도 둘이상 같이가던지 하는게 날거같애
물론 나보다 수준이 다들 나으니깐 혼자가도 괜찮겠지만..ㅎㅎㅎㅎㅎㅎ
★추가.
맥도날드 너~무 맹신하지마............
가끔 와이파이 안되는 데 있다. 세군데중에 한군데는 안됐어..
가입해야되는데 문자인증받는데에 국번(+82)이 없다거나, 아예 없는데도 더러 있었음..
아 ㅠㅠ 벌써 2시네......
시차적응 하러 가야겠다.. 아..안녕 ♥
문제시 아무도 모르게 수정..
첫댓글 펠리스 사장님들 넘 좋아ㅠㅠ 부담스러울 정도 잘해주셔서 나 진짜 감동이였는데ㅠㅠ
도시락민박 와플 스카이다빙 ㅜㅜㅜㅜ 사진도 겁나 이쁘다 ㅠㅠㅠ비추후기라서 더 좋은건 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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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23 07:40
ㅓㄹ오늘아르키로씨예약하고돈넣엇눈뎅...ㅎ
로마 카페하우스 나 아주 예전에 1층만있었을때 묵었었는데..지금보니 사장님도 바뀐고같당 ㅠㅠ 예약을 미리했는데도 침대를 저런데를 주다니 나쁘다 ㅠ
[유럽숙소/팁] 고마워여시야!!!
(유럽여행 숙소 비추)언니ㅜㅜ스카이 다이빙 얼마줳어!???ㅜㅠ나완전하고 싶은데 겨울에도 할수있대!??
33만원정도줫구 겨울에도하긴하는데 우기라서 날씨좋음+최소인원수예약 일때 할수있어!!
정말고마워 여시야! 여행갈때 참고할게!!!
피렌체 아르키로씨는 은근 베드버그 얘기 많더라.. 사람 많을땐 관리가 잘 안되나;
안그래도 런던 민박 찾구있었는데 도시락민박 위치는 어때???번화가랑 가까웡? 여기저기다니기 편했어?
런던아이. 빅벤 길알면 걸어갈 수 있는정도!!!! 위치 괜찮았어 어떤숙소던지 다 이정도 할꺼야 ㅎㅎ 지하철 역 2개 사이에 있어서 두개 다 걸어갈 수 있구 버스정류장이랑 마트도 바로앞에있었어!!
@메바여만올리고닉첸해야징 고마워!!!!! ;-))!!! 이번여행에 여시글참고할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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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친절하단 얘기 정말 정말정말 많이들어서 처음가자마자 너무 실망스러웟어ㅠㅠ 엔티크 공중전화 나도 안됐어!!!!!!! 이따 본문에추가해야겟다ㅠㅠ
유럽 진짜 꼭 가야지 ㅠㅠㅠ완전 즐거웟겟다 참고해서 잘 다녀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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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에 떠낫는데 런던.브뤼셀.뮌헨 정말 엄~~청나게 추웠어.. 결국 기모옷 사입엇잖아..ㅋㅋㅋ 와 진짜 두꺼운 옷 왜가져가라는지 알겟더라ㅠㅠㅠㅠ 그리고 더운나라여도 매일매일 긴팔 남방 챙겨나갓어.. 밤되면 갑자기 추워질때많거든 ㅠㅠ 여름티2.긴바지1.짧은바지2.원피스3 가져갔어!!여기에 긴남방하나. 그리고 두꺼운옷도 꼭 챙겨!!!
[유럽숙소] 참고할게 고마워ㅠㅠ
아르키로씨 돈냈는데..ㄷㄷㄷ
[유럽 여행 숙소] 자세한 후기 쪄줘서 고마워 ㅠㅜ 유럽여행갈 때 도움 많이 될 듯!!
[유럽 숙소]ㅋㅋㅋㅋㅋㅋ여시그래도알차게잘다녀왔당! 후기 고마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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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시아나 비행기가 선택형이있고 채널형이있는데 선택형엔 최신영화고 겁나많고 종류짱많음.. 그래서 난 선택형인줄알고 Her보고 라푼젤봐여지~ 하고 골라놨는데 채널형이라서 몇개없더라ㅠㅠ 그리고 장거리엔 거의 채널형이라는거같았어ㅜㅜ 여시는 다릉거 탓나부다ㅠㅠ
ㅠㅠ올 연말에 꼭 참고해야지!!! 고마워 언니!!
헐 언니 내가 계획한 루트랑 거의똑같아!!!! 브뤼셀에서 뮌헨은 어떻게갔어??? 난 그거 못찾아서 브뤼셀-프랑크푸르트 ICE예약하려고하는데ㅠㅠㅠㅠ 뮌헨 바로가고싶다ㅠㅠㅠ 아 그리고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어디서 했는지 알수있을까?? 이게 내 버켓리스트 1순위야ㅠㅠㅠㅠ 이거때문에 프라하감!!! 이런 강같은 정보가 담긴 글 써줘서 고마워ㅠㅠㅠ
브뤼셀에서 뮌헨 기차있어 여기서 처음 유레일 개시했어!! 시간확인한다음에 예약없이 브뤼셀창구가서 개시하고 바로 탔어. 네이버에 스타이다이빙 치면 한국 사이트 나와 스카이서비스 였나? 거기서 예약하면되구 ! 하러가면 진짜 한국사람밖에없음ㅋㅋㅋㅋ 근데 왜 옷에서눈 암내가 나는거죠 ㅎ..
오오 자세하당 ㅎㅎㅎ여새야 샌들은 뭐 신고 갔어ㅜㅜ? 하나 사야하는데 막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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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야지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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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000!!! 좋은카메라는 아니라서 추천못해주겟다 ㅎㅎ 그래도 가볍고 나름 잘 썼어!!
나 도시락민박이랑 앤티크민박 예약해땅!!!!!
로마 카페하우스 야경투어있다그래서ㅜㅜㅜ예약하려했는데 요즘 후기가안좋아서...ㅠㅠ다른곳 가야게따ㅠ
카페하우스는 목록에서 삭제했구ㅜㅜ 야누스랑 우노도 별로...마음에 드는 민박이없다ㅠㅜㅜ뽀잉쀼잉여시는?ㅠㅠ
나두 프라이드생각했고!! 레몬민박이나 초콜렛민박도 생각하고이써ㅋㅋㅋㅋ
여시야~~!!!! 고마워!!!!
나도 한 두달 후에 갈 예정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ㅠㅠ
나두 영어 못하는데 내 꿈이라
혼자 가려구 마음 먹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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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소음은 전혀 없었고 내 침대옆에 잠긴문이 있었는데 그게 주방이랑 연결되있어서 민박사람들이 떠드는게 다 들렸오 !! 그정도...??ㅎㅎㅎ
유럽숙소정보) 고마우고마워ㅜㅜ
유럽여행숙소정보)))))여시너무부럽당 ㅋㅋㅋㅋ 사진도너무잘나왔다 ㅠㅠㅠㅠ 이글절대삭제하지말아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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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위치 워털루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야 10분정도걸으면 빅벤. 런던아이있고 ! 지하철타기좋아서 관광하기좋고 공항에서 찾아가기도좋고 유로스타타러가는것도 멀지않았어~~!!
글너무재밌게읽었어(보관했는데괜찮아...?) ㅎ헤헤헤헤 남친이랑가서 든든했겠다 중간에 부라노섬 씨염은뭐죠..?개날씬,,,,살빼야겠다 당장 담달에 여행가는데...이런후기너무조으다 고마워ㅋㅋㅋㅋ글도넘재미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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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참고할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