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원 넣고 야구 배팅을 했당....
300원에 15개.....
선수는 아즈라엘,티미,라퓸,나.....
1번 아즈라엘:헛스윙이 하나에 파울이 소수 거의다 적시타에 내/외야 플라이성 타구 약간.........역쉬...왕년에 야구좀한것 같애....
2번 티미: 아주 자신만만하게 타석에 들어 섰다. 첫구 헛스윙 두번째 헛스윙 계속 헛스윙...그리고 유일한 파울하나......그뒤 헛스윙....결론적으로 삼구 삼진 다섯번 먹었다는 결론....
3번 나:헛스윙, 파울, 내/외야 플라이성 타구,적시타 골고루....내가 이정도 한다는건 ...대단한 거쥐......
4번 라퓸: 태어나서 처음 들어선 타석.......타도 티미를 외치면....이때 구경하던 티미의 눈빛은 긴장되어 있었다.
헛스윙,헛스윙,헛스윙(티미 안도의 눈빛).....그도 잠시..
파울(티미 긴장),또 다시 파울(티미 좌절),마지막 공
4개를 모두 파울로 마감.....이때 티미는 할말을 잃었다.....
5번...다시 티미: 절대 질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다시 300원을 들고 타석에 들어 섰다.....
헛스윙,헛스윙.....파울,내야 플라이성 타구 하나,파울,글구 다시 헛스윙..........공을 맞힌건 단3개.....
결국 라퓸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당..............
티미는 날개짓을 하고 있었다...................
==티미는 라품의 벽을 넘어 설때까지.다시 대전엘 오겠다는데......그러다..영원히 못내려오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