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뷰] “하마터면 총선판 불태워 버릴 뻔”
조선일보
입력 2024.02.01. 03:0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2/01/HVIW5ZN66JBAPIT6OM46GMQWCI/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명품백’이 촉발한 尹·韓 갈등… 용산 일부 참모가 진원지
대통령 눈·귀를 흐리는 자들 이번에 그 한계가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지난주 초 법조계에선 ‘검찰 분위기’란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돌았다. 법무부와 검찰에 있는 ‘한동훈 인맥’을 잘라내야 한다는 게 요지였다. 문재인 정권에서 조국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윤석열 검찰총장’이 핍박받을 때 저항했던 검사들이 실명으로 거론됐다. 엊그제까지 ‘친윤(親尹)’ 검사들이었는데 이제 누군가 ‘친한(親韓)’으로 분류해 정리 대상에 올린 것이다. 이들을 퇴진시켜도 검찰 조직은 동요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추가했다.
법조인들은 소설 같은 내용보다 누가 무슨 의도로 만들어 돌렸는지에 주목했다. 이 지라시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비서실장을 보내 사퇴하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권 사정에 밝은 인사들은 진원지로 ‘용산’을 가리켰다. “대통령실 참모 중에 상황 판단이 안 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번에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김경률 사천(私薦)’ 문제로 부딪혔다. 이후 서천 화재현장 만남과 용산 오찬 회동을 거쳐 갈등은 비교적 빨리 봉합 수순을 밟았다.
한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견줄 미래 권력으로 떠올랐다고 하더라도 임기 3년 남은 윤 대통령과 따로 갈 순 없다. 윤 대통령도 본인이 한 위원장을 키웠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지시를 따르는 부하가 아니란 점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또 총선을 앞두고 두 사람이 계속 부딪히는 것은 공멸을 의미한다.
대통령도 인간이다. 2019년 조국 수사 이후부터 김건희 여사는 4년 넘게 당했다. 문재인 검찰은 김 여사의 전시 기획 사업과 관련된 기업과 언론사를 탈탈 털었지만 결국 무혐의 처분했다. 10여 년 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도 다시 끄집어냈으나 김 여사를 기소하지 못했다.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검찰 간부는 지금 민주당 공천으로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하고 있다.
김 여사는 ‘줄리’ 같은 저열한 마타도어에도 줄곧 시달렸다. 명품백 문제도 정치 공작이 맞다. 거절하지 않은 것은 비판받을 수 있지만, 친북 목사가 선친 친구라며 접근해 미끼를 던지고 손목 몰카로 찍은 게 본질이다. 남편으로서 그렇게 당한 아내에 연민을 갖는 것도 인지상정이다. 입장 표명 자체가 밀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윤·한 갈등’ 국면에서 많은 사람이 의아해했다. 한동훈을 사퇴시키고 어떤 식으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이 대목에서 대통령의 눈과 귀를 흐리고 있다는 일부 참모의 처신이 회자하고 있다. 그들은 명품백 입장 표명에 반대 의견을 내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것은 최순실 사태 초기에 사과했기 때문”이라는 논리를 편다고 한다. 또 한동훈 없이도 집토끼만 지키면 100석은 얻을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이다. ‘100석’은 탄핵 저지선이다.
박근혜 정부의 내리막길은 ‘사과’ 때문이 아니라 2016년 총선 패배에서 비롯됐다. 그때 새누리당은 크게 이길 수 있는 선거에서 122석을 얻어 제2당으로 전락했다. 한 정치권 인사는 ‘윤·한 갈등’이 수습된 뒤 대통령실 일부 참모를 가리켜 “정치 초짜들이 총선 판을 불태워 버릴 뻔했다”고 했다.
이제 총선까지 60여 일 남았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정책’과 한동훈의 ‘얼굴’로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파열음도 예상된다. ‘공천’ 자체가 갈등을 일으키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권 입장에서 나아진 점은 최근 갈등을 겪으면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서로의 입장을 명확히 확인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대통령의 감정선을 건드려 ‘총선 판을 불태울 뻔’했던 용산 참모들의 한계가 이번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점이다.
최재혁 기자 사회부장
2024.02.01 06:14:04
대통령실에 간첩이 숨어 있다. 항상 권력자의 눈과 귀를 흐리고 아첨을 하는 간신배들이 존재한다. 이 놈들을 솎아내서 내쳐야 한다.
답글2
127
1
2024.02.01 05:57:35
권력이란 부평초같고 뜬구름같은것이다, 그 잠간의 권력에 매달려 불의한짓을 말라,오늘의 부귀영화가 내일의 끔찍한 참상으로 변하는게 부질없는 정치권력이다,
답글작성
95
2
2024.02.01 06:00:40
아찔했다. 정치에 사(邪)가 끼어들면 망하는 법. 그래서 파사현정이라 했다. 이제 허리 졸라매고 열심히 뛰자
답글작성
90
1
2024.02.01 07:05:41
아무리 정치 초짜들이 모여 있는 대통령실이지만 일반 국민보다 못 한 식견을 갖고 있다, 총선이 코 앞인데 비대위원장을 그만 두게 할려고 했다니, 이들은 과연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 지금 국민들은 국민 밉상이 돼 버린 김건희여사 리스크 때문에 정부,여당에 불만을 갖고 있지만, 그나마 한동훈 위원장이 취임해서 선방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의힘 총선 계획은 한동훈위원장에게 전적으로 맡겨 두고 대통령실은 단 1개의 간섭도 하지 말아야 한다,그래야 총선 과반수 획득을 바라 볼 수 있는 희망이 있지, 대통령실이 관여하는 순간 국민들은 국민의힘 지지에서 멀어 진 다는 것을 꼭 새기기 바란다.
답글작성
23
0
2024.02.01 06:52:44
좌파 종부기들이 우파를 가장하고 용산 대통령실에 잡입하여 활동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북괴 고정간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같은 인간도 고정간첩 아니겠습니까요?
답글작성
22
0
2024.02.01 06:43:00
그 간신들을 척결하십시오. 그래야 윤대통령의 눈과 귀가 뜨입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대통령은 아실겁니다.
답글작성
22
0
2024.02.01 06:42:07
최재혁기자, 작금의 상황이 윤석열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는 참모들, 그리고 상황판단을 못하는 참모들때문이러고 호도하지 마시라. 솔직히 윤석열의 한계라고 하시라. 그런 참모를 발탁, 곁에 둔것이 윤석열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런 참모를 아직도 정리하지 못하는 윤석열에개 있음울 지적하시라. 나는 윤석열의 그점이 몹씨 안타깝고 아쉽다.
답글작성
20
4
2024.02.01 06:50:40
대통령은 열심히 하시는게 눈에 보이는구먼.. 내시들이 문제네. 볼성 사나운 초짜 친윤 국힘 이용 부터 잘라라.
답글작성
17
0
2024.02.01 06:29:29
군자는 대체(大體)를 따르고 소인배는 소체(小體)를 따른다. 우리 정치판에서 소인배를 몰아내지 못하면 더 이상 선진 대한민국은 없다.
답글작성
17
0
2024.02.01 06:38:18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최고의 권력자 옆에는 귀를 닫게하고 눈을 흐리게하는 간신배 한둘은 꼭 있어 나라의 정치를 어지럽혀 왔었다..윤대통령께서는 이런 부류들 과감하게 척결하시고 항상 깨어있는 정치로 나라를 선정으로 이끄시어 대한민국 대통령중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귀감의 표상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13
0
2024.02.01 07:03:47
세상살이에는 어느곳에나 요리조리 제구실을 못하는 인간들이있다.지금 세상은 어느곳도 공산주의사회 빼고는 독재를 할수없다.윤대통령은 아직 반환점도 넘기지않은 대통령이다.미래의 권력이 넘보고 배척해야하는 시간도 아니다.언제나 주위의 인간들이 문제인데 이간질도 해서는 안된다.서로 함께 따로또 같이해야 힘을얻고 정권재창출도 가능하다.모두 내가 지금 어디에 와있는지 깨닫고 처신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답글작성
11
0
2024.02.01 07:15:17
대통령 비서실장부터 잘라야한다.
답글작성
7
0
2024.02.01 07:06:30
동서남북, 역사적으로 간신배가 설치게 두어서 끝이 좋은 군주는 없었다. 결국은 군주 역량에 모든것이 달려있다고 봐야한다는 의견이 대세~~
답글작성
7
0
2024.02.01 07:17:06
이간질 하는 넘도 문제지만 그 또한 그말을 믿는 대통령도 문제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를 못하면 그때가서 내쳐도 되는데 왜 앞을 가로막는지 옛말에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듯이 그래서 그런지 암튼 한동훈이 잘하고 있으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고요
답글작성
5
0
2024.02.01 06:55:38
용산의 참모가 범인이면 잡아서 할복 하라고 해야 한다
답글작성
5
0
2024.02.01 06:54:38
용산 참모들 !!대충 누군지 알겠지만 한 번 더 분란을 일으키면 이민갈 생각해라
답글작성
5
0
2024.02.01 06:38:10
조선일보는 한동훈 위원장 역성을 들지마시라~~!!! 조선일보의 의도는??? 의도적 편가르기?? 분란만들기??? 그래서 조중동의 이득은???
답글작성
5
12
2024.02.01 06:49:42
용산 간자들 집결 상태를 알듯 하였지요. 내시 정치에서 벗어나는 일. 삼국지 초한지.
답글작성
4
0
2024.02.01 07:20:33
이런 쓰레기같은 자들 대부분 민주당 국회원들이다 그리고 여권 내분을 시도하는 못된자들이니 발본색원하여 올바른 정치를 하도록 하자
답글작성
3
0
2024.02.01 07:15:27
또 참모탓이란다. 참모가 버럭통령 밑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통형 비위를 맞춘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쓴소리를 싫어하고 일방통행인 대통령이 어떻게 좋은 참모를 가질 수 있나?
답글작성
3
4
2024.02.01 07:56:21
윤석열이 당무에 관여하면 여당은 망한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처럼 말이다. 김건희 명품백의 본질은 몰카 라 하는데, 본질은 명품백을 김건희가 받은 것이다.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정말 한심하고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정치센스도없고 능력도 보이지 않는다. 한위원장이 훨씬더 스마트하고 합리적이다.공연히 당을 향하여 감나와라,팟 나와라 하면 윤대통령은 결국 식물대통령이 될것이다. 선거를 돕지는 못할망정 깽판쳐서야 되겠는가?
답글작성
2
0
2024.02.01 07:47:03
권력자 주변에는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성실한 공복을 권력자와 갈라치려는 불순한 세력이 있다. 대통령은 이런 놈을 반드시 내쳐야 성공한 대통령이 될수 있다.
답글작성
2
0
2024.02.01 07:42:24
대통령실에도 프락치들 ?L습니다. 안보를 모르는 윤석열이 보안이란걸 알 까닭이 없죠. 마누라가 간첩에 털려도 ....
답글작성
2
0
2024.02.01 07:35:34
대통령에 눈과귀를 가리는자가 지난번 부산 엑스포를 이긴다고 했던자일것이다 같은인물일 것이다 지금 그자가 어디 출마 하는지 지켜볼일이다 그럼 알수있다
답글작성
2
0
2024.02.01 07:20:16
이용과 정예찬이 눈을 가리는 인물들이라고 본다.
답글작성
2
0
2024.02.01 07:19:27
측근과 같이 놀아나고 있는 윤통은 뭐지? 당나귀 귀인가,
답글작성
2
0
2024.02.01 07:16:16
윤석열 대통령이 그토록 속 좁은 사람은 아닙니다.
답글작성
2
0
2024.02.01 08:13:18
이 기사에서 지칭하는 '용산 참모'들 위에 과거 중국의 삼국지 시절 한나라 말기의 '십상시'들의 그림자가 겹쳐 보이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속된 표현 중에 'x도 모르는 것들이 불x보고 탱자 탱자한다'는 말이 있지? 대통령 주변에서 이런 쓰x기 딸랑이들을 한 시 바삐 걷어내야 한다. 십상시라 불리던 이 고자 놈들은 황제 주변에서 딸랑거리며 온갖 이권을 챙기고 호가 호위하다가 황제와 제국을 망치고 자신들도 비참한 최후를 맞았었지... 어느 시대 어느 조직에나 이런 곰팡이 쓰x기들은 존재했었다. 이런 것들을 주변에 모아들인 '그 분'에게 우선적인 책임이 있겠지만 조직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엄격하고 철저하게 분리 수거를 해야한다.
답글작성
1
1
2024.02.01 08:01:44
그래봤자 좌파2,3중대 !!! 부정선거 내몰라라 대책도 안세우고 , 고소고발 껀 수사도 않고.... 총쇼선결과는 이미 나와있지 ??? 아마도...'자유민주'국가가 아닌 '선거조작위'국가니껜....
답글작성
1
0
2024.02.01 07:56:01
대통령실 그 선무당이 누굽니까. 살의가 느껴집니다. 이래서 자신의 능력이상 욕심을 내면 안되는겁니다
답글작성
1
0
2024.02.01 07:39:36
부정선거 못하도록 하는 게 더 시급합니다. 왜 사전투표지에 관리관 실인 날인을 인쇄해서 사용하나? 보관창고에서 바꿔치기 하는 동영상이 나왔는데도 그대로 인쇄해서 사용토록 할 것입니까?
답글작성
1
1
2024.02.01 08:42:48
지난 여러정부에서는 이런내시들의 참소를 구분못하여 살아있는권력에 방해된다는 어설픈대처에 내분에휩싸여 후계자도 못키우고 정권말기에 지지률 한자리숫자에 허덕이며 처량한신세로 내려왔던게 눈에 훤했는데 이번에 윤석렬대통령의 지혜롭고 현명한대처에 쌍수들어 응원하고 박수칩니다.
답글작성
0
0
2024.02.01 08:33:01
조직(시스템)에 있어서는 언제나 어디서나 내.외적갈등은 있게 마련이고 그 갈등은 그 조직과 그 조직의 환경(이 경우는 대통령, 당, 정부, 국가,)에 좋을 수 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을 것. 문제는 그러한 갈등은 속히 정리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그 발생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 좋지 않을 갈등을 찾기위해서는 그 현상의 진원지에 있는 자의 의도가 공적인가 사익을 위한 것인가를 살펴보면 쉽게 찾을 수 있고 따라서 대응책도 속히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말하자면 진원지에 있는 개인이 공익적 목적보다는 사적이익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차단해야하고 이는 오롯이 리더(이 경우 윤석열과 한동훈)의 몫이라는 말씀. 덧붙이자면 이번 경우의 두사람의 대처는 대체로 좋았다고 하고 싶다.
답글작성
0
0
2024.02.01 08:32:22
참모의 더듬수에 여권이 출렁
답글작성
0
0
2024.02.01 08:29:23
대통령실내 정치 초짜 풋내기들의 추한 아첨도 문제지만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공적이 컸다는자들의 방약무인한 독선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흐리게했고 판단력을 흐리게 했다고 본다. 특히 이용이란자와 대통령의 멘토를 자처하는 신평(전직 판사출신)이란자의 윤/한 이간질은 만고의 역적에 다름 아니다. 이넘들을 측근에 두는 한 윤대통령의 미래는 아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위태로울 수 있다.
답글작성
0
0
2024.02.01 08:11:39
왜 계속 조선일보는 김건희 빽을 사과하라고 우기는가 ? 차라리 김정숙의 특활비 사넬 자켓과 김혜경의 초밥과 몸종사무관으로 맛불을 놓으면 되는데 먼산 보듯하고 있는 국힘을 질책하세요 !
답글작성
0
2
2024.02.01 08:06:15
민주당은 이번총선에서 여당을 공격하는선 2가지뿐이다. 명품백과 이태원특별법이다. 그외에 여당을, 대통령을 공격할 다른게 없어보인다. 끝까지 이슈화하여 끝까지 물고늘어질것이다.
답글작성
0
0
2024.02.01 07:58:08
국힘은 개혁신당에 흡수통합되면 된다. 단, 현재 용산에있는 윗글에나온 이기적인 바보들은 제끼고 멀쩡하고 유능한 사람들만...
답글작성
0
1
2024.02.01 06:59:05
걱정안하셔도돼요...국힘은 물어하면 물고...저리가 하면 저리가고...내려놔하면 쫓겨가고 하는 당입니다...대통령이 만기친람하죠. 장점이죠.
답글작성
0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