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기가 내장된 실내화
기술은 나날이 발달하는 반면에 사람들은 점점 게을러지고 있다. 어른들은 버릇이 나빠진 어린아이들처럼 매일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일상을 더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 USB로 가열되어 발을 따듯하게 해주는 실내화는 이미 진부해져 더 이상 신선하지 못하다. ‘루루도 에어 부티(ルルド エアブ-ティ)’정도는 되어야 요즘 사람들에게 핫이슈가 된다. 이 제품은 하루 종일 걷고 당신을 위해 일해 지친 발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해줄 수 있는 신통방통한 제품이다.
‘루루도 에어 부티’는 내장된 에어백으로 공기를 팽창시켜 발을 다각도로 부드럽게 지압해줘 지친 발을 풀어준다. 마사지로 편안함만 얻는 것뿐만 아니라 발을 지압함으로써 혈액순환도 활발해진다. 신발 안에는 에어백 5개가 각자 발등, 발가락, 아치, 뒤꿈치, 아킬레스건에 집중적으로 위치하고 있어 더 효율적이다.
발마사지 기능은 두 단계로 조절하여 지압의 강도를 조정할 수 있다. 이 편안한 ‘루루도 에어 부티’의 색상은 흰색과 노란색으로 꽃무늬 안감이 덧대어져 있다. 안감은 쉽게 분리하여 별도 세척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12,8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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