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 레딧) 여러분이 살면서 겪은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일은 뭐였음?
아기뚱이 추천 0 조회 13,281 24.07.13 02:5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3 05:11

    첫댓글 하 얀 똥 ㄷㄷㄷ

  • 24.07.13 05:33

    헐 아빠는 외계인

  • 24.07.13 06:03

    하얀똥 그거 아닐까 강쥐들 뼈같은 거 먹으면 가끔 흰똥 싸는데 그런 성분 많이 섭취해서??

  • 24.07.13 07:49

    하얀똥만기억나 사진왜안찍었어!!!!!

  • 24.07.13 08:34

    흰똥은 건강에 안좋은건데..?담즙 안빠져서..!

  • 24.07.13 09:09

    아무튼 똥 진짜 좋아해 잼민여시들ㅋㅋㅋ
    첫번째는 진짜 뭘까 너무 기묘해

  • 24.07.13 09:20

    2번은 여친아빠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 하고 레시핔ㅋ던져두고 재료다준비해두시고 튀기
    이생키들아 건전하게놀아라~ 하고

  • 24.07.13 12:48

    마지막 뭐야...? 부모 중 누구는 아니겠지.... 무섭다

  • 24.07.13 16:13

    흰덩 얘기밖에 기억에 안남아
    순백의 덩이라니..
    남의 덩이 보고 싶긴 첨일세

  • 24.07.15 14:52

    나도 장염으로 입원했을때
    순백의 작은 똥싼적있는데 알고보니 장이 약을 흡수를 못해서 알약 그대로 나온거엿어 ㅎ

  • 세번째 글 보니까 우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생각난다
    그 때 당시에 1.5룸에서 자취하고 있었고 밤에 책상에서 토익공부 중이었는데 갑자기 눈 앞에 걸어둔 옷걸이가 툭 떨어졌너; 떨어질 수가 없는 상황이라 너무 무서워서 그대로 책 들고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옄락받음

  • 난 초록색 똥 싸본적 있어 똥인데 초록이다 이런 느낌 아니고 진짜 내가 크래파스를 쌌나... 이런 생각 할 정도로 쨍한 초록이었어


    내 똥댓에 이렇게 대댓이 많이 달리다니?! 근데 음료 때문은 아니야 당시에 돈 아낀다고 음료 끊었거든? 암튼 신기한 경험이었어

  • 24.07.13 20:19

    와 나도;;;;

  • 24.07.13 23:44

    아마 담즙 아닐까? 나 장염 걸렸을 때 그랬는데!!

  • 24.07.14 00:59

    슈팅스타 먹은거아냐???

  • 24.07.15 13:17

    나 초록똥 싼적있ㄴ느데 파워에이드 먹었어혹시?? 파워에이드 많이 마시면 초록똥 싼다던데

  • 24.07.16 00:25

    헐 나도..네이버초록색같은 똥싸본적있어..

  • 24.07.13 18:11

    재밌다ㅋㅋㅋㅋ

  • 24.07.13 19:42

    첫번째는 렙틸리언 아니야??? 삻려조요 살려조요

  • 마지막 뭐야...? 왜 안 달래주ㅏ...;;

  • 24.07.14 03:19

    재밌다ㅋㅋㅋ

  • 24.07.14 06:03

    넘 재밌어

  • 24.07.14 15:41

    나는 엄마가 회식하시고 늦게 들어오시는 날
    왜 안들어오지 싶어서 전화를 8통 정도 했는데 한 번도 받질 않으시는 거야

    그래서 걱정되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한지 10분도 안 되서 집으로 오시더라고?

    그래서 왜 전화 안 받았냐고 여쭤보니까
    전화가 온 적이 없대 근데 이것 좀 보라고
    동영상 하나를 보여주시는데

    아파트 놀이터가 진짜 깜깜한데
    끼익- 끼익- 하면서 그네타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가 너 뭐하니? 얘 너 뭐해~ 하면서
    말 거는 영상인 거야

    엄마 말로는 검정색 원피스 입은 여자애가
    깜깜한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를 타고
    있었다는 거야 거의 새벽 2-3신데

    엄마는 그 애가 혼자있는 게
    너무 걱정되서 말 걸었는데, 계속 그네만 타니까 영상을 찍으신 거고

    그래서 그거 귀신 아니냐고 했더니
    그런 말 하지말라면서 소스라치셨거든,

    근데 그 영상을 찍으면서
    여자애를 보고 있었던 그 시간이

    내가 엄마한테 전화를 8통이나 했는데
    안 받았던 그 시간이였어

    왜냐하면 엄마 핸드폰 기록에도
    내가 전화 한 흔적은 하나도 없었거든

    도대체 그 날 일은 뭐였을지 아직도 궁금해

  • 헉 ..무서워 .....

  • 24.07.15 13:19

    헐 신기하다.. 뭐지?

  • 작성자 24.07.15 18:25

    귀신맞을듯 검정색원피스 입었다니까 갑자기 소름 쫙 끼침..ㅜㅜ 검은색 옷 입은 귀신들은 피해야할 귀신들이래 엄청 악질이라고 들음 아마 여시 어머니는 그 귀신한테 홀린거고 그 귀신은 장난쳤던게 아닐까

  • 와 이거 뭐야뭐야 소름 돋는다

  • 24.07.15 11:43

    나는 언니가 절벽?같은 살짝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아빠가 밑에서 받아준거 분명아빠는 내옆에 있었는데

  • 24.07.15 13:00

    마지막 뭐야 ㄷㄷ

  • 24.07.15 22:07

    나도 있음 신기했던 경험
    아파트 9층에 살았고 초딩때는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엘베랑 경주하는짓을 자주 했는데 어리니까 계단을 난간을 잡고도 많이 뛰어내리진 못할거아냐? 해봤자 맨밑단이 3~4칸 남았을때 난간잡고 뛰어내리는거지.. 근데 그날은 요상하게 맨 위에칸에서부터 좀 뛰어보고 싶은거야
    그래서 난간을 잡고 맨 위칸에서 최대한 점프를 했는데 내 몸이 마치 허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듯이 슬로우모션으로 통 떨어지는거야;; 약간 꿈꾸는거 같어서 다음칸.. 그다음칸 뛰는데 하나도 무섭지않고 스파이더맨처럼 사뿐 사뿐 슬로우모션처럼 계단 참 사이 구간을 점프 점프 해서 내려감. 그때 엘베엔 내덩생이 타고 있었고 내가 다 내려와서 아파트 입구에 서있었을땐 엘베가 3층인가 4층이고 9층서 뛰어내려온 내가 더 빨리내려와있었음.. 너무 말도 안되고 꿈만같고 신기한 경험이라 그때도 이건 진짜야 꿈이 아니다 이걸 평생 절대 까먹지말자 이건 진짜 현실이야 미래의 나야 까먹지마 하고 볼때리며 생각했던 기억이 남. 그때 가족외식하러 갈비집 가던 길이라 아직도 그 날 기억이 너무 생생해.. 뭐였을까?

  • 24.07.16 03:53

    나도 어릴 때 그랬었어! 몸이 엄청 가볍고 공중에 몇초 뜨는 느낌 ?? 계단에서도 잘 뛰어내리고
    달리다가 땅 박차고 통 튀어오를 때도 공중에서 발 앞뒤로 한번씩 번갈아갈 시간만큼 머무르는 몇초가 느껴져서 그렇게 뛰는거 좋아했었음
    기억 착오인가 싶긴한데 여시도 겪었다니 신기하다 어린이들에게 신기한 경험을 선물로 주는 마법같은걸까 !!!

  • 삼신이 다칠까봐 지켜주신 건가?!

  • 24.07.19 03:33

    헐 여시야 나도 초등학생때 이런적있어 학원늦어서 꿈인지 현실인지 몰랐는데 같은경험 한 여시가있구나

  • 24.07.15 23:47

    나 엄마 뱃속에서 바깥 본것같은? 그런 기억이 있어..아마 기억조작일 확률이 높겠지만 너무 생생해서 신기해

  • 24.07.16 08:13

    첫번째 뭐지 왜 번쩍인건지 궁금하다

  • 24.07.16 14:57

    재미있다

  • 24.07.18 05:33

    흰색똥은 진짜 제대로 안먹으면 싸더라... 알고싶지않았어

  • 24.07.26 05:32

    여시야 흰색똥싸고 그러곤 괜찮았어? 어제 흰색똥나와서 너무 당황스러워;;;;;

  • 24.07.26 06:18

    응... 나는 그땐 몰랐지만 담낭 문제도 있었는데 며칠 안먹거나 이삼일에 샌드위치 한개 나눠먹고 그랬을때라 어떤게 더 문제였는지 모르겠어. 이후에 다시 잘 먹었더니 정상되던데

  • 24.07.24 15:37

    댓글까지 다 봤는데 흰똥 초록똥밖에 기억에 안남음

  • 24.08.05 01:06

    헐 마지막은 설마 부모가??

  • 24.08.09 13:51

    마지막은 몰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