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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쉬가 원하는 농구는 뭘까요?
요호부민 추천 2 조회 2,412 24.05.21 09:29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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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09:40

    첫댓글 메인 볼핸들러 + 본인 위주 경기조립
    사실 가공에서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팀 성적도 보여줬고,

    메인으로 팀 리딩 가드가 될 수 없는 선수인데
    그 욕심으로 참 많은 일을 하네요..
    모션오펜스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보구요

  • 작성자 24.05.21 11:23

    대쉬가 가스에와서 팀성적이 안좋지 않았나요?

  • 24.05.21 11:55

    @요호부민 네 본인이 원하는 농구를 할만큼의 포제션을 가져갔는데 성적이 (안좋은걸) 보여줬다는 글이었는데 단어를 생략해서 오해가 있었네요.

  • 24.05.21 09:52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삼성에서 뼈를 묻고 선수생활 마감해야죠. 삼성도 엄청난 비난을 감수하면서 영입한거고(사전접촉이 사실이라면 이 사태에 대해 삼성도 도의적 책임이 있죠), 말씀하신바와같이 삼성에서도 맘에안든다 못해먹겠다 힘들다고 투정부려봐야 이제 더이상 들어줄 사람도 없습니다(열성팬들과 쉴드러 기자들 빼고). 그동안은 도전 열정 같은 단어로 포장해왔지만 이제 더 이상 그의 말을 의심없이 믿어줄 사람은 없죠. kbl 마지막 종착지나 다름 없는 삼성에서 실력으로 증명하는 수 밖에는요(물론 잘한다고 해도 응원할 마음은 다 사라졌습니다)

  • 작성자 24.05.21 11:24

    삼성을 얼마나 올릴지 궁금하네요

  • 24.05.21 09:52

    이제 노장인데 굳이 여론도 안 좋구만 왜 받나 몰겠네요..삼성은 이정현, 김시래, 이원석 등 악수의 연속인듯.

  • 작성자 24.05.21 11:24

    이정현이랑 같이 가는거죠?

  • 24.05.21 10:01

    이대성은 또 자기가 하고싶은거 찾아 떠날거같은데요

    삼성에서 계속 있을만한 위인일까요?ㅋ

    계약기간동안 한팀에 있으면 성실한거고

    중간에 트레이드나 불협잡음 예상합니다

  • 작성자 24.05.21 11:27

    설마 태업 같은 걸 하지는 않겠죠.

  • 24.05.21 10:18

    뛰어보고 또 맘에 안들면 방법 찾겠죠

  • 작성자 24.05.21 11:28

    그 방법에 삼성과의 상생이 있었음 좋겠네요.

  • 24.05.21 10:31

    눈치안보고 지가 하고싶은거 다할수있는 돈많이 주는곳으로 가는게 하고싶은 농구겠죠. 크블에서 이렇게 편의 다 봐주는 농구선수가 있었나요?? 그냥 자체가 역겹습니다.

  • 작성자 24.05.21 11:28

    역겨울 것 까지야.. ㅎㅎ

  • 24.05.21 11:31

    @요호부민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역겹네요.

  • 24.05.21 14:56

    @요호부민 저도 역겹습니다.
    뭔가 팬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하겠다는데 니들이 어떻게 할건데??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요.

  • 24.05.21 10:33

    팀? ㅎㅎ 리그보다 위대한 선수

  • 작성자 24.05.21 11:29

    내가 잘되서 대한민국의 농구를 발전시킨다.. 라는 마인드가 딱 맞는 듯 합니다.

  • 24.05.21 10:51

    그냥 자기 하고싶은데로만 하는 선수인거죠. 대학때나 프로 초기에 기존 틀에서 벗어나 깨어있고 도전하는 이미지 메이킹이 되어있었을 뿐, 늘 항상 본인의 농구를 위해 팀을 희생시킨 선수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일본에서 3&d를 할수있음에도 우리나라에서 안한건 생계 위협이 안되서 그런걸까요? 보통 선수가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건 우승인데 팀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우승권 보다는 본인이 헤비 볼핸들러가 되는 팀만을 가기위해 노력했죠. 본인이 가장 잘할수있는 포지션이 있는데 그 포지션에서 뛴건 모비스 때 뿐이고요. 이젠 아쉽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단지 제가 좋아하는 팀에만 안가길 바랍니다

  • 24.05.21 11:02

    일본에서... 3&d...댓글 보고 문뜩 여러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4.05.21 11:29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 24.05.21 11:06

    꼴찌팀의 에이스로 이대성보다 잘 어울리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24.05.21 11:13

    222 딱 이거죠.

  • 작성자 24.05.21 11:30

    저는 다른 선수가 생각 나는데. 말을 아낄게요.. ㅎㅎ

  • 24.05.21 11:19

    궁금한게 이대성이 리그에서 공수겸장의 포스를 보여준 시즌이 엄청 많은가요? 일본에서야 3&D로 뛰었다지만 국대 몇경기 제외하고 리그에서 수비로 손에 꼽을 정도 포스를 보여준 적은 없는거 같은데

  • 작성자 24.05.21 11:30

    공수 겸장의 포스를 보여준 것은 파이널 MVP 받은 시즌은 그렇게 보였습니다..ㅎ 타팀에서는 잘 모르겠어요.

  • 24.05.21 11:32

    대통수는 1옵션 욕심이 강해서 삼성하고 잘맞을거같네요.. 지금까지 이관희보다 욕안먹은게 이미지메이킹 하난 기가막히게 잘했네 앞으로는 최준용하고 둘이 투탑먹기를 ㅋㅋ

  • 24.05.21 11:58

    최준용이 두경민이 낫죠 얘보단

  • 24.05.21 12:40

    저도 차라리 최준용 두경민처럼 대놓고 들이박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통수씨는 음흉하게 뒤에서 숨겨놓고 진행하는게 더 싫네요

  • 작성자 24.05.21 13:03

    최준용 선수는 SK에게 돈을 줬잖아요..ㅎㅎ 대성이는 가스공사에게 한푼도 안줬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21 13:04

    알고도 못 막는 에이스가 되고 싶어서 일본에 가서 3&D 롤 부여 받고 갔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랬다면 호주가 실패했으면 다시 한국에 와야 하지 않았을까요?

  • 24.05.21 1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당히 좀 하세요. 김선형 처럼 팀 성적으로 연결시키면 알아서 에이스 대우 받습니다. 그 알고도 못막는 에이스 해서 가공에서 몇위했나요?

  • 24.05.21 13:44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알고도 못막는 에이스는 뭐 못하는 사람도 가능한건가요? 발전을 하려면 시즌 끝나고도 체육관 가서 운동하는 김선형 같은 선수가 되어야지 통수칠라고 기존 소속팀에 계약 해지 해달라는 이대성 같은 선수가 되어선 안됩니다.

  • 작성자 24.05.21 14:16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그렇군요.. 볼 핸들러 옵션이 있는 줄 알고 일본에 갔을 수도 있겠군요.

  • 24.05.21 11:43

    모비스팬으로서 이대성선수는 애증의 선수가 되었네요. 별개로 삼성에서 어떤 플레이를 할 지 궁금하긴 합니다. 팀을 위해 희생을 할지 아니면 본인이 하고 싶은 농구를 할지 말이죠. 6강까지 간다면 영입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4.05.21 13:05

    6강을 가고 5할 승부를 한다면 삼성으로서는 영입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죠.

  • 24.05.21 11:45

    르브론 처럼 게임 조립 득점 다 하고 싶을거 같은데.. 이정현이 코너에서 삼점만 쏴주고 코번이 공 몰아주며 스크리너 해주는 식으로 경기 풀어가면 이번 시즌도 꼴등 할듯해요

  • 작성자 24.05.21 13:05

    르브론 처럼 팀 로스터 변경에도 관여할까요?

  • 24.05.21 12:06

    저도 신인때 부터 응원하던 선수였고 타팀가도 잘됐으면 하는 심정으로 응원하는 선수인데 점점 행보가 이상해 지네요 이번같은 일을 저지르면 그동안 해왔던 말이 다 의미가 없어지는건데 ... 참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4.05.21 13:06

    네 맞아요. 저도 이제 이 선수의 말은 믿지 않을겁니다.

  • 24.05.21 12:13

    모비스 팬이라 어딜가든 항상 응원했는데 이젠 안녕이네요
    근데 1년뒤에 다시 일본가진 않겠죠??

  • 작성자 24.05.21 13:06

    모르죠. 호주 같은 곳에서 오퍼하면 은퇴하고 갈지

  • 24.05.21 12:27

    두경민이나 이대성이나... 그정도 깜냥이 되는 걸까 ㅡ ㅡ 양동근 서장훈 김주성 정도 되는 선수들이 할 만한 짓을 하고 있으니... ㅡ ㅡ

  • 작성자 24.05.21 13:06

    ㅎㅎ 그래도 리그 혹은 파이널 MVP 하나 정도는 들고 있으니

  • 24.05.21 12:41

    가공에서 원하던거 했는데 결과는 쩝...

  • 작성자 24.05.21 13:06

    평득은 높았죠.

  • 24.05.21 13:32

    몹에서 김상규 핑계대며 무보상퐈 강행했을때부터 감정이 뜨긴 했지만 거기에 더해 갈수록 비호감 스택만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어쨌든 룰 안에서 자기몫 챙겨먹는게 뭐가 문제냐 하기도 하지만 그 룰안에서 자기몫 찾는게 편법과 언플위에서 행해졌던걸 생각하면 이 선수를 좋게 보기는 어렵네요. 크블 1대 체리피커 김효범의 뒤를 잇는 2대 체리피커라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이 두명이 결국 다시 만나게 된것도 운명(?)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ㅋ.

  • 작성자 24.05.21 14:17

    둘 다 미국에 있는 대학을 나왔고.. 모비스에 픽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팀에서 이 선수들을 통해 우승은 했지만 프렌차이저로 남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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