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군 간단 반달가방을 만들었어요...
온통바세원단이지요 ㅋ 바세원단에 바세레이스에 바세라벨에 ㅋㅋ
3종셋뚜였던 땡땡린넨브라운이랑.. 반짝!쎄일때 구비해놓았던 제가 좋아하는 멋체크 ㅋ
딸기라벨 ^ -^ ㅋ 아동틱하지만 주언군과 잘어울리는 세트지용 ㅋ
주언군이 맨모습이예요 ^ -^ ㅋ
배가 뽈록나와 배밑으로;;; 슬쩍 걸쳐있는;;;
무엇을그리 근심걱정가득하게 보느냐~~~
바로;; 배드민턴치는 횽아들이랍니다 ㅋㅋ
힘내요 힘!!! 하는;; 모습이지요 ㅋㅋ
횽아들이;; 애기가 신기해서 쳐다보지요 -_ -;;;
우리아들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ㅋㅋㅋㅋ
가방은 안중에도 없구요 흑 ㅠㅠ
에이 횽아들~ 그렇게 하는게 아니란 말이야~~!!!!
용대횽아처럼 해봐 ㅋㅋ 그래가지고 금메달 따겠어!!!!? ㅋㅋ
막;; 횽아들을 혼냅니다
병주고약주고..
잘했어요~~~ 그렇게하는거야!!! 짝짝짝짝!!!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잘놀지욤 -_ -;;
신이났어요~~
우리아들은 지금 -_ -;; 제가방을 굉장히 홀대한답니다...
손으로 들고다니는;; 손잡이 가방을 만들어줘야겠어요..
지 편하라고 어깨에 매는간단한걸로 해줬더니 ㅠ-ㅠ
홀대하더라고요 ㅋㅋ
오랫만에 주언이예요 ㅋㅋ
많이컸지요? ^^ 가을인데도 찜통더위라서...
홀터넥으로다가;; 섹시하고 시원하게;; 입여보았어요 ㅋㅋㅋ
제새끼지만;; 보고또봐도 이쁘다;; 하고 -_ -;; 입쩍벌리며 침질질흘리며
바라보고있어도 배부르다~~하면서 ;; 팔불출짓을 끊임없이 하고있답니다 ㅋ
이런저런 간단한것들을 만들고도...
이까짓것!하고 넘겨버리고 안올리게되는거같아요 ㅋㅋ
신랑바지를 몇개쯤.. 만들어줬다는거 ㅋㅋ
나쁜 와이프는 아니라는거 ㅋㅋ -_ -;; 후후훗
생색을좀;;; 내보고가는...새댁입니다...
그럼~~ 즐거운(과연즐거울지 ㅠㅠ)추석되세요~~
맛난고 많이많이 드시구요
뿅 //
첫댓글 엄마정성이 곳곳에 배어서 부적처럼 주언이 살필듯~~~. 손가방 만들어줬다간 바로 배신했다고 섭섭해할거같네요. 놀다보면 어디다 뒀는지도 모를테니까...
^ -^ 감사해용 손가방을 더좋아해서;; 조만간 만들어야지 하고있는중이예요
어데 갔다 인제서야 작품을 올리시냔 말입니다(정작 본인은 사진 한장 안올리는 이기적인 1人..) 주언이 못보던 사이에 많이 컸네요 늘씬해서 그런가, 먼 날의 이기적인 기럭지를 미리미리 상상하고 해 하고 있습니다요.. 저 땡글땡글한 눈망울에 눈웃음은 언제 봐도 뻑이 갑니다, 뻑이 가.. 반 가방은 머 주언군한테는 약간 찬밥이긴 하지만서두..;; 탄현동상뉨만의 러블리함이 가득해용 안에 내용물이 갑자기 궁금해지는.. 자자인쟈 반가방으로 작품 사진 개시를 했으니 그동안 만들고 못올리셨다던 바지 몇벌도 구경해 볼까요(끝까지 엄한데서 사진 올려라 떼 쓰는 이기적인 1人..)
아닛 녹차언니야말로 이것저것 똑딱똑딱 만들고있으면서 안올리시구말이지요 삐져야지 앞으로 착용샷이있는 사진을 바짝 올려주셔야 풀어질까하는 동생입니다 울 쭈랭이가 좀 말라가지고 좀 커보이는;;; 경향이있긴해요 바지는 -_ -;; 이미 쭈글쭈글 집바지가 되어있기에 패스
음 이렇게 정성가득한 사진과 글귀가 행복만땅으로 전해옴이 살살 녹아드는데요.. 주언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요럴때가 젤루 이쁠때네요... 보고있음 태희 어릴적 생각이 절로 나욤^^반듯히 자른 머리도 어쩜그리 귀엽나요>> ...추석도 가족과함께 잘 보내시롬^^ 사랑스런새댁
탄현새댁님 고슴도치라서 이쁜게 아니고 정말로 주언군 한 인물 하네요... 눈이 넘 이뻐요~~~~
> _<// 정말 제가 고슴도치라서가 아니라 이쁜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_ -;;; 불출맘 얍기님때문에 병세가 더 악화되고있답니다 아이들은 눈알이 너무 이쁜거같아요 반짝반짝빛나고 검은자가 커다라니까요 감사해용
아앙~~ 주언군 너무 귀엽네요 뽀얀피부에 땡글한 눈~ 빛이 따라다니는 느낌 작품잘만드셨는데요~ 커피를 즐겼더니 우리얼라들은 까망이라 부럽삼~
오잉;; 커피를 마시면 애기들 까맣게 나오나요 저는 -_ -;; 커피를 꾸역꾸역 참았다는거 그 덕분이라면 조금은 참은 의미가 있는데요 히히
^ -^ 아로마님 감사해요 홀터넥은;; 장에서 오천원주고 산거구요 ;;;; 가방만 뚝딱 ;; 아로마님같은 맹렬한 솜씨가 없어서 말이죠
귀여운 반달 가방이네요^^
^ -^ 감사해요 귀엽게 봐주셔서
반가방 앞에 왕단추 너무 귀여워요. 가방만큼 주언군도 귀엽군요. 머리 정말 아무나 어울리는 아닌데... 주언군은 어울리네요. 애들이 5살까지 모든 효도를 다 한다는 군요. 효도 열심히, 많이 받으세요.
^ -^ 옹 저 단추는... 단추가 아니라 빼찌브로찌 암튼 뒤에 옷핀린거 그거예요 싸게단추 만들어라고했는데.. 귀찮아서.. 뒤져보니 저런게 있떠라고요 그래서 아줬지욤 ^^ 5살까지;;효도라니;; 너무 효도가 짧은거 아닌가요
앙몬살아....주언군 넘넘 깨물어 주고파용....용대오빠처럼해봐.... 읽으면서 우....저리 이뿐 가방을 어디가서 살수있을까용....역쉬 헨드메이드라 세상에서 하나뿐인 탐나는 가방이네용...앙
흐흐.. 흐흐.. 주언이는 여자아이라해도 믿겠어요. 어쩜 인형같이 그리 이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