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별난 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고 남들이 안 좋아하거나 주목하지 않는 것들에 푹 빠져서 살아온 사람이 저인데요.그런 제가 유난히 마음이 가고 좋아했던 선수가 바로 이대성이었습니다.뭔가 별나지만 확고한 목표도 있어 보이고 남들이 안 가는 길을 가보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응원했는데 오늘부로 관심을 접게 되었습니다.유튜브나 언론에 나와서 본인 입장 요상하게 포장하지 말고 그냥 입 다물고 본인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농구만 조용히 하기를 기원합니다.진짜 안 좋은 의미로 별종이었네요.
첫댓글 내일 기자회견 내용이 궁금하긴한데 대충 예상은 눈물 흘리면서 가족때문에 왔다고 할듯 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가스공사 팬으로써 그나마 화가 덜나게 한국에 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돈, 일본 농구가 본인한테 맞지 않아서 말고 다른 큰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말을 하든 그냥 변명으로 들릴 것 같습니다.. 진짜 짜증나네요ㅎㅎ
금전적인 문제도 맞지 않는게 가공으로 그냥 오면 금액도 맞춰 줍니다 ㅋㅋ빠져나갈 시나리오가 별로 없는거같아요
진짜 실망이 큽니다. 국대때 퇴장당할때도, 응원구단에 와서 9위할떄도 응원했는데 진짜 꼴도보기싫습니다
첫댓글 내일 기자회견 내용이 궁금하긴한데 대충 예상은 눈물 흘리면서 가족때문에 왔다고 할듯 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가스공사 팬으로써 그나마 화가 덜나게 한국에 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돈, 일본 농구가 본인한테 맞지 않아서 말고 다른 큰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말을 하든 그냥 변명으로 들릴 것 같습니다.. 진짜 짜증나네요ㅎㅎ
금전적인 문제도 맞지 않는게 가공으로 그냥 오면 금액도 맞춰 줍니다 ㅋㅋ
빠져나갈 시나리오가 별로 없는거같아요
진짜 실망이 큽니다. 국대때 퇴장당할때도, 응원구단에 와서 9위할떄도 응원했는데 진짜 꼴도보기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