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99차 정기산행은 경남 통영 사량도 옥녀봉 산행입니다

[이재명]

※경남 통영 사량도 옥녀봉 산행지 소개   

1.옥녀봉 위치: 경남 통영 

2.옥녀봉 높이: (지리산:398m  옥녀봉:291m)    

3.산 행  일 자:2016년 4월 10일 (2주 일요일)

4.출 발  시 간:대방사거리(06:00)--남양초등학교--창원시청(06:10)--

               일동아파트--사림동민원센타--구한마음병원(06:25)--

               도계주유소--39사단앞(06:40)--창원역앞(06:48)--

               동마산우체국(07:00)출발  (사정에의해 장소와시간 변경 가능)

  ☆.배출발 시간관계로 관광버스가 기다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시간준수)

5.산행 코스:대항선착장-옥녀봉-가마봉-불모산-절골재-지리산

         -돈지마을-주차장 (약8km 4시간소요)

                (산행코스는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6.준비물:스틱,여벌옷,무릎보호대,중식및간식,주민등록증

7.회 비 : 조식,차내 맛난간식,배승선비포함 (하산주) 제공 = (45,000원)

8.옥녀봉 개념도

9.특징및 볼거리

♣ 사량도(蛇梁島)

 사량도 지리산은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섬산행으로 암봉과 암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398m), 가마봉을

거쳐 옥녀봉(291m)의 능선이 이어져 바위봉우리와 능선을 번갈아 타면서 산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통영시 삼천포 앞바다에 떠있는 사량도에는 지리산(智異山.398m)이 있다.

원래 이름은 지이망산(智異望山)으로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을 가졌으나 부르기 쉽게 줄여 육지의

지리산과 같은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사량도는 3개의 유인도와 8개의 무인도가 있는데, 주섬인 지리산이 있는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이 마주보고

있는 가운데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다.

윗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지리산이나 옥녀봉만을 오를 수도 있고, 지리산부터 옥녀봉까지 종주도 할 수 있다.

사량도 지리산의 암릉은 설악산의 용아릉을 연상케 할 만큼 기암괴봉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암봉, 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그러나 위험코스에는 우회코스가 있으며 철계단, 구름다리를 설치해 놓았다.

산행은 돈지선착장에서 시작해 주능선∼ 지리산 정상∼ 불모산∼ 갈림길∼ 옥녀봉∼ 금평선착장으로 내려서는

약 10㎞코스로 5시간정도 소요된다.

주변엔 공룡발자국이 있는 상족암군립공원과 울창한 수풀림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남일대해수욕장이 있다.

조선시대 어사 박문수가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문수암에서 바라보니 마치 섬 두개가 짝짓기 직전의 뱀처럼 생겼

다 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이 섬엔 뱀이 많기도 해 꿩 산토끼 등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섬 사이 1.5km 거리 바닷길은 물살이 제법 거세 뱃전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멋지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장관과

복조리 같이 생긴 조리바위, 키 모양의 챙이바위 등 기암괴석도 볼거리다.

4월 10일 산행은 봄맞이 산행으로 봄이 시작되는 남해안 사량도 산행입니다.

사량도는 섬을 일주하는 마을버스가 생겨나고 윗섬과 아랫섬을 연결하는 사량대교가 준공이 되었고,

그동안 줄타고 올랐던 옥녀봉에도 구름다리와 곳곳에 철계단으로 안전시설을 갖추어 안전산행을

할수가있습니다.

동참하실분은 많은 신청 바랍니다.

              창원신한울산악회 가족일동

[야생화]

벌써 목욜이네요 지각입니다
법원에서 대장님 탑승에
사파동성에(회장님외3명)탑승
대방사거리(이돈복님외4명)ᆞ남초3명
성원주상가(이홍필님외3명)ᆞ시청3명
일동아파트2명ᆞ그린코아1명ᆞ까치1명
명서교(최재철님외4명),서부경찰서2명
39사(고문님외3명)ᆞ한전5명
우체국(이형영님외3명)탑승입니다

[야생화]

현재44명예약입니다
회장님ᆞ대장님 바쁩니다

[허수네]

울 여총님 다방면으로 애쓰시네
뭐 요만하면됫다

[야생화]

대방사거리1명 탑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