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홍천에다 오색무를 심었습니다. 심는 시기와 뽑는 시기를 잘못 마추어 반이상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좋은것만 일본에다 수출 했답니다. 저는 이 무들을 통째로 동치미를 담갔습니다. 중국에선 식사후 과일 대신 무를 썰어 디저트로 나옵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거리며 단맛과 매운맛이 잘 어우러져 좋습니다.
첫댓글 햐~ 증말 이쁩니다.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 법인데 보는 것만으로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무는 사람 몸에 아주 좋은 몇가지 식품중의 하나이지요.
저두 무 참 좋아해요, 트림한 후 꽂히는 그 날카로운 시선들! 허허허- 사는게 다 그렇지, 그만일루 눈을 흘기구..^^
첫댓글 햐~ 증말 이쁩니다.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 법인데 보는 것만으로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무는 사람 몸에 아주 좋은 몇가지 식품중의 하나이지요.
저두 무 참 좋아해요, 트림한 후 꽂히는 그 날카로운 시선들! 허허허- 사는게 다 그렇지, 그만일루 눈을 흘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