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들 하세요,,,
욕지도 산행 준비하는 과정이........?.
토요일날 저녁, 명보식당에 가서 김감사와 같이
내일 등산에 필요한 물품등,,,,
확인하기위하여,,
우선,,,,,순위.
아침밥; 국, 밥, 안주 등 과.
하산주. 회, 초장, 야채 등,
일회용 그릇. 150개.
일회용. 숫가락 100개.
젖가락 100개.
장갑 한통.
차내 비닐검은색 100개.
종량제봉투 2개.
소주 3박스.
맥주 3병. 음료수 1병.
요쿠르트 55개.
과일 바나나. 1박스.
종이컵 400개.
국자. 주걱. 김치. 정반. 휴지4개. 등.
일일이 체크하여 보니 거의 완벽하게 준비가
된것을 확인하고 내일 보자고 한후 귀가하였다.
당일 새벽 04시경에 일어나서 우선 일기예보를 보고
경남 창원. 진주 방향의 오늘 날씨 기온 16도 정도
라고 하니 안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바다 날씨가 어떻지. 제주도에는 비가온다고 하는데
혹시 비는 내리지 않는지. 등 궁금함이
스쳐지나고 있었다,
텔레비젼의 뉴스를 보고 있다가 보니 어느덧
05시 40경 쯤에.
준비한 도시락을 가방에 넣고 집을 나설 채비를
하는데 옆에 있는 권공주가 머하러 일찍 가시느냐고
좀 더 있다가 가라고 하였지만.
관광버스 기사와 예약이 06시경 명보식당 앞으로
오라고 약속한 터라 .
집에서 출발하는데,
오늘 함게 등산에 동참하신 왕자님이 동동주 4병을
준다고 하니 가면서 들고 가라는 말 까지 한다.
왕자식육점에 가보니 뻘서 나와서 등산 갈 채비를 하고
있었으면 동동주 준다고 했는데 하고 말을 하자
여기 있다 오빠야,(모두들 편하게 대하는 애칭이다)
한손에 가방들고 등에 베낭을 메고 한손에
동동주를 들고 출발하여 명보식당앞으로
가는데 아침이고 날이 밝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큰길가에 나오니까 다른 등산객들을 태운 차량이
어디론가 지나가는 것을보니 느낌으로 아--
종합운동장으로 가는 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명보식당 앞에 가방과 동동주 보다리를 내려놓고
뒤쪽 마당으로 돌아 갔서 어제 준비 해둔
박스와 물건을 챙겨서 나오니까,
서종기 총무가 인사를 하면서 같이 물건을 들고
도로변으로 내어놓게 되었는데
새벽 같이 걱정이 되어서 나왔다면서 고맙든지.
앞으로 산악회가 잘되것이라는 확신을 새롭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내놓고 있는데 김현택 등산1팀장이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 오늘 갈수 있나고 물어보니
불편해도 가야지요, 답을 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김사장이 나와서 산행에 대하여
대충 이야기 하고, 있는데, 회 하산주 필요한 물건을
배달온 분이 확인 하고 박스 3개를 내려 놓고
돌아가고 나서 바로,
버스가 도착을 하여 준비한 물건을 차량에 실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실고 있는데 차내가 복잡할것 같아서
베낭을 버스 침칸에 실게 되었고. 물건을 차내로
운반하고 있는데 뻘써 일일회원 6-7 명이 도착을하여
버스에 타게 하였으며 차량은 건너편 매달 세우는 장소에
정차를 하도록 하고
큰길을 걸어서 건너게 되었는데, 뻘써,
아침식사가 도착 하였고 회원님들이 20여명이
차량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가 도착하자
차례데로 모두 승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시간을 보니 06시 07분경이고, 보니
뻘써 등산 올 손님들이 절반이상 차리를 메우고
있었으며 총 인원 52명으로 계산을 하였는데
6시 20여분 쯤에 48명가량의 인원이 만차가 되었는데
우리 산 대장이 전화가 와서 우방 위 쪽에 타면은
되느냐고 하길래 빨리 그쪽으로 나오라고 하고서는
06시 28경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만차로 출발을 하다가 보니,
운영에 약간의 차질이 생겼는데. 전 산대장님이
차량에서 인원 파악을 해보고서는,
기존 회원들을 어떻게 할것이냐고 물으면서
그 특유한 목소리로 누가 보면은 꼭 싸움을 하는것
같이 거칠게 느껴 지는데, 우리 단련이되어서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지만
목청을 돋구어 말을 하는것을 김감사가 만류를 하게
되었으며 그렇게 한후 버스가 출발 할때에
김감사는 잘 다녀오라고 말을 하였으며,
등산 같이 가기로 하였는데. 조카 결혼씩 문제로
갈수가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인원이 부족하였는데 만차가 되고 보니 서서 가도
왠지 기분이 좋고 오늘 무사히 팡- 까지 올때
별일없이 지금 기분으로 오도록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출발하여 우방을 지나서 연하제 도착하니
산대장 두분이 기다리고 있어서 태우고 바로
서포항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길가에는 노오란
봄 꽃이 향기를 뿜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포항시를 벗어나서 강동면, 앞실 마을 앞에 갑자기
안개가 짙어져서 시계가 50미터정도 밖에 볼수없을 정도로
좋지않았는데. 달성 사거리를 지나자 안개가
겉치고 평상시 봄 날씨로 변하게 되었으며.
내단리 대원농원 마당에는 참꽃이 만발하게 피어
있는 모습도 구경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계주유소 앞에서 부회장 두분을 태우면서
박부회장이 마련한 떡. 보리떡 맛이 좋고 소화 잘되고
차량안으로 오릴고 모두 태우는데 약 1분정도
소요되고 차량은 그대로 대구로 향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이 기계면 경계 지점을 벗어날 쯤에 날씨에대하여
이야기를 하다고 차량이 좀 복잡하게 되어,
차량내에서 회원들에게 나누어 줄.
빵. 요쿠르트. 바나나. 3가지를 봉지에 담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인사를 먼져한 권 운영대장이 회장 인사부터
하라고 소개하여,
간단하게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미리준비하였던
내용데로. 옆사람에게 배려 하는 하루 행복한하루
라고 강조하면서 간단하게 인사를 하게 되었습다.
뒤 이어.
권운영대장은. 미리 여객선비와 회비를
48.000원이라고 말을 하고 징수에게 되었는데.
5만원권을 내면은 잔돈 때문에.
1천원권으로 9만원상당을 준비하여 와서 회비를 받는
즉시 잔돈을 내어 주게 되었습니다,
아침을 현풍휴게소에 먹기로 약속하고 계속 진행하게
되었는데. 차내에서.
막간을 이용하여,
제 75차 산행은. 제주도 한라산 올래길과 병행하여
가게되면서. 안내를 하게 되었습니다.
총 일자는
2박3일.(2013.10월, 25,26,27,일)
25일 오후 17경 포항 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 탑승하고
그날 저녁 제주도에서
준비한 버스로. 숙소 1박하며 저녁은
산악회에서 회 밥. 준비하고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고,
#, 펜션으로 숙소를 잡는데 3층은 여성분들
2층은 남성분들. 구분하여. 남성분들이 실때없이
3층출입을 하지못하게 구분한 것임.
26일날,
아침은 숙소에서 제공한 것을 먹고. 나서.
점심 도시락은 산악회에서 제공하는(도시락 또는 주먹밥)
07시30경 준비한 버스편으로 한라산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 하실분은 하시고, 오후 16시30분 지금이지점으로
오시고,
산행을 하지 않는 분은 올레길 4-5시간코스로
걸어서 다니다가. 제공한 버스편으로
16;30분 한라산 입구에서. 등산하고 오신분을 태우고
다시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숙소에 두고
저녁은 산악회에서 제공한 특산품으로 하고 소주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22시 30경 숙소에 도착하여.
내일을 준비하게 됨,
27일 일요일,
새벽 06시 기상을 하여 숙소에서 제공한 아침을 먹고
준비한 버스에 타게 되는데,
이때 짐을 모두 챙겨서 버스에게 타고 유명한 관광코스
및 관광지를 2-3곳을 구경하고,
점심은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식당에서 먹고,
오후에도 한곳을 구경을하고. 바로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여. 버스는 보내고.
팡- 행 수속을 마치고.
18;00경 제주도 출발하여. 19;20경 팡 공항 도착하여
저녁을 먹을지 아니면은 그냥 혜여질지 그때
상황에 따라 결정하여야 할것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되는데,
단 다음 4월7일까지 온라인 농협 구좌로 계약금
100,000원 미리 입금하시고, 나머지 금액을 추후 입금
하시되 통장으로 입금하여야 하지 직접 돈을 받지는
않는다고 설명하고,
비행기 표를 구하려면 본인 주민등록번호 가 필요한데
여기 메모지를 드릴 테니. 입금하시고 휴 폰으로
문자로 성명 주민번호를 보내 줄것을 당부하는
안내를 하게 되었고.
금액은 325.000원으로 약간의 변동사항은 있다고
안내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에서 안내를 하는 바람에 미리 운전기사에게
대구 손님은 없다고 해야 되는데 아 뿔사.. 차량이
어느덧 북대구 아이시를 통과 하고 있어서,
무태 성당앞으로 가서 다시 되돌아 오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데. 그 옛날 김유신장군의
유래가 언듯생각이 스치고 갔습니다.
차량은 07시 58경,
현풍휴게소에 도착을 하였는데 관광버스가 얼마나 많은지
차량을 주차 할곳을 찾지못하고 있다가 주유소 앞
공터 비슷한 곳에서 아침을 먹게 되었습니다.
다른 등산팀들도 우리 옆으로 와서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화장실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정말 진 풍경을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먼저 식사를 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또 다른 등산객 들이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다행이 우리는 일일회원님들에게 표찰을 먼저
나누어 주어 구별 할수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산악회원이 우리 아침식사 그릇을 받아서
돌아가는데 보니
낮선 모습이라서 물어보니 다른 산악회원임으로
받아들고 있는 밥 그릇을 다시 회수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를 충분히 한다고 하였는데. 인원이 많아지니
국이 조금 부족하고 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우리 부회장님 들이 배분을 정확히 잘하여
그나마 골고루 나누어 먹게 되었으며
나중에 식사를 하게 되는 여성 부회장님들이
국 없이 김치에 밥을 먹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소속 감과 책임감이 충만하게 배여 있어
일일회원님들에게 최대한 배려 하자는 임원진의
본 뜻이 충분히 반영되는 흐믓한 그런광경
이 였습니다,
식사를 먼저 한 운영진님들이 젖가락과 숫가락을
일회용 그릇과 분리하여 모아서 최종적으로
회장이 휴게소 쓰레기 통에 가지고 가서 일반 쓰레기로
준비한 통에 넣어 주고 화장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여자분 화장실은 3 줄로 서서 기다리고.
남자분 화장실도 한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늦으면 여객선 시간을 잘 못 마출것 같아서
화장실 뒤편으로 가서 멀리 달성군 들판을 보고
실례를 하게 되었는데. 여려명의 남자분들이
똑 같은 모습으로 볼일 보게 되었습니다,
늘 생각하는데 일요일 날이나 토요일날은 간이
화장실을 사용 할수 있도록 배려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화장실 주변과 식당 안으로 들어다 보니 아는 사람들의
모습은 없어서 차량으로 오니 이미 팀장과 산대장이
인원파악을 하였는데,
2명이 오지않았다고 하였서, 누군가 보니
여자분이라서. 급하게 여성들이 줄을 서고 있는 곳으로
가서 살펴 보아도 안면이 있는 분이 보이지 않았고,
잠시 기다렸는데 여성분 2명이 오게되어,
인원 점검이 끝나고 출발 하도록 하게 되었습니다.
산악회 가장 문제가 인원이 많은 때 특히
출발 시간에 맞춰서 승차하지 않아서 출발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서 운영진들의 가슴을 쓰러내리는
순간적인 걱정을 하게 되는 그런 순간이.
오늘 만은 연출되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출발
신호를 하게 되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08;40경
현풍 휴게소를 출발 하면서. 종전에 미리 준비를 하지않아
중간에 차량을 세우고 물건을 다시 꺼내어 차내로
올리고 한 경우가 있어서 오늘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서 부회장님들에게 차내에서 사용할
젖가락과 컵 그릇을 미리준비하도록 하였더니
차내에서 작은 음식이지만 모두가 맛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서 정말 다행이 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별것도 아닌데 구분이 지어지면
차별을 받은것 같은 느낌을 줄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가오리 회 묻침을 컵과 그릇에 조금식 담아
모두가 맛을 보개 되었는데, 만들주신 사장님
정말 잘 먹게 되었는데 맛도 좋왔습니다. 고마워요,
안주를 대령 하였으니 술은 맥주와 동동주, 소주등
식성데로 있으니 먹도록 하고 우선 차량 뒤쪽으로
소주를 가지고 가고, 나서 , 분위가 약간 고조 될 때.
회장이 먼져 잘하지는 못하지만 애창곡을 한곡하고
나서 나머지 부회장 산대장등 운영진들이
먼저 나서서 하자 그다음부터 서로 신청을 하여
즐겁고 흥겨운 분위가 조성되어 더욱 행복한
표정을 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차내에서는 일부 복도에 서서 있고 앞쪽에 앉아있고
불편함이 있었지만 욕지도 라고 하는 미지의 섬으로
구경을 간다는 설래임으로 밝은 표정을 알수가 있었
습니다.
휴게소에서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배부회장님이
간이 의자 2개를 구입하여 제공하여 그나마
편하게 갈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배부회장님 의자 제공하여 주신데 감사하고 고마워요,
앞으로 관리를 잘 해야 할낀데,,?.
차창밖으로 보니 얼마나 메스콤으로 발표된 도로변
구도로를 태양열 발전소 시설을 해 놓았다고
알려 졌기에 지나가면서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대한민국 산다는 것이 행복하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술이 개발되어 여려분들이 전기 혜택을 받게
되었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생각도 하게 되었스니다.
그 주변으로 보니 양지쪽은 무슨 종류의 새싹인지
모르지만 아마 쑥 등 봄에 일찍 피는 종류의
잡초같아보이는데 푸른색을 띠고 있고,
나무에도 끝이 약간 녹색을 띠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차내에서 노래방으로 즐겁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노래를 얼마나 잘하는지, 주룩이 들정도로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신것 같았습니다,,,,
차내 승객들의 면면을 보면은 거의 계란 두판에서 왔다
갔다하는 그런 세월들이고 보니 누구나 느끼는 점인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또래가 비슷하여
소통이 대체로 잘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차량의 시계를 보니
09;45경, 경남 고성에 있는 공룡휴게소 도착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도 많은 관광버스가 주차되었고
급하게 볼일 보시고 빨리 재촉하여.
여객선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출발하게
되었는데.
09;56 출발하여 통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터널을 몆개를 지날 때 보니 남쪽이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주변 들판이나 산이 봄을 재촉하는 모습이 보이고
터널 길이가 1620미터라고 하는 표시를 보고 지나고 보니
백합꽃이 이미 지기 시작하였으며, 주변 산에도
나무 끝이 가는도중에 본것보다도 더 녹색을 띠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차량이 통영 시내로 접어 들었는데 11시 여객선시간을
마추기 위하여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니
10; 20경이 되었고 차량을 통제구역안으로 안내를하여
도착하여 보니 이미 관광버스가 10여대가 주차하여
있는 상태이고, 그래서, 산대장에게
핸드마이크를 넘겨 주었는데, 아침에 출발 직전
잘되던 핸드마이크가 성능이 떨어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그참 이상하네,
연습때는 잘되었는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 안되니까,
관이 소홀이 문제가 된것 같았습니다,
우리회원님들을 한곳에 집합 시키도록 해놓고
급히 매표소로 찾아가니 욕지도 예약한 것이라고
말을 하고 미리 준비하 승선 명단을 넘겨주자
휴대폰 번호라도 적어 달라고 하여 급히 생각이
나지않아 매표소 아가씨에게 휴대폰을 보고
전화 번호를 불러 주자 중간중간 기재하는 것을
보게되었는데,, 궁금하여
왜 저는 느냐고 묻자 여객선에게 확인하여 태우기 때문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돈을 건내고 승선명단을 받아서 나올때와 들어갈때
승선 명단을 받아들고 매표원에 제시하자
인원 확인 되어야 한다고 하여, 급히 뛰어가서
인원 두줄로 서서 다시 여객선터미널 안으로
들어와서 바로 인우너 점검하여 여객선에 승선하도록
하였는데 특별히 지체 되지도 않고 일사천리로
승선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두줄로 서서 한무리가 움직이는데 소시적 때
소풍가는 그런 풍경이라고 하면은 적합 한 표현인
것 같았습니다,
미리 줄을 새우고 하는데 통제에 잘 다라주신 회원님들의
덕분으로 ㄷ른 등산객들은 우왕 좌왕 하는데
우리는 두줄로 다른 등산객 사이로 인원점검을 하고
승선하게 되었는데 제일 먼져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여객선은 맨 아래층에는 차량을 싣고 갈수 있도록 되었고
우리는 의자 있는 선실에 앉은 사람, 2선실 방에 앉은 사람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으며 후미 살평상을 놓아 놓은 장소에
아무도 없고 우리 회원들만이 독차지가 되어 일부는 신발을
벗고 올가는 분 일부는 걸터 앉아 바다를 구경하고 있는 분
가지 각색으로 주변 경관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평상에서 가지고 온 음식(안주) 일부와 소주 등
다양하게 술이 나왔는데 그것을 먹으려면서 바다구경을
하니 마음이 확- 확 열리는 그런 순간을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여객선은 정확히
11;00경 출항을 하게 되었고.
일부회원은 여객선에서 판매하는 새우강을 사서
배가 지나가는 파도의 물보라 속위에 날아다니는
갈메기에게 새우깡을 던지고 손에 쥐고 있으니
날아와서 급하게 배앗아 가는 모습은 인간과
동물 조류간의 교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였습니다,
2층에 있다가
3층선실로 올라가보니 3층은 그냥 옥상처럼 되었고,
여기저기 등산객들이 삼삼오로 모여서 술을 먹고
음식을 먹을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50대보이는 등산객들에게 물어 보게되었는데,
자주 오시느냐고 묻자 1년 준비하여 오게되었다고
말을 하여 우리도 그렇다고 말을 하게 되었으면
욕지도 까지 가느냐고 하자,
연화도에 간다고 말을 하여 지도를 보니 중간에
연화도라고 한 곳을 보니 역시 등산 할만하고 구경
거리가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내년에는
연화도 한번 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동안 주변을 보니 정말 다도해상공원이라는 표현이
전혀 틀리지 않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몇년전 베트남 하롱베이 갔던 기억을 더듬어
우리나라 다도해상공원이 하롱베이 보다 부족함이
전혀 없다난 생각을 하게 되었데,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 보니 통영에서 욕지도 등 다도해상공원
크고 작은 섬들이 총 370여개가 산재 해 있다고 하니
정말 구경 할곳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 보존이 되어 언제든지 와서 구경 할수 있도록
되었는데 모두가 시간이 잘 맞지않아서 올수 없다는
공통적인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11;30경
여객선은 바다로 운항하면서 주변 괴암이 즐비한 섬,
어떤곳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손흔들어 답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고,
12;00경 연화도에서 먼져 등산객을 내려 주고 다시
욕지도로 출항을 하는데 연화도에 내리는 승객을보니
대충 30여명이 내리고 다시 욕지도로 향해 출항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된것인지 주변에는 안개, 비슷한 해무가 기여
무엇이든지 챙민하게 보이지 않고 뿌혛게 보이는 모습
주변구경을 하고 있는데 또다른 여객선과 서로 교행
하는데 손을 흔들어 승객들 끼리 답례를 주고 받고,
정말 즐겁고 구경좋은 멋진곳으로 가고 있구나
언제 다시 이곳에 이런 구경을 할수 있을까,
옆에 있는 한사장 친구에게 물어보니 인제 평생여기
와 볼수 있게나 하는 대답이라서 동감이 갔다,
12;30경
드디어 욕지도에 도착하였는데 항구 주변으로는 마을이
형성되었고 건물도 2-3층건물들이 보이고 ㄷ 자로 된듯한
항구에 여객선을 정박하여 안전하게 내리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16;30분 출항하는 마지막 여객선을
타야 하니가,
섬주변 구경을 하시든지 등사을 하시든지 각자 흼과
취미데로 행동하시다가, 16;00경 지금 이자리로
와달라고 하면서,
카메라 맨이 불참하였지만, 배부회장님이 한장 찰칵
한 후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산대장과 선두에서 바로 보이는 약과봉 315미터
정상으로 향하여 마을 길사이로 접어들어 걸어가면서
길을 물어보니 잘알지도 못하면서 알르켜준다고 하는분
있었는데, 성의는 고맙지만 지도 데로 가자고 말을 하고
계속 오르다가 보니 먼저 올라가고 있는 등산들을
보고 뒤 따라 오르게 되었습니다.
욕지도 의 주민들의 생활 상을 보니
우선 토지가 붉은 당으로서 고구마가 잘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욕지면으로서
주민들이 많이 거주 하고 계시고, 다른 농사는 별로
없는 것 같았으며,
주변에 심어 놓은 마늘을 보니 완전히 다 자란것처럼
무성하게 되어 있고, 계속 오르막길로
오르다가 보니 바위틈사이로 참꽃이 만발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 내게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보기 좋왔습니다,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았으나 시개가 대체로 멀리
볼수가 있어 등산을 하면서 주변 바다 구경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산대장과 선두 그룹으로 형성하여 오르다가 보니
중간에 산대장은 후미 팀과 올라간다고 하면서
뒤 처지고 있는데, 들고 있던 무전기에서는
권운영대장에게 송신을 하였는데, 계속 천천히
올라 온다고 말을 하여 먼져 정상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13;20경 정상 약과봉에 도착하여 보니
미리 오신분들이 자리르 다 차지하고 계시고
그래서 조망이 좋은 곳에서 욕지면 소재지를 구경하고
잠시 머무르고 있는데 뒤따라 산대장과 일행들이
올라와서,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을 곳이 마땅히
없어서 정상에서 아홉시 방향으로 약 50여미터 내려 오니
공동묘지가 있는데 그곳이 편편하여 점심먹을 장소로
정하고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그때가 13; 40경쯤이였다,
점심식사하는 장소에 도착한 회원들은 10명으로 들러
앉아 식사를 하게되었는데 청도 한재 미나리 와
서 포항미나리 를 꺼내어 놓고 비교 해가면서
먹게 되었으며 다른분들은 두부와 김치등 다양한
반찬을 꺼내 놓아 산상의 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산대장이 권대장에게 무전으로 확인하여 보니
중간에서 식사를 하고 올라온다고 하는 것을 듣게 되었고
우리식사 하는 바로 옆에 김중배 김헌주 부회장들이
일행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봄향기,
꽃향기,
미나리향기,
아가씨향기.
에 박처형이 준비하여 오신 양주를 한병을
몇잔 먹지않고 바닥을 드러 내게 되었습니다.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나서
14;50경 하산을 하게되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을시년스럽게
추어져서 내려오면서 길옆에.
달래가 올라오고 있어서 일행들이 달래를 한줌씩 캐고
쑥 을 하시는분 등 봄향기를 뜸뿍 담아 오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수원지를 지나서 내려오는보니 욕지고구마저장고
라고 표시한 창고를 보니 역시 고구마 농사를 많이
하는 곳이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주변에는
동백나무가 즐비하게 많은데, 붉은 동백을 지고 있고
그 옆에 흰 동백나무에서도 꽃이 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주변 밭에서 까마귀와 까치가 30여마리가 모이를
주어 먹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까치는 모두가
새끼 같이 덩치가 작아 보이고 그중에 큰놈이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간이나 조류가 동물이나 모두가 자기 새끼는
최고지요,,,,
마을담장에는 담쟁이 덩굴이 온통 덮고 있는 것도
볼수가 있고 목욕탕 안내판에는 월 수 금 일 이라는
목욕할수 있는 일자를 표시하여 놓았습니다.
주유소와 파출소 면사무소 등 면단위로 갖추고 있을것은
다 갖추고 있는 그런 어촌 마을 이였습니다,
드디어
16;00경 여객선 출항하는 장소에 도착하였는데
일부회원님들은 그곳 특산물로 즐겁게 여행기분을
즐기고 계시고, 정말 보기 좋은 광경이였습니다,
즐기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 입장이라서
인원 점검을 해보니 5-6 명이 도착하지 않았는데
다시 산대장과 의논하여,
총 집합시켜서 인원 점검을 해보자고 한후
화장실앞 공터에 모이도록 하여 인원 점검을 하여
최종적으로 52명을 확인하고 멀리가지말 도록
부탁을 하고 해산을 하고 16;30경
승선하는데 별차질이 없도록 부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잠시후
16;20경 여객선으 부두에 정박을하여 인원 파악하여
승선을 하는데 우리도 인원 소집하여
점검을 해 가면서 모두 태우고 나서 보니 2명이
부족하여 누군가 찾고 있는데,
산대장이 부인과 늦게 승선을 하였는데 그래서
52명이 다시 통영으로 오게 되었으며,
정확히
16;30경 욕지항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여객선이 출항 하는 것을 보고 의자에 앉았는데.
다시 항구로 되돌아가서 4명의 등산객을 다시
태우고 출항을 하게 되었는데,
부산에서 왔다는 등산객들이 시간을 놓지는 바람에
함께 올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책음 맡은 총무님이 10년 감수 했다고 한숨을 쉬며
넉두리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런일이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통제에 따라 주는 아름다운 미덕 하나 쯤은 소지하고
동참을 하여야 되지않을 까, ? 생각해봅니다,
욕지항을 뒤로 두고 계속 통영으로 향하는데
오전에 출항하여 오던 뱃길을 역순으로
연화도 항구에 정박을 하려고 들어가는데 보니
부두가에 등산객들이 즐비하게 모여서 배가 들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또한 보기가 좋은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잠시 약 10여분만에 승객들을 모두 태우고 다시
통영으로 출발하여 오는데, 의자에서 피곤하여
잠시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게되었는데.
시계를 보니 17;20경이고 저멀리 통영시내
모습이 눈앞에 들어 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얼른 정기사님에게 전화를 하여 도착하면은 즉시 하산주 할수 있도록 도아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박이 정확히 17; 40경 통영항구에 도착하여,
하선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 차량있는 곳으로
안내를 하고 짐을 차량안에 올려놓고 즉시
하산주 시작 하게 되었는데 미리 의자 탁자를 마련해
놓은 정기사님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준비해간 회 와. 두부. 묵. 등과
동동주. 소주 맥주 등 남은음식들을 전부 꺼내놓고
탁자 마다 그릇에 공통적으로 한그릇으로 배정을
하게 되었고,,,
회를 야채와 같이 버물러서 한접시씩 놓았는데
회 맛이 얼마나 좋은 지 그러면서
산행에 대한 이야기며 오늘 욕지도 등에서
즐기면서 행복한 이야기들을 하고,
곳 이어 건배 제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쁜시간에 하산주를 마무리하고 나서.
18; 30경에 통영항을 출발하여 포항으로 오게되었으면
출발하여 고속도로 접어들어서 음악으로 흥을 돗구어
1시간후 함안휴게소 까지 신나게 놀게 되었습니다,
함안휴게소에서 10분간 휴식을 취한후 다시
출발하게되었는데. 아뿔사 일일회원님 한분이
오지않아 급히 식당으로 화장실로 뛰어가서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지금 도착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차량으로 와서 다시 인원 점검을 실시 하고서는
정기사에게 여기서 와촌 까지 갈수 있느냐고 묻자
갈수 있다고 말을 하여 그대로 와촌까지 오게되었는데
와촌 휴게소 도착하여 보니
21;10경이였고 차내 비닐봉지등을 모두 수거하여
정리를 하고 차량이 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고속순찰차량에서 경관2명이 타고 오드니
이차량이 어디서 오느냐고 묻기에 현풍에서 온다고
말을 하면서 왜 그러느냐고 묻자. 접촉사고를 내고
간 관광버스를 찾는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야간이라서 인원점검을 한번더 하고 다시 출발 신호를
보내서 차량은 팡-- 진행 중이였는데,
계속 잠만 자던 일일회원님들이 몇명이 나와서 복도를
접수하여서는 신나게 노는 모습을 구경하게 되었으며
어느덧 서포항이라는 간판을 보고 앞으로나와서
부회장 두분을 내려 드리고 국도로 팡- 으로
오게되었던 것입니다,
버스가 흥해아이씨부근으로 진입할 때에 권운영대장이
총괄적으로 음악을 정지하고 오늘 수고하신 내용을
안내하고, 마이크를 넘겨 받아 산행에 동참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은 22;10경 정확히 명보식당앞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등산에 운영진에 통제가 간섭으로
여겨지고 귀찮았을것인데도 아무 불평없이
잘 따주어 무사히 팡-- 까지 오도록 하신
한단계 높은 질서의식을 보여주신 우리 회원님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아침에 보리빵을 제공하신 박부회장님의 부군되시는
임사장님께 고맙고 감사드리고,
두부한판을 제공하신 김연석부회장,
묵 한판 제공하신 최사장님,
동동주 4병을 제공하신 왕자님,
한번더 고개숙여 감사인사올립니다,
먼길 운행하시고, 하산주 준비에 수고하신
우리 정해영 기사님에게 더욱 고맙고 감사드리며
다음 달,
경남 합천 황매산.
황매산을 대한민국의 영화를 한단계 올려놓은
태극기휘날리며. 촬영장으로 사용한 곳이도 한
곳으로 여러분은 안내 하오니,
다음달 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부탁드리며,,
3단계에 걸쳐서 이글을 쓰게 되었고,
혹시 문맥과 받침이 틀린점이 있거던 연결하여
해석하여 주시면 더욱 고맙습니다.
이제 작별을 할까 합니다.
안녕히,,, 안녕히,,, ?
|
첫댓글 선배님 욕지도 산행후기 즐겁게 읽어고요 다음달 제주도 올레길 탐방이 기대 되는군요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올레길 탐방기도 기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