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흙이 좋은무안 야산 매매>
무안 해제면에 3330평의 임야가 매물로 나왔다.
위성사진을 보니 도로에 접해 있고
용도지역도 80%보전관리지역, 나머지가 생산관리지역이며
무엇보다 매매가가 평당 2만원으로 저렴하게 나왔으니
현황이 좋다면 저렴하게 매입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얼른 답사를 가보자.
차량으로 약40분 정도 달려 현장에 도착~
전체적으로 완만한 낮은 야산의 형태를 띄고 있고
약 3미터 시멘트 포장도로에 접해 있으며
높은 지대 덕분에 탁 트인 조망이 아주 좋다.
토지 모양은 산뒤쪽이 긴 직사각형의 형태에 가깝고
황토흙을 가진 흙산이기에
약초나 임산물 재배하기 좋을듯 하며
밭으로 개간하여 농토로 사용해도 좋을듯 하다.
단점은 토지의 전체적인 향이 북향이고
임야 하단으로 포장도로가 가로지르면서
약 2:8의 비율로 도로 아래위로 토지가 나뉘어 졌다.
아래쪽에 주택이나 관리사를 건축하고 위쪽은 농업이나 임업용 부지로 사용한다면
단점의 보완이 될듯 하다.
황토흙 토질이 좋기에
흙 토취용 임야로도 좋고
마을과 거리를 두고 있기에
민원소지가 많은 건축물 부지나
외지인이 귀농 귀촌하기 좋을듯 하다.
그런 용도의 저렴한 임야를 찾는 고객이라면
한번쯤 심사숙고 해봐도 좋을 무안 임야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