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경에서 청도로 가는 열차들 10일후출발편까지 표 매진...
최근, 북경,상해 등지 무더운 날씨를 피해 청도로 피서를 떠나는 관광객 증가,
게다가 청도로 돌아오는 학생승객 계속 있어서,
각지에서 청도로 가는 열차 표구하기 어려운 상태...
북경에서 청도행 열차는 표구하기 가장 어려운 열차..
어떤 북경 시민은 청도행 표를 구하려고 3일동안 매표소에 갔으나
표를 구하지 못해....
3일동안 매표소에 가다보니
매일 청도행 표를 구하러 오는 사람들과 친해져...
서로 얼굴을 알아볼 정도..
대부분 북경시민으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청도로 피서를 가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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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청도 승객 급증,
북경-청도 수송력의 증가폭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현재, 북경발 청도행 열차들의 정원초과율은
청도에서 북경으로 돌아오는 열차의 정원초과율의 거의 2배가 되고있다.
북경발 청도행 특쾌열차 T195/6호의 차장 리치앙李强씨에 의하면 ,
7월1일 여름성수기 수송기간이 시작된 이래로 북경-청도 구간 승객량이
신속하게 급증하여 1량의 침대차량을 추가로 연결하여 운행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T195/6호 열차는
북경역에서 출발할때부터 벌써 정원초과율이 30%를 넘어선다고 한다.
이 열차의 정원은 1096명이다. 북경에서 출발하여,
몇개의 역을 지나면 실제 승차한 승객은 1500명정도에 이르게 된다.
많은승객은 북경이나 북경-청도 구간에서 청도로 피서를 떠나는 관광객들이다.
청도까지 가는 표를 구하지 못한 일부 승객들은
입장권을 가지고 승차하여 보표하고, 또는 북경-천진 구간 표를 가지고 승차한후
차내에서 보표하여 청도까지 연장한다..
매편의 열차들이 차내 보표액이 인민폐2만원에 이르고 있다.
금년 4월18일부터 청도-북경 구간에 고속열차 3편이 운행을 시작하였다.
원래 운행하고 있던 특쾌열차 T26호와 T196호와 고속열차 3편의
1일여객수송량은 4800명이다.
수송력은 증가하였지만 승객량도 급증하였다.
승객량 증가폭이 수송력 증가폭을 크게 초과하였다.
청도여객운송구간(青岛客运段) 당위부서기(党委副书记) 장융깡(张永刚)
에 의하면,
금년 여름성수기수송기간의 새로운 특징은 관광객승객의 증가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여객량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고 한다.
대부분의 열차표는 북경역에서 모두 여행사의 단체형식으로 예매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청도로 피서를 떠나려는 사람들이나,
청도로 친척을 방문하여른 시민들이 청도행 열차표 매표난에 직면하고 있다.
去往八城市火车票售罄 岛城进入暑运客流高峰
청도시 사방역, 8개도시로 가는 열차표 완전매진...
여름성수기들어 청도로 들어오는 승객량도 절정에 달해....
2007년7월29일 산동성 청도 소식.
대학생들 열차로 고향집으로 돌아가고,,
타지역 관광객들 청도로 피서를 오며,
청도로 상무관광을 오는 사람들 급증...
청도시 사방역 여름성수기 수송기간들어 여객량 두번째 절정(피크) 맞아..
5일후 출발편까지 청도에서 북경,상해,광저우,서안,란주,시닝,성도, 요령성 통화
로 가는 열차표 완전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