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에서 나름 맛있는 족발집이라고 소문난
" 족발천하" 에서 후배와 한잔 걸치고 집에서 마눌기둘리는 옆지기가 걸려 족발 한보시기와 어리굴젓 한보시기 포장해서 6호선타고 집에 드가는길입니다... 얼굴 혈색좋고, 기분또한 업되어
살포시 눈내리감고 가다 문득 자사랑 떠올라 들어왔다 기냥 나가기 모해 율길리 함께한시간 그려보며 한 페이지 메꿔 봅니다 !!!!
님들
좋은꿈들 꾸시고,
보고싶은 얼굴들 오래오래 볼수 있도록 건강 빌어봅니다~~♥♥♥
앗~~
벌써 노원역이닷~~!!!
첫댓글 앗~~
퇴근길에 요런데 댕겨오셨다구요~~ 음마^^
족발에 쇠주 한 잔 걸치면 캬~~~`더위도 도망가겠네여 ㅋ
ㅎㅎ시원한 요기 생각납니다. ~~
아 옆지기님 부럽 ㅎㅎ ~~~~